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의원회 "비대면 진료 등 의정협의 협회가 주도하라"
- 강신국
- 2023-04-23 1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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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회 대의원총회서 결의문 채택
- 간호법 저지 비대위 활동 연장도 만장일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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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비대면 진료, 의대정원 증원 등 정부 협상에서 집행부가 의정협의체 활동을 이끌어가라고 주문했다.
대의원회는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의원회는 "코로나19 상황 종식에 대비해 정부가 비대면 진료 활성화 정책을 구상하고 협회의 협력을 요구하고 있고 필수의료 정상화 방안으로 그동안 의정합의서에 따라 미뤄뒀던 의대정원 증원에 대해 조속히 협의할 것을 압박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향후 협회의 대응 방안을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 회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회비 납부가 정체되고 협회에 대한 회원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며 "회원이 협회의 주인이라는 사실에 근거해 근본적인 해결 대책 마련을 위해 대의원회가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대의원회는 "현재 최대 당면 현안인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해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가 백방으로 노력한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악법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비대위 활동 연장에 전 대의원이 만장일치로 지지하고 동참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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