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비전, 오레곤엔젤파트너스와 투자협력 체결
- 이정환 기자
- 2026-04-09 10:47: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신약개발·GMP·M&A까지
- ‘East Meets West 2026’ 계기 북미 투자 성과 진전
- AD
- 4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제제 연구개발(R&D) 전문기업 파마비전이 미국 투자사 오레곤엔젤파트너스와 전략적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마비전(공동대표 진종범, 민태권)은 지난 8일 하와이에서 열린 북미 투자 서밋 East Meets West 2026에서 양측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종범·민태권 공동대표와 오레곤엔젤파트너스 창업자 겸 투자총괄 샨보 장(Shanbo Zhang) 대표가 참석했다.
오레곤엔젤파트너스는 미국 오리건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투자사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에는 신약 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GMP 시설 투자, 전략적 인수합병(M&A),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개발, 시장 진입 전략(Go-To-Market) 협력 등이 포함됐다. 단순 투자 검토를 넘어 연구개발–생산–사업화까지 연결되는 확장형 협력 구조다.
특히 양사는 글로벌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과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전략적 M&A 추진 가능성까지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실리콘밸리 및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제조·AI·자동화 기술 분야 스타트업에 다수 투자해 온 벤처 투자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마비전은 제제 기술 기반으로 파이프라인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개발 기업으로, 다수 임상 개발 경험과 기술이전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샨보 장 대표는 "파마비전은 다수의 파이프라인과 높은 임상 성공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특히 약 87%에 달하는 임상 성공률은 매우 인상적인 성과로 파마비전의 미래 사업 확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협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북미·대한민국·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제약·바이오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종범·민태권 공동대표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신약 개발과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회사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대한민국의 제제 연구개발 전문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간 직접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기술 중심 전문기업이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전략적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사례가 매우 드물다. 향후 글로벌 투자 유치와 신약 개발 확장 모델의 하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서 카드 쓰면 명세서엔 PG사?…의아한 우회결제
- 2'창고형' 메가팩토리, 3호점 개설되나…2호점 양수도설 확산
- 35월 황금연휴 의약품 수급 '빨간불'…"약국 주문 서둘러야"
- 4창고형약국 가격공세 의약품 공구로 막는다...분회의 실험
- 5창고형약국 규제법, 법안소위 심사대…표시·광고 규제 임박
- 6경구용 항응고제, 제네릭 침투 가속…자렐토 시장 절반 잠식
- 7차바이오, 한달새 2500억 자회사 지분 매각…포트폴리오 재편
- 8표제기 신설 '브롬헥신염산염' 함유 복합 감기약 증가세
- 9신희일 인투씨엔에스 CPO "동물병원 EMR 서비스 AI 확장"
- 10유전자치료제 전선 확대…난청까지 적용 범위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