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비대위원장 사퇴..."화상투약기에 책임 통감"
- 정흥준
- 2022-06-21 21:24: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 회원들에 문자 발송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1일 권 회장은 회원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위로와 사과의 뜻을 전하고, 비통한 마음과 함께 비대위원장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회원들이 적극 나서줬음에도 불구하고 약 자판기 실증사업이 조건부로 승인됐다. 비통한 마음 금할 길 없다. 저보다 더 힘들어 할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할 길이 없다.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을 통감하며 대한약사회 비상대책위원장을 사퇴한다. 하지만 시약사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들 곁에서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우리 약사직능의 확대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 회장은 “임상적으로 약사가 전달해야 할 의약품을 약 자판기로 시범사업 해보겠다는 정부의 위험한 작태를 깨부수는 것을 포함해 회원들의 염원을 풀어드리는 일에 끝없이 도전하고 달려가겠다”고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5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8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9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10'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