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맞이한 비아트리스코리아, 임팩트 위크 진행
- 어윤호
- 2021-11-17 1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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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접근성 강화 주제로 다양한 대내외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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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비아트리스는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에서 지정한 임팩트 위크(IMPACT WEEK)에 동참,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1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아트리스는 임팩트 위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의약품 접근성 강화 (Advancing Access: Everywhere Health Matters)'를 주제로 전 세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 시간 기준 11월 16일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벨 타종 행사 및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옥외광고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의약품 접근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링크드인 실시간 라이브 세션(Linkedin Live discussion)과 미국 매체 '더 힐(The Hill)'과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걸음 수를 모아 기부하는 버추얼 걷기 행사(A Walk Around the World)를 통해 전 세계 비아트리스 직원과 소통하며 1주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1년 동안 수고해준 전 세계 직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비아트리스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비아트리스코리아는 지난 1년간 우리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만들어 온 직원과 동료들에게 서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비아트리스코리아는 충족되지 못한 의료 수요가 존재하는 분야의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10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도브프렐라(프레토마니드)'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50년 간 국내 다제내성결핵 및 광범위 약제내성결핵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신규 치료제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비아트리스코리아는 리피토, 노바스크, 리리카 등 상징적인 브랜드 외에 새로운 치료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확대 및 접근성 제고를 통해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혜영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는 "출범 1년 동안 회사는 급변하는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다양한 성과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회사와 직원 모두가 새롭고 건강한 문화를 가진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어가는 보람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유형의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질환영역 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아트리스는 화이자의 사업부문이었던 업존(Upjohn)과 마일란(Mylan) 기업의 결합으로 2020년 11월에 출범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출범 이후 1년만에 포춘지의 미국 5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10년 이상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에서 혁신적인 HIV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포춘지 '2021 세계를 바꾸는 기업(Change the World)'의 5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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