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추진 익수제약...10년 매출지표와 성장가능성은
- 노병철
- 2021-03-30 06:20: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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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매출 100억 돌파...현재 200억대 외형 안착
- 500억대 외형 관건은 신약 론칭 및 신사업 투자 확대
- 초고가 OTC 공진단, 지난해 42억원 실적...전년대비 82%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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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36년차의 익수제약은 공진단·우황청심원을 비롯한 한방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식품 등의 생산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2019년 매출은 293억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6억·5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2년 창사 이래 첫 100억원 외형 돌파 후 5년 만에 더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17·2018·2019년도부터는 210억·276억·293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안정적 200억대 매출 구조 유지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신약 파이프라인 론칭과 신사업 투자가 가시권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전통적 한방 OTC·케미칼의약품 구조임을 감안할 때 단숨에 500억대 외형 돌파는 어려울 수 있어 보인다.
2020년 공진단 환제·액제 실적은 25억·17억으로 전년대비 127·54% 성장했다.
흥미로운 점은 수백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한방의약품으로 대별되는 공진단 전체 외형이 2018년 29억원에서 2019년 23억원으로 역성장 후 지난해 42억원으로 퀀텀점프한 점이다.
최근 3년(2018·2019·2020년) 간 우황청심원 환제 매출은 각각 24억·25억·1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우황청심원 액제는 34억·45억·42억원의 박스권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 생약제제기업에서 출발해 케미칼의약품·식음료사업을 영위 중인 광동제약을 제외하면 익수제약 코스닥 입성은 한방기업으로는 2번째 상장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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