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암환자 대상 '희망 톡케스트라' 개최
- 최봉영
- 2011-02-14 18:0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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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 희망기금 700여만원 구세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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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자, 가족, 의료진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 톡케스트라(Talkestra)'는 토크(Talk)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합성어로 세계적인 지휘자 배종훈이 이끄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연주와 방송인 박경림의 따뜻한 입담이 만난 새로운 장르의 음악회로 지난해 첫 공연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GIST 환우회, 신장암환우회, 유방암환우회, 루 산우회, 혈액암협회 등 대표적인 암 관련 환우회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오랜 투병생활로 문화생활을 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모처럼 아름다운 연주도 관람하고, 비슷한 환경에 있는 환우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다시금 희망을 얻게 됐다"며 공연을 마련한 주최측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한국노바티스가 구세군에 희망기금을 전달하는 기금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대표이사는 "오늘 공연에 약 700여명의 많은 관객 분들이 찾아주셔서 관객 1인당 1만원씩 총 700여 만원을 노바티스가 구세군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제 3회, 4회 톡케스트라 공연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노바티스가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니버설아트센터 로비에서는 한국노바티스 직원과 구세군이 함께 자선냄비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모금을 받는 희망종자돈 모금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 날 모금된 희망기금 역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환자에게 치료비로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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