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철 GC녹십자 사장, '인격 갖춘 기업' 부탁
- 이석준
- 2020-01-02 13:51: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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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시무식서 '기업정신 본질과 목적' 강조
- 헌터라제, 그린진 등 글로벌 진출 속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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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시무식에서는 GC녹십자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법인 등 모든 임직원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GC녹십자가 추구하는 기업 정신 본질과 목적을 명확히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작지만 중요한 목적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도 인격이 있다. 모든 임직원은 GC녹십자가 높은 인격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회사 구성원과 사회의 풍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국내외 고른 성장으로 3분기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 중국 허가 신청 등 글로벌 진출도 이어갔다.
올해에도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주력 사업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을 필두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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