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국회의원 재산신고 김순례 46억 최고
- 이정환
- 2020-03-26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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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희 31억, 전혜숙 14.6억, 김상희 1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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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같은 당 김승희 의원으로 31억2262만9000원 재산을 신고했고,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14억6017만원으로 3위, 같은당 김상희 의원은 12억7458만원으로 4위에 올랐다.
의사 출신 국회의원은 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9억664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통합당 신상진 의원은 8억641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의·약사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김순례 의원은 지난해 48억6436만원 대비 2억6951만원의 재산이 줄었다.
1억938만원 상당 임야 토지와 4억100만원 가량의 근린생활시설·주상복합건물·오피스텔, 2818만원 가액의 2014년식 벤츠 E300을 부동산으로 신고했다.
예금 총액은 39억1556만원 가량이며 정치후원금 계좌에는 1억4496만원이 남아있었다.
김승희 의원은 지난해 26억2550만원의 재산 총액을 신고한 대비 올해는 4억9712만원이 증가한 31억2262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본인 명의 임야 등 1억451만원 가량 토지와 본인 명의 아파트, 근생시설, 상가 등 22억6900만원 가액 건물, 696만원 가액의 배우자 명의 2010년식 그랜저를 부동산 신고했다.
총 10억8199만원 가량의 예금과 정치후원금 6115만원, 4억99만원 가량 채무를 신고했고 모친 재산은 타인부양을 이유로 고지거부했다.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지난해 신고한 12억9975만원 대비 1억6042만원 증가한 14억6017만원 가량의 재산을 신고했다.
5억6500만원 가액 본인 명의 아파트,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보유한 총 1064만원 가액 2014년식 말리부 2대를 부동산 등록했다.
3억6746만원 가량 예금과2억6384만원 가량의 정치후원금, 5850만원 가량 유가증권, 채권 2억990만원, 1517만원 가량 채무를 신고했고 차남 재산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거부했다.
김상희 의원은 지난해 13억2761만원에서 5302만원 줄어든 12억7458만원 가량의 재산을 보유했다.
본인과 장남 명의 아파트 6억2000만원과 배우자 명의 2012년식 YF소나타 등 1643만원 가량 부동산, 7억947만원 가량 예금을 신고했다.
정치후원금 5490만원 가량과 1억3181만원 가량 채무도 재산에 포함했다.

본인과 차남 소유 토지 5억834만원 가량과 배우자 명의 아파트·상가 등 17억3308만원 가량 건물, 예금 2억4174만원 가량, 정치후원금 8613만원 등을 신고했다.
약 17억1031만의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 채무를 함께 신고해 재산 총액이 줄어들었다.
통합당 4선 신상진 의원은 8억6412만원 가량 재산을 신고했는데 지난해 7억908만원 대비 1억5504만원이 늘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아파트·상가 등 4억6000만원 가량 건물, 본인 명의 2011년식 QM5 등 667만원 가량 부동산, 2억9758만원 가량 예금이 주요 재산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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