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빠르고 오래가는 '자체 개발 세포주' 론칭
- 이석준
- 2020-08-05 08:42: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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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제약 고객사 등에 에스초이스(S-CHOice) 공개
- 타사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 번식 후 오래 생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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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5일 바이오제약 고객사 및 업계 종사자 대상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주는 세포다.
에스초이스는 타사의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초이스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리터당 7그램 타이터(titer, 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상업 생산 시점 기준 리터당 약 3~4그램) 대비 두 배 가량 높다.
세포 생존율은 유가 배양(fed-batch) 21일까지 90% 이상으로 업계 평균(14일) 대비 높다. 세포 생존율이 높을수록 대량생산에 투입될 고품질의 세포주를 보다 잘 선별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생산성도 높아진다.
세포 분열 속도가 18~20시간으로 주요 타사 세포주(만 하루, 24시간)에 비해 빠르다는 점도 강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근 도입한 최신 세포 배양기 '비콘(Beacon®)'으로 에스초이스를 배양하면 세포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업계 평균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에스초이스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보다 압도적인 속도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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