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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급 신설…3월 주총서 확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이 회장·부회장 직급을 신설한다. 대표이사 사장-사장-부사장 체제에 변화가 감지된다. 유한양행 글로벌 파트너 사업이 확대되면서 대표이사 회장 등 직급이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주주총회소집공고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오는 3월 주총에서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신설한다. 유한양행에서 회장직에 올랐던 인물은 창업주 유일한 회장과 연만희 전 고문 뿐이다. 유한양행은 사장 2명, 부사장 6명을 두고 있다. 사장은 조욱제(69) 대표이사와 김열홍(65) 총괄 R&D 사장이다. 부사장은 이병만(66, 경영지원본부장)·이영래(64, 생산본부장)·오세웅(54, 중앙연구소장)·임효영(56, 임상의학본부장)·유재천(56, 약품사업본부장)·이영미(58, R&BD본부장) 등이다. 이중 조욱제, 김열홍 사장은 사내이사로 예고된 상태다. 조욱제 재선임, 김열홍 신규선임이다. 유한양행은 부사장 2명을 경합해 대표이사 사장을 뽑는 전통이 있었다. 다만 최근 외부인사 영입 등으로 부사장이 6명까지 늘었다. 이에 직급 체계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 글로벌 사업 확대로 파트너 교류시 대표이사 회장 직급이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회사가 글로벌화되면서 대표이사 회장 등 직급 체제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른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2024-02-15 08:38:21이석준 -
중구난방 의약품 생산실적 보고, 기준 마련 나선다[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관성 있는 의약품 생산실적 보고를 위해,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의약품 생산실적 보고 업체를 대상으로 완제의약품의 경우 2023년 4분기 실적을, 원료의약품은 2023년도 전체 실적 보고현황 실태조사에 나선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2023년도 감사원 감사 결과 지적에 따라 '의약품 등 생산 및 수출·수입 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에 의한 생산실적 보고기준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할 계획"이라며 실태조사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실태조사의 배경이 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면 제약업체들의 일관성 없는 생산실적 보고가 도마 위에 올랐다. 감사원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해 부과된 과징금 규모 기준으로 상위 10개 품목의 생산실적 보고실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5개 제조업자는 '부가세 포함 공장도 출하가'의 평균금액으로 단가를 산정해 생산실적으로 보고한 반면, 다른 4개 업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한 급여 상한가를 단가로 산정했다. 나머지 1개 업체는 자체 산정한 생산원가 기반 고정원가를 단가로 산정하는 등 보고기준의 일관성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식약처는 제조업자가 일관성 없이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단가를 산정한 후 의약품 생산실적 보고를 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전수확인 없이 보고실적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었다'며 "그 결과 의약품 생산실적 산정·보고 내용이 일관성이 없어 과징금도 과다 또는 과소 산정·부과될 우려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실제 잘못된 생산실적 보고에 따른 과징금 과다 또는 과소 선정된 사례도 있었다. 2021년 6월 16일 주사제를 제조·생산하면서 '약사법' 제38조에 따른 '의약품 생산 관리의무'를 위반한 회사에 해당 품목 '제조업무 정지 3개월'의 처분을 과징금으로 대체하면서, 식약처는 의약품안전나라에 보고된 347억6826만원으로 '업무정지 1일당 과징금'을 478만원으로 산정·부과했다. 하지만 이 업체가 식약처에 생산실적으로 보고한 심평원 보험약가가 아닌 식약처 실적보고 규정에 따른 '부가세 포함 공장도 출하가'로 재산정한 결과, 2020년도 총생산실적이 244억9809만원에 불과해 정당한 '업무정지 1일당 과징금'은 317만원으로 확인됐다. 업무정지 기간(90일)동안 계 1억4900만원의 과징금이 과다 부과된 사례다. 이에 감사원은 "식약처가 과징금을 부과할 때에는 명확한 법적 근거에 따른 산정방식에 따라 과징금 금액을 산정하여야 하고, 유사한 위반행위를 한 대상에 대해서 합리적 사유 없이 과징금 부과 금액이 달라지는 등 일관성이 결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24-02-15 06:55:59이혜경 -
5년중 3회차 인하제품 감면…PVA 지침개정 곧 나온다[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약가연동협상(PVA) 세부운영지침 개정을 위해 조만간 제약계에 의견조회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침 개정안에는 지난 연말 공개된 5년 중 3회 이상 인하 대상 제품 감경안도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혁신형제약의 사용량-약가연동제 완화방안을 포함한 사용량-약가연동협상 세부운영지침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4월 '유형 다' 모니터링이 시작되기 이전에 개정 지침을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조만간 공단이 제약바이오협회 등 제약단체에 의견을 묻는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3회 이상 인하 제품의 감경 방안이다. 작년 12월 22일 총리 직속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에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혁신형제약기업 또는 이에 준하는 기업이 생산한 약제는 사용량 지속 증가로 5년 중 3회 이상 인하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3회차 인하율을 보정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지난 5년 간 PVA 협상을 통해 2회 약가가 인하됐는데, 올해도 대상이 될 경우 인하율을 감면한다는 것이다. 또한 올해는 4회차, 5회차 제품도 감면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올해 지침 개정이 완료되면 상당수 제품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인하율의 30% 수준에서 감경하는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하액이 1000원이라면 300원은 제외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최종 보정방안은 복지부 등 부처와 논의 후에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수행된 사용량-약가연동제도의 성과 평가 및 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26개의 동일 제품군은 10년 간 3회 이상 인하가 반복됐다. 또한 3회 이상 반복 인하가 된 제품 중 국내 제약사 제품군은 9개, 다국적 제약사 제품군은 17개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지 않은 제품들이 보정을 통해 인하율이 감소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 지침에는 청구액 구간별로 산식을 차등 적용하는 내용도 담길 전망이다. 청구액 300억원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인하율도 높게 적용하는 안이 유력하다. 또한 제외 대상 기준도 현재는 청구액 20억원 미만이지만, 이를 상향해 30억원으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상황 또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등으로 일시적 사용량이 증가한 품목은 인하율을 보정하거나 추후 환급할 수 있는 방안도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대 인하율을 현 10%에서 15% 수준으로 올리는 등의 내용은 추후 고시 개정을 통해 반영한다는 계획이다.2024-02-15 06:34:31이탁순 -
'스타틴·에제' 복합제 시장 1조...아토르바·피타바 '껑충'[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이상지질혈증치료제 시장에서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가 초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5년 간 처방액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시장 규모가 1조원에 육박했다.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가 6000억원 이상을 시장 성장을 주도했고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가 제네릭 무더기 출격 이후 3배 이상 확대됐다.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처방액도 급증했다. 15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외래 처방시장은 총 99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7976억원에서 24.1% 늘었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2018년 2823억원에서 5년 새 3배 이상 확대되며 급성장 하는 시장이다. 지난 2020년 4746억원에서 최근 3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하며 최근 성장세가 가팔랐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가 저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다, 2개의 약을 따로 복용하는 것보다 약값 부담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심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등 4종의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4개 종류의 복합제가 등장한 상태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이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원외 처방금액은 6164억원으로 전년대비 18.7% 늘었다. 2021년 4506억원에서 2년 새 33.1% 신장했다. 2018년 1971억원과 비교하면 5년 새 시장 규모가 3배 이상 팽창했다. 지난해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이 차지하는 비중은 62.3%에 달했다.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은 지난 2015년 한미약품의 로수젯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한미약품은 에제티미브 사용권리를 특허권자 MSD로부터 확보하면서 경쟁사들보다 시장에 먼저 진입했다. 현재 국내제약사 50곳에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로수젯은 지난해 처방 금액이 1788억원으로 전년보다 19.3% 증가하며 전체 의약품 중 2위에 올랐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로수젯은 2020년 처음으로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4년 연속 외래 처방실적 1000억원대를 나타내며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간판 제품 위용을 과시했다. 로수젯이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0%에 달했다. 최근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처방액은 267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7% 상승했다. 2021년 442억원에서 1314억원에서 2년 새 103.4% 치솟았다. 아토젯의 제네릭이 무더기로 진출하면서 시장 규모가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2020년까지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한국오가논의 아토젯 1개 품목이었다. 2021년부터 국내기업 100여곳이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에 동시다발로 진입하면서 시장 규모가 확대됐다. 2020년 10월 종근당이 임상시험을 거쳐 아토젯과 동일 성분의 복합제 리피로우젯을 허가받았다. 이때 22개사가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 제품을 허가받고 2021년 4월부터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2월부터 제약사 88곳이 추가로 아토젯 제네릭 허가를 받았고 리피로우젯 위임제네릭보다 한 달 늦은 5월에 급여등재 됐다. 2021년 6월 2개 업체가 추가로 아토젯 제네릭 제품을 허가받으면서 아토젯 시장에 뛰어든 국내사는 총 113곳으로 늘었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아토젯 1개 품목만 판매되던 2020년 828억원을 기록했는데 제네릭의 무더기 진출 이후 3년 만에 240.5% 확대됐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의 점유율은 2018년 22.0%에 불과했는데 지난해에는 43.3%로 상승했다. 2021년 JW중외제약이 처음으로 내놓은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리바로젯이 최근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냈다. 피타바스타틴은 JW중외제약의 간판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주성분이다. 리바로젯은 2021년 10월에 발매됐는데 2022년 318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72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다소 주춤했다. 지난해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처방액은 343억원으로 전년보다 8.0% 감소했다. 2020년 429억원을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하락했다.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작년 처방액은 3년 전과 비교하면 20.1% 축소됐다. 한국오가논의 바이토린이 오리지널 제품인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는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가장 먼저 진입했다. 하지만 다른 조합의 성분에 비해 처방 시장이 점차적으로 위축된 양상이다.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의 점유율은 2017년 21.4%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5.6%로 쪼그라들었다.2024-02-15 06:20:28천승현 -
'NK세포치료제 병용'…지아이, 항암신약 도전 승부수[데일리팜=손형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벤처 지아이이노베이션이 NK세포치료제를 더해 면역항암제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한다. 지난해 알레르기 신약후보물질 기술수출에 성공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올해 안에 항암제 영역에서도 성과를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A와 관계사인 지아이셀의 NK세포치료제 병용 임상1b/2a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GI-101A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개발 중인 첫 항암 신약후보물질이다. 임상은 재발성, 불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I-101A는 CD80과 인터루킨(IL)-2에 작용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IL-2는 면역세포 증식과 활성화에 관여하고 CD80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억제하는 수용체인 CTLA4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GI-101A는 기존 GI-101 생산 공정에서 시알산 함량을 높여 안정성과 반감기를 늘린 신약후보물질이다. 현재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국내와 미국에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GI-101A의 임상1/2상을 진행 중이다. 지아이노베이션은 키트루다 외에도 NK세포치료제를 병용해 GI-101A의 기술수출을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아이셀이 보유한 NK세포치료제 T.O.P. NK는 대량배양이 가능하고 종양 타깃능과 암세포 살상효율을 극대화했다. T.O.P. NK는 재발성/불응성 고형암과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단독요법 임상1상에서 완전반응(CR)이 확인되는 등 고무적인 결과를 나타낸 바 있다. NK세포치료제 보폭 확대…GI-102와의 병용도 추진 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102와도 T.O.P NK를 병용해 가능성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GI-102는 엔지니어링을 통해 GI-101A 대비 알파 수용체 결합력을 더욱 떨어뜨린 파이프라인이다. 알파 수용체 결합력이 높으면 조절 T세포가 증가해 항암효과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I-102는 정맥주사(IV)뿐만 아니라 피하주사(SC) 제형으로도 개발되고 있다. GI-102는 단독요법 임상에서도 가능성이 확인됐다. 최근 회사가 공개한 임상 1/2a상 데이터에 따르면 GI-102를 흑색종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객관적반응률(ORR)이 43%로 나타났다. 또 GI-102 투여 시 림프구 증식이 원할히 이뤄졌으며 안전성 측면에선 심각한 약물의 독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지아이이노베이션은 NK세포치료제와 병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비임상에서 GI-102와 T.O.P. NK 병용투여 시 체내 지속성이 1개월간 유지되고 T.O.P. NK 단독투여 대비 항암효능이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밖에도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에서 GI-102와 CAR-T 치료제의 병용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102의 조건부 승인을 노리는 동시에 기술수출 가능성을 확인한다. 지아이노베이션은 올해 안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기술수출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병용요법의 임상 결과도 주목되고 있다.2024-02-15 06:16:38손형민 -
키트루다, 3천억 돌파 예고...옵디보 1천억대 2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주요 면역관문항암제 분야에서 키트루다가 압도적인 처방 포지션을 유지하며 매출 3000억원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의약품 유통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Q까지 MSD 키트루다는 2898억원을 기록하며 관련 약제 영역 선두를, BMS-오노 옵디보는 993억원을 달성해 2위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로슈 티쎈트릭·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BMS 여보이·머크 바벤시오는 각각 707억·555억·106억·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눈에 띠는 성장 보폭을 보이는 제품은 키트루다와 티쎈트릭이다. 키트루다는 2019년 1247억원에서 2023년 3Q 2898억원으로 132%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티쎈트릭은 같은 기간 149억원에서 707억원으로 374% 실적 향상을 거뒀다. 키트루다의 매출 성장 요인은 용량 단위 당 높은 약가, 그리고 면역관문항암제 중 가장 많은 적응 확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펨브로리주맙 성분의 이 치료제는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호지킨림프종, 요로상피암, 식도암, 흑색종, 신세포암, 자궁내막암, 위암, 소장암, 난소암, 췌장암, 담도암, 직결장암, 삼중음성유방암 등 15개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옵디보주는 흑색종, 비소세포암, 신세포암, 호지킨림프종, 두경부암, 요로상피암, 위암, 식도편평세포암 등 10개 암에 대한 효능을, 티쎈트릭은 요로상피암, 비소세포암, 소세포폐암, 간세포암, 삼중음성유방암 등에 효과를 발현한다. 면역관문억제제는 크게 CTLA-4(이필리무맙), PD-1저해제(니볼루맙·펨브로리주맙), PD-L1 저해제(아테졸리주맙·아벨루맙·듀발루맙)으로 분류된다. 이중 이필리무맙 성분의 여보이는 2011년 FDA 승인을 획득한 최초의 면역관문억제제이지만 펨브로리주맙 성분의 키트루다가 면역항암제 분야 최고 매출을 올리며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키트루다 효능효과에 대한 글로벌 홍보는 이 약물을 통한 지미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전이성 흑색종 완전관해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키트루다는 2015년에 흑색종을 적응증으로 FDA 허가를 받은 후 국내 진입 7년 만에 15개 암종으로 허가를 확대했다. 면역항암제는 면역세포의 기억능력 덕분에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키트루다 4ml 기준 보험약가는 210만원, 여보이 40ml 1400만원, 옵디보 10ml 111만원, 티쎈트릭 20ml 227만원, 임핀지 10ml 334만원, 바벤시오 10ml 85만원 수준에 등재돼 있다.2024-02-15 06:00:27노병철 -
'8년간 1219억' 휴온스그룹 상장3사 통큰 현금배당[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 상장 3사(휴온스글로벌·휴온스·휴메딕스)의 지난해 현금배당 규모가 193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3사는 2016년 지주사 전환 후 합계 1219억원의 현금 보따리를 풀었다. 지난해는 첫 중간배당도 나서며 주주친화정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각사별 2023년 결산배당 규모는 휴온스글로벌 34억원, 휴온스 39억원, 휴메딕스 29억원이며, 지난해 중간배당도 실시했다. 이에 3사의 지난해 현금배당은 휴온스글로벌 65억원, 휴온스 74억원, 휴메딕스 54억원이 됐다. 합계 193억원이다. 3사는 지난해 초 중장기 배당 정책에서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통해 직전 사업 연도 주당배당금 대비 0%~30% 상향이 목표라고 밝혔다. 결국 약 5% 상향이 이뤄지며 약속이 실행으로 이어졌다. 지주사 전환 후 현금배당만 1310억 휴온스그룹의 현금배당은 꾸준하다. 2016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2023년 결산배당까지 현금배당만 1219억원을 풀었다. 휴온스글로벌은 2016년 39억원, 2017년 49억원, 2018년 52억원, 2019년 43억원, 2020년 45억원, 2021년 59억원, 2022년 61억원, 2023년 65억원 등 413억원이다. 휴온스는 2017년 37억원, 2018년 65억원, 2019년 63억원, 2020년 59억원, 2021년 65억원, 2022년 71억원, 2023년 74억원 등 434억원이다. 2016년은 주식배당만 실시했다. 휴메딕스는 2016년 43억원, 2017년 52억원, 2018년 53억원, 2019년 48억원, 2020년 38억원, 2021년 38억원, 2022년 46억원, 2023년 54억원 등 372억원이다. 그룹의 주주친화정책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올해부터 휴온스그룹 상장 3사의 배당액이 얼마인지 알고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는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설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올초 발표한 새 배당절차 개선안에 동참하는 것으로 상장 제약사 중 첫 사례다. 기존에 배당 수령을 위해서는 12월 말까지 주식을 취득해야 했으며 이때 배당금액을 알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배당절차 개선 이후 의결권은 12월 말 기준, 배당주주는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로 별도 확정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배당절차 개선으로 투자자들께서 배당금 규모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적시에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배당절차 개선에 적극 참여하여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은 7개 계열사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도 가동하고 있다.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다. 이 또한 실적 확대 등을 위한 주주친화정책이다.2024-02-15 06:00:11이석준 -
부산금정구 현직 시‧구의원 "백종헌 지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금정구 국민의힘 소속 광역& 8231;기초의원 전체가 14일 현역 백종헌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후보가 복수 출마를 선언한 지역에서 현직 광역·기초의원들이 백 의원 지지를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부산시의회 윤일현(금정1), 이준호(금정2) 의원과 최봉환, 하은미, 최종원, 강재호, 정윤철, 김태연, 김진아 구의원 등 부산 금정구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백 의원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경제 회복의 분수령이 될 제22대 총선에서 거대 야당에 맞서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이행할 적임자는 백 의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역임하며 부산지역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를 대승으로 견인했다”면서 “선거 때마다 기웃거리며 금정구를 후퇴시킬 후보에게 대한민국 대전환, 금정 발전을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금정 주민들을 향해 “누구나 금정발전을 말할 수 있지만 아무나 금정발전을 해낼 수 없다”며 “중단없는 금정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일꾼이자 검증된 실력이 보증하는 백 의원이 다시 일할 기회를 만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백 의원은 지난 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금정구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교육& 8231;문화, 지역균형발전, 건강& 8231;행복 등을 키워드로 하는 중& 8231;장기 발전 계획을 공약했다.2024-02-14 20:48:12정흥준 -
에이티지씨, 영톡스주 해외 제조소 실사 완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에이티지씨(대표 장성수)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ATGC-100-영톡스주(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 독소 A형)에 대한 인도 해외 제조소(원액) 실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이 제제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 치료 적응증으로 국내 품목 허가 심사 중이다. 품목 허가는 완료 예상 시점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예상된다. 장성수 에이티지씨 대표는 "올해는 영톡스주 상업화 매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종의 보툴리눔톡신의 제품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인허가를 위한 임상 준비도 파트너사와 협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2024-02-14 19:22:30노병철 -
제이비케이랩, 셀메드 론칭 후 5년 연속 실적 신기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약사영양상담 맞춤형 뉴트리션 브랜드 '셀메드'로 알려진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2023년 매출액 465억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4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셀메드 브랜드를 론칭한 2019년 이후 2020년 132억, 2021년 282억, 2022년 436억, 2023년 465억으로 5년 연속 실적 신기록이다. 셀메드 대표제품 '시아·유파·설포플렉스'의 꾸준한 판매와 정회원 약국의 지속적인 증가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는 주력인 천연물 기반 건기식 외에 더마슈티컬, 일반의약품으로 외연을 확장해 전년대비 40% 늘어난 660억이 목표다. 제이비케이랩 대표 장봉근 박사는 "2023년 실적이 당초 목표치 대비 다소 못 미쳤으나 실물경제 침체와 극심한 경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전했다. 올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서도 차별적인 제품 경쟁력과 정회원약국에 대한 질적 서비스 제고로 약국 채널 건강기능식품 No.1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2024-02-14 17:55:36이석준 -
[기자의 눈] '약배송' 없다는 약사회는 왜 2년째 비상일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의 파격적 의대 증원 발표에 의사사회가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였다. 협상 모드였던 정부가 막판에 강경한 스탠스를 취하면서 의사사회 내부도 혼란을 겪는 분위기다. 정부의 퍼런 서슬에 당장 투쟁 모드 돌입도 쉽지 않다보니 인턴들이 개별적으로 면허를 반납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정부 발표 직후 의사협회는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대의원들은 “비대위에 투쟁의 전권을 부여하고 전면적이고 강력하게 대정투 투쟁에 돌입할 것을 촉구한다. 비대위가 투쟁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한 수단으로 모든 투쟁 수단에 관한 결정 권한을 위임한다”고 결의했다. 의사협회가 비대위 구성을 결정하는 배경이나 비대위에 권한을 위임하는 대의원들의 결의를 보면서 이권 단체나 협회에 있어 비상대책위 체제가 갖는 엄중함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이 상황에 문득 현 대한약사회 비대위 체제에 의문이 들었다. 약사회는 지난 2022년 5월 비대위를 구성한 후 2년 넘게 유지 중이다. 사실상 약사회는 2년 가까이 비상 상황에 놓여있는 셈이다. 당시 약사회는 화상투약기 도입 저지, 약 배송 반대를 위해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고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비대위 명칭을 ‘국민건강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로 결정하고, 비대위 대응 목표를 ‘대면투약 수호 및 화상투약기 저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비대위 구성 이후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상근 임원, 공동비대위원장들은 매주 같은 날 모여 회의를 진행 중이다. 회무로 바쁜 임원들이 매주 회의를 준비하고 같은 시간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논의 시간을 갖는다는 게 쉽지는 않을 일이다. 공동위원장으로서 지방에서 매주 비대위 회의를 위해 서울을 찾는 지부장들도 있다. 하지만 그간의 정성에 따른 성과가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애초에 화상투약기 도입 저지를 위해 구성된 비대위였지만 결국 화상투약기 실증특례는 도입됐고, 현재 투약기, 판매 가능한 의약품 품목 확대를 고려한 2단계 사업이 검토되는 실정이다. 약 배송 역시 시범사업이 도입되면서 기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한시적 단계에서보다는 대폭 범위가 축소됐지만, 결국 제한적으로 일부 지역, 특정 환자에 의해 허용되는 게 현 상황이다. 이마저도 플랫폼들은 물론이고 정부도 약 배송 제한에 따른 불편을 지적하며 호시탐탐 약 배송 재논의와 허용 기회를 엿보는 상황이 됐다. 결과보다 과정이라지만, 약사회 비대위는 지난 2년 간 어떤 논의를 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 대응 방안과 전략을 수립해 왔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그간 한번도 약사회 비대위는 논의된 내용을 대외적으로 공개하거나 공식적 입장을 내놓은 적이 없다. 약사사회는 2년 넘게 비상 상황이었고 그 상황을 불식시킬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비대위는 구성됐지만, 일련의 과정이 탁상공론에 불과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지난달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광훈 회장은 비대위 체제 유지의 이유를 묻는 질의에 “명칭 자체가 국민건강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라며 “구성 당시는 화상투약기 설치 저지를 위한 것이었지만 이후에도 계속 약권수호를 위한 현안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권 수호란 명분 자체가 원 포인트 대응이 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도 약 배송 허용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자신하는 약사회가 왜 2년 넘게 비상상황인 건지, 현안 해결이 비대위 운영의 목적이라면 약사회 집행부는 왜 존재해야 하는건지 기자조차 의문이 해결되지 않는데 전국의 회원 약사들은 어떨지 궁금하다. 약사회가 현재 비상 체제에 놓여있는지도 모를 약사들이 많을 듯한데, 만약 그렇다면 이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2024-02-14 17:38:06김지은 -
환자 상담없이 처방전 발행한 의사, 벌금 50만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 상담없이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에 대해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의사는 '코로나19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허용돼 한 행위였다'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의사(53)에 대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의사는 2021년 3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요양원 입소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식욕촉진제 14일분을 처방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비대면 진료라도 간접적으로 상담하거나 환자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 가족을 대신 상담할 수 있었음에도, A의사는 요양원장의 요청만으로 처방전을 발행해 비대면 진료 조차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2024-02-14 17:20:12강혜경 -
수요 준 감기약…여드름·피부염 치료제 등 연고류 '날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작년 11, 12월 유행하던 겨울철 감기환자가 주춤하면서 1월 약국 일반약 매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의 1위' 타이레놀정500mg 판매량은 전 달 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4위 판피린, 판콜에스 역시 4.4%, 10.3%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타이레놀과 판피린, 판콜 뿐만 아니라 감기약 전반에 걸쳐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케어인사이트가 1월 POS가 설치된 459곳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감기환자 증가로 자리를 양보했던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이 2위에 올랐다. 1월 판매된 까스활명수큐액은 8만4438개로 전 달 대비 8.9% 증가했다. 타이레놀정500mg은 4만1347개에서 3만8843개로 줄었으며, 판피린큐는 11만2309개에서 10만7326개로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순위에 있어서는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품절 이슈를 겪은 판콜에스내복액의 경우 판매량이 10.3% 줄어들며 4위에 그쳤다. 수급이 재개되면서 판매량이 증가한 테라플루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광동원탕, 모드콜에스, 광동쌍화탕, 코앤쿨나잘스프레이, 맥시부키즈시럽,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콜대원키즈코프시럽, 코메키나캡슐, 목앤스프레이, 챔프시럽, 콜대원노즈큐시럽, 모드코프에스 등에서 판매량 감소가 나타났다. 먼저 테라플루콜드&코프나이트의 경우 69위에서 '34위'로 35계단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테라플루 데이타임도 70위에서 '56위'로 14계단 상승했다. 스트렙실트로키 허니&레몬도 91위에서 '64위'로 27계단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원탕은 20.3%, 모드콜에스 15.2%, 쌍화탕 15.4%,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31.5%, 콜대원키즈코프시럽 34.5%, 코메키나캡슐 14.6% 판매량 감소를 보였다. 챔프시럽과 콜대원노즈큐시럽 역시 각각 25.0%, 49.2% 판매가 감소했다. 판매량 감소는 제품의 수급이 원활치 않았던 데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감기 제제와 달리 피부 여드름·재생연고 등 판매는 크게 늘었다.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20g의 경우 지난 달 대비 판매량이 23.7% 늘며 5위에 올랐으며 애크논크림 역시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6위를 지켰다. 비판텐연고도 15위에서 '13위'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동아D-판테놀연고, 후시딘연고, 애크린겔, 노스카나겔10g, 마데카솔케어연고, 멜라토닝크림 모두 순위 상승을 보였다. 명절 특수 영향으로 광동 경옥고는 판매량이 16.3% 늘며 15위를 보였으며, 가격인상 이슈로 판매량이 증가했던 우황청심원환(사향)은 1월에도 12계단 상승한 22위를 나타냈다. 또한 새해 영향으로 니코레트껌2mg(쿨민트향)이 8계단 상승한 55위로 올라섰다. 영양제 가운데서는 벤포벨S에스정과 비맥스제트정이 9위와 48위를 차지했으며 인사돌, 훼스탈플러스, 소하자임플러스, 유한비타민C정, 동성정로환에프정도 69위와 70위, 73위, 82위, 86위로 100위권 내에 안착했다. 이밖에 복합우루사연질캡슐과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중형7매입이 새롭게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편 자세한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2-14 17:08:11강혜경 -
간호계 "65만 간호인, 정부 의대정원 확대 지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간호계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과 관련해 적극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의료개혁 적극 지지 및 의료정상화 5대 요구사항 추진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료개혁안을 적극 지지하는 한편 대리수술 등 불법 의료행위를 근절할 근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간호협회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의사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생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가장 큰 병원의 간호사가 쓰러져도 의사가 없어 수술조차 받지 못하고 죽는 믿기지 않는 사고까지 일어났다"며 "더 이상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이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대한민국 65만 간호인은 의대정원 확대를 통한 정부의 의료개혁을 적극 지지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인의 제1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 보호"라며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현실에서 의료인이라면 당연히 국민들 편에 서야 하지만 82% 의사들은 의료개혁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의사단체는 개혁 반대를 위한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간호협회는 의료개혁을 반대하는 82%가 아닌 국민의 편에 서서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18%의 용감한 의사들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 편에 서서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18%의 의사들이야 말로 진정 국민을 살리는 의사들이라는 주장이다. 협회는 "의사단체는 의료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화염에 휩싸인 화재 현장을 떠나는 소방관을 상상할 수 있겠는지,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떠나는 경찰관을 상상할 수 있겠는지 되묻고 싶다.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인은 어떤 순간에도 국민들을 지키는 현장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들이 두려워할 것은 정부가 아닌 국민들"이라며 "대한민국 65만 간호인은 어떠한 순간에도 국민들 곁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들은 "행여나 이들 이익단체들과 의료개혁을 퇴보시키는 밀실 타협을 하는 등의 시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일말의 시도라도 있게 된다면 정부는 국민의 저항과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끝으로 간호협회는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의료개혁의 시작일 뿐"이라며 ▲대리수술 등 불법 의료행위를 근절할 근본 대책 마련 ▲간호간병 국가 책임제 실시 ▲지방 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 ▲노인질환과 만성질환 문제 해결을 위한 재택 간호시스템 대폭 확대 ▲국민 건강 보장을 위한 필수조건인 간호서비스 보장을 위한 법 제정 등 5대 핵심과제를 윤석열 정부에 요구했다.2024-02-14 17:05:18강혜경 -
민관협력의원·약국, 개원 불투명..."의사에 최후통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약국의 운영 개시가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작년 8월 의원을 운영할 의사를 찾아 계약했으나 6개월이 지나도록 개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의원 계약자인 박 씨가 현재 운영 중인 의료기관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서귀포시보건소는 박 씨에게 이달 말까지 확답을 달라고 최후통첩했다. 함께 문을 여는 약국도 난관이다. 작년 2월 처음 입찰을 받았던 약사는 개원 연기에 중도 포기했고, 경쟁입찰에 참여했던 차순위 약사에게 운영 기회가 넘어간 바 있다. 하지만 개원이 장기 지연됐고, 추가 운영조건을 달리한 재공고가 이뤄질 경우 약국도 재모집을 하게 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의원 계약자인 의사 박 씨의 최종 답변을 듣고 약국 재공고 여부를 확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차순위 약사와 계약이 가능한지 등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계약자인 의사에게 이달까지 답변을 달라고 전달했다. 답변에 따라 재공고가 이뤄질 수 있다”면서 “약국은 선 입찰 약사가 포기하면서 차순위 약사와 구두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개원 시점이 불명확해 계약서는 작성하기 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재공고를 하게 되면 차순위 약사와 계약이 가능한지, 약국도 함께 재공고를 해야하는 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재공고가 이뤄지면 약국 임대료는 다시 책정된다. 차순위 약사가 제출했던 입찰가는 4110만원으로 월세 환산 342만원이었다. 입찰 기초가가 13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12만원이 높은 가격이다. 또 지자체는 민관협력의원·약국 계약자들의 운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22시 야간 운영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운영시간이 길다는 점은 큰 허들이 됐기 때문에 이를 낮춰 의료진을 빠르게 모집하기 위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약국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면서 “또 의료법인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일단 계약한 의사의 답변을 최종적으로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2024-02-14 16:47:41정흥준 -
SK케미칼 "제약사업 사모펀드 매각 무산...사업 지속 결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SK케미칼은 제약사업부문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대내외 여러 변수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현재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작년 9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와 매각 협상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제약 사업부의 매각 등을 검토 중이며 본 계약 체결 전 기본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당사자 간 MOU를 체결했다"며 매각 추진을 공식화했다. 매각 대금은 6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해명 공시를 통해 “당사자 간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지막 공시 이후 한 달여 만에 사업을 존속하는 방향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향후 SK케미칼은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 하에서 제약사업의 성장과 새로운 비전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SK케미칼은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CDMO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기존 주력 품목의 추가 성장,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 마케팅 등 전략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최근 지속 추진 중인 오픈이노베이션의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확보하고, R&D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키로 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제약사업 부문에서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작년 SK케미칼 제약사업 부문 매출은 주력 제품들의 선전에 힘입어 3761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전년보다 6.3% 감소했다. SK케미칼은 지난 2015년 5월 혈액제제 사업을 전담하는 SK플라즈마를 출범했다. SK플라즈마는 물적분할을 통해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SK플라즈마는 2017년 말 SK케미칼의 지주회사체제 전환으로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로 변동됐다. 2018년 7월엔 백신사업부문을 분할해 SK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당초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출범했는데 2021년 3월 상장 당시 SK케미칼이 765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으면서 지분율은 68.4%로 희석됐다.2024-02-14 16:17:46김진구 -
휴젤,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필러 25%·보툴리눔 5%↑[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휴젤이 보툴리눔독소제제와 히알루론산필러의 동반 호조로 역대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178억원으로 전년대비 16.2% 늘었고 매출액은 3197억원으로 13.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휴젤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며 처음으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휴젤의 작년 영업이익은 2017년 1019억원을 6년만에 뛰어넘었다. 주력 제품이 동반 호조를 보였다. 보툴리눔독소제제 보툴렉스의 작년 매출은 1691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다. 회사 측은 “보툴렉스는 입증된 품질과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8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은 아시아 지역과 남미 지역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라고 설명했다. 보툴렉스는 최근 진출한 호주에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중국 매출도 점차적으로 증가 추세다. 히알루론산(HA) 필러의 지난해 매출은 1178억원으로 전년보다 25.1% 확대됐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국내에서 사상 첫 30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아시아 태평양, 유럽 등의 선전으로 해외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작년 매출은 269억원으로 전년보다 28.5% 늘었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시리즈 등 신제품 지속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판매 채널도 확대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리눔독소제제와 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사상 첫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며 “올해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보다 확장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4-02-14 16:10:06천승현 -
휴온스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1148억…첫 천억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584억원, 영업이익 11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14.2%, 32.8%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7000억원,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 자회사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원, 영업이익 550억원, 당기순이익 49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12%, 35%, 120% 늘었다. 전문의약품 사업은 마취제 수출 고성장과 함께 순환기계, 소화기계 등 다양한 질환군별 처방 매출이 증가했다. 미국 FDA ANDA(의약품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의 5개 품목 수출이 확대됐다. 뷰티·웰빙 사업은 비타민 주사제 등 비급여 의약품과 건기식 성장을 토대로 성장했다. 수탁(CMO)사업은 점안제 매출 호조를 보였다.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도 매출액 1523억원, 영업이익 373억원, 당기순이익 2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24%, 43%, 25% 성장했다. CMO 사업은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라인 가동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중국향 필러의 수요증가와 중남미 시장 수출이 늘었다. 올해는 유럽, 동남아, 러시아, CIS국가 등으로 진출국가를 확장할 예정이다.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매출액 443억,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40%, 141% 증가했다.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휴온스메디텍은 매출액 595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각 사업부문별 목표 달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토탈 헬스케어그룹으로서 유기적인 성장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2024-02-14 15:37:46이석준 -
"약제부 연봉 8700만원"...대학병원 채용 열기 후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4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삼성서울병원은 주말 전담약사를 채용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로 병원급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시급 4만원 수준이며 6개월 계약직으로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강동성심병원은 정규직과 야간, 시간제 약사를 모집한다. 야간약사는 일 55만원, 시간제 약사는 일 30만원을 지급한다. 시간제 근무시간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원서는 채용 시까지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평택성모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올해 면허를 취득한 약사도 지원 가능하며, 신규 기준 연봉은 7500만원을 지급한다. 월 2~3회 정도 토요일 근무가 있으며 시간 외 수당과 당직 수당 등이 지급된다. 월 1회는 휴가도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채용 시까지 할 수 있다. 분당차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연봉은 6500만원이며 서울과 경기 외 입사지원자에겐 월세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또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저녁 11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정규직 약사와 야간당직 약사를 채용한다. 신규 약사도 지원 가능하다. 남성의 경우 병역 의무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정규직과 토요 야간근무 약사를 모집한다. 야간 약사는 회당 55만원을 지급한다. 근무시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다. 원서접수는 3월 3일까지 지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길병원은 야간전담 약사를 채용한다. 월 평균 10회 근무하며 협의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다. 회당 60만원을 지급한다. 채용하면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명지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올해 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고,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 시까지 원서를 받으며 남성은 병원 의무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단국대병원은 정규직과 기간제 약사를 모두 채용한다. 정규직은 수당 포함 연봉 8700만원을 지급하며 채용 시 접수 마감한다. 시간제 약사는 평일 주간과 이브닝, 휴일당직으로 나눠 모집하고 있다. 1년 계약직으로 연장 가능하다. 인하대병원은 신규 약사를 모집한다. 평일 주 40시간 근무이며 신규 기준 연봉은 6476만원이다. 월세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또 경력에 따라 호봉을 적용하며 별도의 수습기간은 없다. 원서는 오는 29일 저녁 11시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4-02-14 14:11:49정흥준 -
건보공단 신임 급여상임이사에 김남훈 씨[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19일자로 신임 급여상임이사에 김남훈(57) 공단 前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김남훈 급여상임이사는 급여관리실장, 급여보장실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등 공단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보험급여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급여상임이사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해 인하대학교 행정학 학사를 수료했다. 공단 급여상임이사는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약제관리실, 의료비지원실, 요양기관지원실, 건강검진실, 의료이용관리실, 보건의료자원실, 비급여관리실, 상병수당추진단 및 불법개설기관특별징수추진단 업무를 총괄한다. 공단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2024-02-14 13:41:0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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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상품명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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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이레놀정500mg(10정)30,426
-
2판콜에스내복액16,732
-
3텐텐츄정(10정)13,671
-
4까스활명수큐액12,867
-
5판피린큐액12,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