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바이오신약 미국 FDA 임상 2상 승인
- 최봉영
- 2011-11-09 16:21: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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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치료법 제시하는 신개념 재생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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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미국 FDA로부터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VM202-DPN'의 임상2상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해 처방되고 있는 의약품은 통증 완화를 위한 진통제 성격의 의약품이 대부분이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은 원래는 간질치료제로 개발됐던 '리리카(화이자-전세계 매출 1조원)다.
하지만 이 약물은 신경전달 물질 조절을 통해 질환의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제품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VM202-DPN은 미세혈관망을 형성하고 신경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는 인자를 생성시켜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된 치료제"라고 말했다.
VM202-DPN은 임상 1상에서 통증 감소에서 우수한 결과를 도출해 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2상은 약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노스웨스턴 병원을 포함한 다수의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이연제약과 공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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