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의약품정책연구소와 '약국 정책 연구' 협력
- 강혜경 기자
- 2026-09-03 09: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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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증자료 바탕 의약품·약국 정책 근거, 개선 방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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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와 재단법인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김대진)가 약국 현장을 기반으로 의약품과 약국 정책 연구 자료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휴베이스와 의약품정책연구소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증자료를 바탕으로 한 의약품·약국 정책 근거와 개선 방향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약국 의약품 조제 및 이용 현황을 비롯해 대체조제, 의약품 공급과 적정 사용, 환자안전 및 약국 관련 제도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설정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연구 결과가 정책적 제언에 머물지 않고 약국 실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함의와 개선 방향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협약을 통해 약국에서 확인되는 다양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분석, 정책적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연구 역량과 휴베이스의 현장 기반을 결합해 약사의 전문적 역할과 가치를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의약품 적정 사용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는 "휴베이스는 2014년 출범해 처방감사와 환자안전, 폐의약품, 복약이행, 감염병 대응, 대체조제, 약국 이용행태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해 왔다"며 "정책을 제안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약국에서 관찰되는 현상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휴베이스가 가진 현장성과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연구 전문성이 만나 약사사회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더욱 신뢰도 높은 근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 성과과 회원 약사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약국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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