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동화약품 출신 마케팅 총괄 영입…CH사업 강화
- 황병우 기자
- 2026-08-11 10:34: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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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경력 OTC·컨슈머헬스케어 전문가
- 게보린·안정액 등 대표 브랜드 경쟁력 강화
- 신규 카테고리 발굴로 성장 모멘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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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삼진제약이 컨슈머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대표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신규 카테고리 발굴을 통해 CH사업부의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삼진제약은 김대현 상무이사를 CH사업부 총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상무는 25년 경력의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약사 출신으로 병원과 약국 등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한미그룹 온라인팜 마케팅기획본부장, 동화약품 OTC 마케팅 총괄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제품 기획부터 영업 전략, 실행까지 사업 전 과정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동화약품 재직 당시 OTC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관련 매출 확대를 통해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 기준 OTC 시장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소비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재정비한 경험도 있다. 삼진제약은 김 상무가 대표 브랜드를 시장 1위로 성장시킨 경험과 온라인·해외 판로 개척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더마코스메틱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신규 카테고리 발굴을 통한 사업 다각화 경험도 이번 영입의 배경으로 꼽힌다.
삼진제약은 김 상무의 시장 데이터와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 리더십을 바탕으로 게보린, 안정액 등 대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의 신규 성장 모멘텀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소비자와 약업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 분야에 깊은 이해도를 겸비한 김대현 상무가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김대현 상무가 제약산업 전반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 시장 맞춤형 성장 전략을 실행해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의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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