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17 18:58:32 기준
  • 의약품
  • #MA
  • 데일리팜
  • 신약
  • #약사
  • 글로벌
  • 제약
  • #질 평가
  • #제품
  • CT
네이처위드

간호법 거부권 정국 속 정부·의협 '의사인력 재배치' 공감대

  • 이정환
  • 2023-05-04 17:54:04
  • 4일 오후 8차 의료현안협의체 열어 필수의료 논의

제1차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복지부와 의료계가 논의중이다.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의 대통령 거부권 정국 속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4일 오후 제8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열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인력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복지부와 의협은 필수의료·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인력 재배치·양성 관련 향후 일정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복지부는 "의료인력 재배치·확충 관련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됐다"며 "의료인력 양성 원칙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협과 전공의협의회는 "의료인력 논의는 필수의료·지역의료 확충과 연관된 문제로 진전된 논의를 위해 의료인력 배치기준 조정, 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등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제9차 의료현안협의체는 오는 18일 오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복지부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양수 의료인력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의협은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 박진규 의협 부회장,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 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소장, 강민구 전공의협 회장이 자리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