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비대흉터치료제 'BMT101' 임상2상 승인
- 안경진
- 2018-11-08 15:20: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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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올릭스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아시아지역 독점 판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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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BMT101 투여 시 비후성 반흔 예방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2a상임상시험계획을 지난 7일 승인했다. 실시기관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이다.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던 임상1상은 지난 5월 종료됐다.
BMT101은 휴젤이 2013년 올릭스로부터 비대흉터 치료제 'BMT101'의 기술이전을 받아 국내 임상진행 및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비대흉터는 상처 부위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진피 내 섬유조직이 과증식해 피부가 부풀어 올라 흉터가 남는 경우를 의미한다.
회사 측은 비대흉터가 외과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중 3명에게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허가된 전문의약품이 없어 시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흉터의 생성기전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흉터 생성을 억제하는 치료제가 개발될 경우, 쉽게 경쟁 우위를 점할 것이란 전망이다. 회사 측이 전망한 전 세계 비대흉터 치료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5조5000억원이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비대흉터는 아시아 및 유색인종의 최대 70%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병이다. 휴젤이 이 같은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BMT101의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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