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 출시
- 이탁순
- 2018-06-26 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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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레아 등 3가지 성분으로 구성...보습·항염·피부진정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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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큐아크림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다수의 피부연화제는 '우레아' 단일 성분이지만 이 제품은 우레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3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나큐아크림은 이 3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항염, 피부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나큐아크림은 최근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의 제품으로, 튜브형으로 출시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노출의 계절 발뒤꿈치와 복사뼈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일반의약품으로 이제 국내 약국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다나큐아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튜브당 용량은 50g이다. 해당 피부 부위에 하루 한 번 또는 여러 번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목욕이나 샤워 후 즉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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