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락심·인판릭스, 필수예방접종 포함 '호재'
- 최봉영
- 2011-10-12 1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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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당 2만40원 국가 지원, 혼합백신 대체 가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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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률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위해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및 폴리오) 신규 혼합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하는 고시를 지난 6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DTaP-IPV 혼합백신은 사노파파스퇴르 ' 테트락심'과 GSK ' 인판릭스-IPV' 두 제품이 있다.
테트락심은 지난해 초 출시됐으며, 인판릭스-IPV는 올해 출시돼 지난 6월부터 접종을 개시했다.
DTaP와 IPV는 접종횟수는 각각 4번이었으나, 테트락심과 인판릭스-IPV는 접종 횟수를 절반으로 줄인 4회 접종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접종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국가 지원이 안 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가격 부담이 컸다.
하지만 이번 고시를 통해 접종 시 2만원 가량의 국가 예산이 지원돼 기존 치료제의 상당 부분을 혼합백신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신생아 수가 약 40만명에 달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 두 제품은 성공적인 스위칭이 이뤄졌을 경우 최소 1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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