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3년만의 대면 경기약사학술제 개막
- 강신국
- 2022-09-18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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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약대생 등 2500여명 참석...다양한 학술강좌 마련
- 박영달 회장 "환자 중심의 약료 비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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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와 약대생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회 경기약사학술제가 막을 올렸다.

약사들은 이른 아침 행사장에 도착해 필요한 학술강의를 듣고 각 업체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제품 설명과 홍보물을 받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학술대회 특징은 모든 진료과의 질환 별 임상약학 강의가 편성되는데 주요 내용은 근골격, 비뇨생식기, 위장관, 여성질환, 안 질환, 귀코목, 피부, 정신신경, 소아, 대장항문, 정맥순환질환 등이다.
또한 환자 중심 약료가 제도화된 미국에서 현지 약사가 실시간 줌으로 환자중심 약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되며 방문약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약사의 약물 중재로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약료서비스도 소개됐다.

학술제 개막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약물을 넘어 환자가 중심인 약료로를 주제로 열리는, 오늘 학술대회는 약사의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임상 강의뿐만 아니라, 비대면 진료 법제화, 플랫폼 앱을 통한 불법 의약품배달,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방문약료사업 활성화 등 엄중하고도 중요한 이슈들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약사 역할과 직능 강화는 전문성 향상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어떤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이 같은 이유로 오늘의 경기학술대회는 약사직능의 전문성 향상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행사를 축하했다.

또 금상은 평택시 김용환, 서영진, 변영태 약사의 '평택시약사회 부작용 보고 활성화 사업의 추진 과정 및 성과'가 차지했다.
이외에 은상은 부천시분회 권태혁, 동상은 부천시분회 윤선희, 경기마퇴 윤정화 문승완 이정근, 장려상에은 고양시 유선춘, 과천시 송정화, 안산시 최재윤 약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학술대회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염태영 경기도 부지사, 김영진 의원, 서영석 의원, 김은주, 최미영, 곽은호 부회장,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 김현태 약정원장, 최용철 약사공론 전무,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김미숙, 이애형 도의원, 함삼균 총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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