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센트룸 건기식 전환검토는 지난해 본격화"
- 이정환
- 2017-05-23 22: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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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렉스 허가 시점, 2015년 아닌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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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렉스를 허가받은 2015년부터 센트룸의 건기식 전환이 예정됐던 게 아니냐는 일부 약국가 시선은 오해라는 입장이다.
23일 화이자 관계자는 "2015년 기허가받은 센트룸 별도 품목을 지난해 제품명 센티렉스로 변경허가 받으면서 불거진 오해"라고 밝혔다.
즉, 2015년 9월 허가받은 품목은 센티렉스가 아닌 '센트룸 맨'이라는 별도 제품이며 사실상 허가만 획득한 뒤 실제 수입은 하고있지 않았다는 것.
이후 우리나라와 해외 간 센트룸에 대한 허가분류 차이로 인해 해외직구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반약 센트룸의 건기식 전환과 함께 센트룸 맨을 센티렉스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센티렉스 식약처 허가변경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자로 제품명칭이 바뀐 뒤, 7월 13일자로 효능효과가 변경됐다.
센티렉스 제품수입은 식약처 변경철차가 마무리 된 이후 본격 시행됐다. 또 대한약사회와 도매상, 직거래 약국 등에게는 센트룸 건기식 전환 배경과 계획을 꾸준히 알려왔다고 했다.
화이자는 센트룸 건기식 전환 후 약사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센트룸 약국 전용 제품은 약사들의 판매권을 위해 건기식 전환 이슈 당시부터 계획됐던 내용"이라며 "화이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으로 약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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