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대 단일제 해열·진통 시장, 타이레놀 343억 리딩
- 노병철
- 2021-07-14 1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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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제품군 점유율 50%
- 안국약품 애니펜, 지난해 32억원 매출...2019년 대비 20억원 감소
- GC녹십자 탁센, 51억원 돌파...2017·2018·2019년, 37억·41억·48억원
- 삼일제약 부루펜, 2021년 28억원 실적...2017년 대비 20억원 실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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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시부프로펜·나프록센·이부프로펜 등의 제품군 시장 장악력도 유력 다국적제약사와 국내 빅5 제약사의 경쟁우위도 두드러진다.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지난해 단일제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전체 매출은 516억원으로 최근 4년 간 500억원대 초반 박스권 실적으로 보이고 있다.

타이레놀 8시간 이알은 120억~100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한미약품 써스펜 8시간 이알로 44억·43억·41억·3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1위 제품과 2위 간 격차는 312억원이다.
3위~6위는 코오롱제약 트라몰, 삼아제약 세토펜, 동아제약 챔프, 부광약품 타세놀 8시간 이알로 14억~19억원 밴딩 폭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후 20위권 제품은 2억~10억원 미만의 실적을 띄고 있다.

덱시부프로펜 제제의 2017·2018·2019년 실적은 267억·290억·277억원으로 형성돼 있다. 이 시장 리딩 제품은 안국약품 애니펜으로 지난해 32억원을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19년 대비 20억원 정도 덜 팔린 금액이다. 애니펜은 2018년 최대 실적인 5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2위에 랭크된 한미약품 맥시부펜의 최근 4년 간 매출은 58억·63억·59억·25억원을 올렸다. 3위는 대웅제약 이지엔6프로로 지난해 19억원의 판매했다. 이지엔6프로의 2017·2018·2019년 외형은 14억·15억·18억원으로 동일기간 순위권 약물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거듭했다.

최상위권 선도제품은 GC녹십자 탁센으로 지난해 51억원을 돌파했다. 탁센의 2017·2018·2019년 매출은 37억·41억·48억원으로 계단식 외형 확장을 이루고 있다.
2·3위는 종근당 아나프록스·낙센으로 2020년 각각 35억·1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4위~20위권 제품들은 각각 1억에서 5억원 내외의 밴딩 폭에서 경쟁하고 있다.

2위는 종근당 이지엔6애니로 최근 4년 간 17억~19억원 상당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3위는 GSK 애드빌리퀴겔로 2017·2018·2019·2020년 9억·10억·12억·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위부터 20위권 제품군은 지난해 기준 9000만원에서 8억원 상당의 외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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