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아토피치료제 Q301 美 임상 2A서 효과 우수
- 노병철
- 2016-02-01 12:24: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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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301 올해 상반기 내 제품 개발 준비, 임상 결과 분석 후 상업화 위한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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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가 개발 중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Q301이 임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입증했다.
바이오 벤처기업 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미국에서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인 자사의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Q301이 환자들에게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며 약효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진행된 Q301 크림의 임상 2A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임상적으로 유의적인 효과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Q301크림은 중증 이상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서 위약대조군에 비해 뛰어난 치료성공률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Q301의 기전적 강점인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가려움증 완화와 삶의 질 개선에도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Q301은 올해 상반기 내 제품 개발 준비를 마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Q301은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물질 중 하나 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 생성을 차단해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물질로 큐리언트가 세계 최초로 제품화를 시도하는 기전이다.
Q301은 스테로이드나 칼시뉴린 저해제와 같은 기존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처럼 전반적인 면역 억제를 하지 않는 대신 아토피성 피부염 특이적 원인 물질을 차단해 부작용 없이 장기간 치료가 가능한 물질로 평가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계절적& 8729;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민감해지는 염증성 질환으로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이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세계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유병률이 점진적 증가 추세며 국내서도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며 "상품화 후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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