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스병약 '산도스 프라미펙솔' 국내 임상 착수
- 최봉영
- 2011-10-17 1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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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제네릭, 국내 첫 임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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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자 미팅은 '산도스 프라미펙솔''임상시험 프로토콜을 검토하고 향후 진행될 임상 프로세스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임상시험은 올해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은 도파민 효현제인 프라미펙솔과 브로모크립틴의 다양한 비운동계 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비교 측정해 초기 파킨슨병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연구는 한국산도스 후원으로 국내 6개 연구센터에서 진행하며, 현재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임상시험의 총 책임연구자 고대구로병원 고성범 교수는 "파킨슨병의 비운동계 증상은 환자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로 임상적 중요성이 잘 알려져 있지만, 국내 환자들을 위한 임상적 특징이나 치료 약물에 대한 임상자료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는 국내 파킨슨병 환자 치료를 위한 첫 임상자료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한국산도스 윤소라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을 필두로 제네릭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관련연구를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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