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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약사 재산…서정숙 9억·신현영 6억·서영석 5억

  • 이정환
  • 2020-08-28 11:11:36
  •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21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 재산공개

국회 복지위 소속 통합당 서정숙, 민주당 신현영, 서영석 의원(왼쪽부터)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약사 초선의원들이 재산신고 절차를 마쳤다.

약사 출신 미래통합당 서정숙 의원이 9억5003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6억8678만원, 같은당 약사 출신 서영석 의원은 4억9201만원을 신고했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1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재등록 의무자 포함)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다.

통합당 비례대표 서정숙 의원은 총 9억500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주요 재산 목록은 5억700만원 가액의 본인 명의 아파트와 2억3800만원 가액 다가구주택, 2억3800만원 가액 배우자 명의 다가구주택 등 총 9억8300만원 가액 건물이다.

서 의원은 현금 3000만원과 예금 5억4482만원, 채무 6억5951만원도 신고했다.

서 의원이 보유한 특이한 재산 목록으로는 1427만원 가액 24K 금 195g과 서양화 1점·판화 1점·유화 3점 등 5900만원 가액 예술품이 있었다.

민주당 비례대표 신현영 의원은 총액 6억8678만원 재산을 보유했다.

12억103만원 가액 건물이 가장 큰 재산 비중을 차지했는데, 5억원 가액 본인 명의 전세 아파트와 3억5051만원 가액 본인 소유 아파트 분양권, 동일 가액의 배우자 소유 아파트 분양권으로 구성됐다.

자동차는 신 의원 본인과 배우자 각각 1대씩 총 2대에 대한 1578만원 가액 재산을 신고했고, 2억2941만원 예금과 7억5944만원 채무도 신고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서영석 의원은 총액 4억9201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7억3726만원 가액 건물이 주요 재산인데, 본인 명의 2억3359만원 가액 근린생활시설과 527만원 가액 단독주택, 배우자 명의 4억4000만원 가액 아파트, 장녀 명의 5840만원 다세대 주택이 상세 내역이다.

서 의원은 본인 소유 전답·대지 등 1억5222만원 가액 토지와 874만원 가액 2013년식 그랜저도 재산 등록했다. 아울러 6343만원 가량 예금과 4억6964만원 가량 채무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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