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약가협상 지침 개정, 일방통행 소통방식"
- 어윤호
- 2020-07-20 06:15:03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KRPIA, 8일 제약단체 간담회 후 의견서 제출
- 투명한 공개 후 정당한 의견수렴 절차 거쳐야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최근 건보공단에 의견수렴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공단은 지난 8일 '20년 제2차 공단-제약단체 정기간담회'를 통해 ▲위험분담제 약가협상 세부운영지침 ▲약가협상지침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 개정안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에서 공단 측은 사전요청에도 불구 지침 공개를 현장에서 공개 후 회수했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제대로 지침을 파악할 시간도 없이, 제한된 의견을 제시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공단은 추후에도 지침을 공개할 계획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소통 경로 역시 막혔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KRPIA는 의견서를 통해 개정안을 업계에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정식 의견수렴기간을 거쳐 개정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경우 앞서 '신약 등 협상대상약제의 세부 평가기준' 등 지침에 대해 보건복지부 행정예고와 동일한 80일의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바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세부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인지 자체가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의견을 제시하란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침은 상위 기준 및 법령이 작동하게 하는 실질적인 규정으로, 공개되어 의견수렴절차를 거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의 개정안에는 ▲협상대상, 산정대상 약제의 추가 ▲3상 조건부 승인 약물의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 대상 추가와 세부규정 조정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세부운영지침 조정 등 내용이 담겨 있다.
관련기사
-
보험약 공급·구매 개편 최선책은?…공단 첫 토론회
2020-06-19 11:53
-
다국적제약-보험약제과 상견례, 어떤 얘기들 오갔나
2020-05-29 06:22
-
코로나로 미뤄진 KRPIA-복지부 간담회, 28일 열린다
2020-05-26 18:5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4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5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6세계 최초 허가 줄기세포치료제 효능·효과 변경
- 7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법안 복지부 또 "신중 검토"
- 8담즙성 담관염 신약 '리브델지', 국내 상용화 예고
- 9성분명처방 입법 논의 시작되자 의사단체 장외투쟁 예고
- 10[기자의 눈] 질환보다 약이 먼저 알려지는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