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출 키우는 한미 '롤론티스'...국내 급여제형 확대
- 정흥준 기자
- 2026-06-29 12:03:4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자가투여 편의 높인 '롤론티스오토인젝터주' 내달 등재
- 프리필드제형과 동일 약가...국내·외 매출 증가 전망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정흥준 기자]한미약품의 중증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에플라페그라스팀)’가 내달 오토인젝터주 제형으로 급여 라인업을 확대한다.
오토인젝터는 주사 바늘이 보이지 않는 펜타입 주사제로 기존 프리필드시린지 제형과 비교해 자가주사 편의성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외 시장에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품목이라 제형 확대를 통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롤론티스오토인젝터주3.6mg/0.6ml가 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린다. 지난 4월 식약처 허가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첫 번째 바이오 신약으로 지난 2021년 국내 출시했다. 지난 2024년 7월부터 보험 적용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등재하는 오토인젝터주는 주사 부위에 밀착 후 누르면 숨어있던 바늘이 튀어나와 피부에 주입되는 방식이다. 기존 프리필드시린지주도 자사 주사가 가능하지만,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롤론티스오토인젝터주의 등재 약가는 48만4283원으로 기존 PFS 제형과 같다. 처방 라인업을 늘리고, 투약 편의성을 높여 환자 치료 접근성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외 매출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롤론티스는 미국에서 ‘롤베돈’이라는 제푸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스펙트럼(어썰티오홀딩스에 인수)에 기술 이전했다.
지난 2022년 하반기에 미국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지난 2023년 5560만달러, 2024년 6010만달러로 매출 상승을 이어왔다.
글로벌 진출을 확대 중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도 대표 품목이다. 롤론티스는 미국에서 ‘롤베돈’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작년 9월 중동 파트너사 타북(Tabuk)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완제품 수출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3억, 2023년 114억, 2024년 16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투여 편의성 확대와 처방 옵션 증가로 올해 하반기 롤론티스 국내 매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기사
-
한미약품, 주사 편의성 갖춘 '롤론티스오토인젝터주' 허가
2026-04-15 09:08
-
한미약품 '롤베돈' 작년 미국 매출 1천억...꾸준한 성장세
2026-03-18 06:00
-
'12년새 7개' 바이오벤처 신약 상업화 활발…얼마나 팔렸나
2026-05-08 12:01
-
한미 '롤베돈' 3Q 미국 매출 550억...수출 효자 부상
2025-11-15 06:19
-
한미, 사우디 제약사와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공급 계약
2025-09-08 11:4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비대면 처방은 정산 불가"…제약사들 CSO 수수료 빗장
- 2'아젤리아' 돌풍에 제네릭 봇물…약국은 판매가 책정 고심
- 3약사회 임총, 새 비대위 구성 부결…찬성 43%, 반대 55%
- 4처방과 다른약 조제했는데 '무죄'…오조제 어디까지 처벌받나
- 5다국적사 전유물이었던 '공격적 특허 방어', 국내사로 확산
- 6권영희 "소통 부족 반성…현 비대위에 힘 실어달라"
- 7알보젠, '유로박솜' 인수 마무리…비뇨기 포트폴리오 강화
- 8이연제약, 무이자 210억 조달…충주공장 사업 확대 탄력
- 9붉은띠 두른 약사회 대의원들 "약배송·상비약 확대 중단을"
- 10상폐 벼랑 끝 바이오 '숨통'…시총 미달 퇴출 불씨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