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입실적 1위 ETC '비리어드'…OTC는 '아스피린'
- 이탁순
- 2018-02-28 0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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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제의약품 수출·입 실적 약 100% 증가...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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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실적 1위 전문의약품(ETC)은 비리어드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 품목은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OTC)이 전년에 이어 2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공개한 2017년 의약품 등 수출입실적에서 품목별 수입실적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TC 품목별 수입실적 10걸은 비리어드정, 조스타박스주, 프리베나13주, 허셉틴피하주사600mg, 트라젠타정, 아바스틴주, 바라크루드정0.5mg, 챔픽스정1mg, 허셉틴주150mg, 옵디보주100mg 순이었다.
2016년에는 소발디정, 비리어드정, 하보니정, 프리베나13주, 조스타박스주, 허셉틴피하주사600mg, 리피토정10mg, 바라크루드정0.5mg, 프로그랍캅셀1mg, 아바스틴주 순이었다.
2017년은 전년과 비교해 DPP-4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정'과 금연치료제 '챔픽스', 면역억제제 '옵디보주'가 새롭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소발디정, 하보니정 등 2016년 데뷔한 C형간염치료제는 1년만에 10위권에서 사라졌다.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정은 작년 7144만달러를 영국으로부터 수입했다. 2위 폐렴구균백신 조스타박스주는 5900만달러어치가 미국에서 수입됐다.

2016년에는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mg, 머시론정, 둘코락스에스장용정, 비오플250산, 풀케어네일라카, 아이봉더블유세안액, 아이봉씨세안액, 셀레나제100퍼오랄액, 라미실크림1%, 리프레쉬플러스점안액0.5% 순이었다.
2016년 국내 출시한 아이봉이 빠지고, 다케다의 비타민제제 액티넘이엑스플러스정이 새로 들어온 것이 눈에 띈다.

작년 전체 완제의약품 수입실적은 37억3851만불로 전년대비 99.8% 증가했다. 원료의약품 수입실적은 18억888만불로 102.84% 증가했다.
수입실적만큼 수출실적도 늘었다. 완제의약품 수출실적은 20억3590만불로 전년대비 119% 늘었다. 또한 원료의약품 수출실적은 14억6472만불로 104.7% 증가했다.
가장 많이 완제의약품이 수출된 국가는 헝가리로 2억935만불어치가 수출됐다. 이어 중국(1억8165만불), 크로아티아(1억7005만불), 일본(1억5872만불), 베트남(1억3947만불) 순이었다. 원료의약품의 경우 아일랜드에 1억8261만불이 수출됐고, 이어 1억7840만불이 수출된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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