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1분기 1284억 달성…코로나19에도 선방
- 노병철
- 2020-05-09 0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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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소폭 감소...경상연구개발비, 대손상각비 등 판관비 증가
- 2019년 4분기 대비 매출 13.5%↑,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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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환경이 위축되면서 지난해 1분기 대비 1.4%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경상연구개발비 7억원, 대손상각비 12억원 등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36억원 감소했다.
반면, 전기(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5%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엔커버, 발사르탄제제 등 주요제품의 판매중단, 재고자산 폐기손실 등 요인으로 연간 18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을 비교해 봤을 때 앞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원내 처방의약품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 실적에 다소 영향을 끼쳤다”며 “하지만 주요품목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함께 신제품인 혁신신약 헴리브라 출시 등으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주회사인 JW홀딩스와 함께 JW신약, JW생명과학도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JW홀딩스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금년 1분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4.2% 감소한 매출 241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0억원(3.2%↑), 120억원(324.2%↑)의 실적을 달성했다.
JW신약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80.7% 증가한 8억90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213억원으로 5.4% 늘고 당기순이익은 4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JW생명과학은 2016년 상장 이래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성장한 91억원 기록했다. 매출은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9억원으로 18.8% 늘었다. 이 같은 실적은 종합영양수액제(TPN)가 전년 동기 대비 44억 늘면서 성장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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