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1148억…첫 천억 돌파
- 이석준
- 2024-02-14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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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도 첫 7천억 넘어선 7584억
-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자회사 고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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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액 5520억원, 영업이익 550억원, 당기순이익 49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12%, 35%, 120% 늘었다.
전문의약품 사업은 마취제 수출 고성장과 함께 순환기계, 소화기계 등 다양한 질환군별 처방 매출이 증가했다. 미국 FDA ANDA(의약품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의 5개 품목 수출이 확대됐다.
뷰티·웰빙 사업은 비타민 주사제 등 비급여 의약품과 건기식 성장을 토대로 성장했다. 수탁(CMO)사업은 점안제 매출 호조를 보였다.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도 매출액 1523억원, 영업이익 373억원, 당기순이익 2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24%, 43%, 25% 성장했다.
CMO 사업은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라인 가동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중국향 필러의 수요증가와 중남미 시장 수출이 늘었다. 올해는 유럽, 동남아, 러시아, CIS국가 등으로 진출국가를 확장할 예정이다.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매출액 443억,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40%, 141% 증가했다.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휴온스메디텍은 매출액 595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각 사업부문별 목표 달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토탈 헬스케어그룹으로서 유기적인 성장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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