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방역용품 공급 확대를"…제약사 "재고 바닥"
- 강신국
- 2020-02-04 2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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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손소독제 유통관련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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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에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품절이 지속되자 약사단체가 방역용품 공급 업체에 약국 공급 확대를 주문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5일 약사회관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공급하고 있는 제약회사,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제약사의 보건용마스크와 손소독제 생산실적, 재고량, 약국 공급 실태를 파악했다.
김동근 부회장(신종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팀장)은 확진 환자 및 접촉자가 날로 확산되는 위기 상황에서 감염증 예방에 필수적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역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약국에서 조차 구매하지 못한다면, 국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방역용품의 원활한 공급을 요청했다.

아울러 약국에 방역용품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에 우선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식약처에 대책 마련을 건의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동아제약, 동화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GC녹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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