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그룹, 세계 첫 당뇨망막병증 점안제 개발 착수
- 이석준
- 2023-09-15 08:03: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 DWRX2008 1상 계획 승인
- 안구 후방 SGLT-2 직접 타깃 '혁신 신약' 목표…엔블로 가치 극대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웅테라퓨틱스는 당뇨망막병증 치료제 후보물질(DWRX2008)의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웅그룹이 엔블로 투여 경로 다양화를 통해 당뇨병 치료제 영역의 추가 확장에 나섰다는 평가다.
회사에 따르면 DWRX2008은 대웅테라퓨틱스가 경구용 SGLT-2 억제제 엔블로 투여경로를 변경해 세계 최초로 나노 점안제 형태로 개발 중인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다.
기존 SGLT-2 억제제와 비교해 30분의 1 이하 용량으로 동등한 약효를 증명했다. DWRX2008은 지난해 4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비임상 지원 과제로 개발되고 있다.
망막 및 안구 후방조직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성 안과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전망이다.
DWRX2008은 망막 및 안구 후방조직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성 안과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안구 혈당'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점안 투여를 통해 이나보글리플로진을 안구 후방으로 전달한다. 안구 후방에서 발현되는 SGLT(나트륨 포도당 공동수송체)-2를 억제해 안구 후방 조직 혈당을 낮춘다. 비정상적인 에너지 대사를 정상화해 활성산소 생성을 감소시?다.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분비를 억제한다.
비임상에서 자연 발생한 당뇨망막병증 및 당뇨황반부종 모델에 2개월간 점안 투여한 결과, 대조약물인 애플리버셉트(aflibercept)와 유사한 수준의 황반 부종 감소를 확인했다.
항체치료제는 세계적으로 10조원 이상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안구 내 약물을 직접 주입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DWRX2008은 투약 편의성을 개선한 점안 투여 만으로도 기존 치료제들과 유사한 약효를 나타낼 수 있다. 치료율 증가, 투여횟수 감소 등을 위해 기존 치료제와 병용 투여도 가능하다.
대웅테라퓨틱스는 1상에서 DWRX2008의 안전성, 국소 내약성, 약동학 특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탐색을 목적으로 하는 2상 진입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 4분기 시작 예정인 1상은 단회 투여와 반복 투여로 진행된다. 추후 해외 진출 및 다국가 2상 등을 고려해 대상을 건강한 한국인 및 코카시안으로 설정했다.
대웅그룹 계열사인 대웅테라퓨틱스는 2019년 2월 설립됐다.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이용한 펩타이드& 8729;단백질 약물의 전달 ▲안구 약물 전달 기술을 이용한 당뇨망막병증 및 안구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저분자 신약 부문에서는 합성치사 항암제 및 표적단백분해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의& 8729;약학 R&D 전문 기업이다. 주요 개발 및 기술이전 성과는 2022년 4월 허가 된 라베프라졸-제산제(탄산수소나트륨) 복합제가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법안 복지부 또 "신중 검토"
- 2복지부-공정위, 창고형약국 영업제한법 난색..."과잉 규제"
- 3AAP 대표품목 '타이레놀', 5월부터 10%대 공급가 인상
- 4복지부, 편의점약 규제 완화 찬성…"20개 제한 유연하게"
- 5성분명처방 입법 논의 시작되자 의사단체 장외투쟁 예고
- 6인공눈물 '1일 6개' 제한이 처방기준…오남용 대책의 역설
- 7제약업계 "약가개편 공동연구 제안...제약주권 서명운동 착수”
- 8'아모잘탄·에소메졸' 개발자 '대한민국엔지니어상' 수상
- 9"국회 보고도 없이 약가제도 의결하나"...김선민, 복지부 질타
- 10JW중외 ‘페린젝트’ 빈혈 진단·치료 전략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