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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상반기 회무·회계 자체감사 수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서은영)는 지난 24일 약사회관에서 올해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회장단과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단(감사 정덕기, 노정희)은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후 회무회계 및 위원회 사업 보고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단은 약업계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회무를 운용해온 서은영 회장과 상임이사진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달라고 당부했다.2026-07-27 22:07:02강신국 기자 -
대구·경북 4개 약대생, 선배약사들과 농촌약료봉사 '구슬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경북지역 4개 약학대학 학생 40여명이 지난 25~27일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에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한 농촌약료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고령 어르신들의 복약 안전을 돕고 건강한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배약사들이 어르신들의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을 확인하고 복약 순응도, 약물 부작용, 건강 불편사항 등을 세심하게 상담했다. 이항이 대구시약사회 다제약물관리사업단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9명, 경북약사회 손귀옥 부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현명진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 김영미 예천군 유천면장 등이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약료봉사에 함께했다. 약료봉사는 유천면복지회관을 중심으로 마천리, 죽안리, 중평리, 화남학구 경로당 4곳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여덟 분을 위한 가정 방문이 진행됐다. 총 13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을 점검하고, 약물 간 상호작용, 복용방법, 부작용 및 건강 관련 불편사항에 대한 1:1 맞춤형 약물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약사들은 단순한 복약지도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함께 살피며 지역사회 중심의 약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약물 관련 질문을 해결하고 복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농촌약료봉사는 대학과 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약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래 약사인 약학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 약료의 가치와 약사의 사회적 책무를 체험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대구시약사회와 경북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약료봉사와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2026-07-27 21:59:06강신국 기자 -
한의사에 의료기기 공급 거부 현실화…한의계 '발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이 한의원에 의료기기 공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나타나자 한의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27일 최근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이 한의사를 대상으로 피부미용 레이저 등 의료기기 판매를 중단하거나 거부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는 자유로운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심각한 불공정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의협은 해당 업체들의 판매 거부 행위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자율적 판단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압박과 협박, 불이익 우려 속에서 정상적인 거래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했다. 한의협은 "한의사의 레이저 활용이 이미 합법적인 의료행위로 자리 잡았고 레이저침술은 지난 1987년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의 행정해석을 거쳐 1994년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등재됐으며, 전국의 한의과대학과 관련 학회를 통해 꾸준히 발전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양의사단체가 제기한 형사고발 사건들 역시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2019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이 Eraser-Cell Rf기기를 이용한 한의사의 여드름 치료에 대해 한의사의 면허 범위를 벗어난 행위로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을 비롯해, CO2레이저 및 고주파 등의 피부미용의료기기 활용 사례에 대해서도 2015년, 2016년 등에 걸쳐 모두 무혐의 판정이 내려진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의계는 한의사의 레이저 사용을 불법으로 몰아가며 업체들을 상대로 압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 한의협의 설명이다. 한의협은 "지난 10일,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등 7개 학회는 한의사 대상 미용 의료기기 판매 및 교육 행위가 지속될 경우 파트너십 중단과 신고, 회원 공지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고 지작했다. 이에 한의협은 "특정 직역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시장을 통제하려는 명백한 부당행위"라며 지난 2016년 양의계 3개 단체가 의료기기업체 등에 한의사와의 거래 중단을 강요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11억 3700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던 사례를 언급했다. 한의협은 "국민의 의료 선택권과 공정한 의료시장 질서를 지키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검토,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불공정 거래 제한 행위에 대해 어떠한 타협도 없이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2026-07-27 21:52:57강신국 기자 -
마퇴본부 경북지부, 경찰청·약사회와 '약물운전 약봉투' 배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지부장 손귀옥)와 경북경찰청, 경북약사회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약물운전 사고 방지를 위해 홍보 약봉투를 공동 제작해 경상북도 내 1100여개 약국에 총 7만 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약봉투는 앞면에 24시간 마약류 상담전화 1342(일상사이) 안내가, 뒷면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약물운전 예방 체크리스트를 담아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약물운전 예방 체크리스트에는 ▲약 처방 및 조제 시 의사 또는 약사에게 운전 가능 여부 확인하기 ▲약봉투에 표시된 ‘졸음 유발’, ‘운전 금지’ 등 주의 문구 확인하기 ▲졸음을 유발하는 약물을 복용한 경우 충분한 휴식 후 운전하기 등 운전자 스스로 안전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손귀옥 지부장은 “최근 약물 복용 후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홍보 약봉투가 도민들이 약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 지부장은 “마약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근절해야 할 과제인 만큼 이번 약봉투 배포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활동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와 경북경찰청, 경북약사회는 앞으로도 마약 없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 중독 예방, 치료, 재활 교육 및 상담을 전문적으로 제공기관이며, 마약류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1342로 전화하면 24시간(무료)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6-07-27 20:50:00김지은 기자 -
송파구약, 여약사위원회 갖고 하반기 인보사업 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최명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경아, 여약사이사 류혜리)는 지난 24일 약사회관에서 ‘2026년도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업무 경과, 회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자선다과회 와 인보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최명수 회장은 회의에 앞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하반기에도 자선다과회와 인보사업 등 주요 사업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경아 부회장은 여약사위원회의 상반기 활동을 되짚어보고 자선다과회 준비와 성금 모금 사업 등 하반기 주요 안건에 대해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시 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참여약국 확대를 위해 추가 신청을 받아 노령여성노동근로자 돌봄약국과 소녀돌봄약국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자선다과회는 오는 10월 29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여약사위원회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밖에도 9월 추석맞이 인보단체 방문과 10월 18일 서울시약사회 건강서울페스티벌 참여 등 하반기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여약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26-07-27 20:07:24김지은 기자 -
면허증 위조해 약사 행세한 한약사, 징역형 집행유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자신의 한약사 면허증을 약사 면허증으로 위·변조해 약국에 게시한 한약사에게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수원지방법원은 최근 공문서 변조 및 변조공문서 행사 혐의로 기소된 한약사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가 자신의 한약사 면허증을 '약사 면허증'으로 변조하고, 근거 조항과 면허번호를 변경해 적법하게 발급된 약사 면허증인 것처럼 약국 내에 게시한 행위에 대해 공문서변조 및 변조공문서행사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경기도약사회가 전문의약품 불법 조제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당 약국에 게시된 면허증의 이상 정황을 포착해 수사기관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도약사회는 현장 확인과 자료 확보를 통해 면허증 위·변조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도약사회는 판결 직후 성명을 내고, 사법부가 면허 위·변조 행위의 범죄성을 명확히 인정한 점은 의미가 있으나 처벌 수위에는 유감을 표했다. 도약사회 측은 "자신의 한약사 면허증을 약사 면허증으로 위·변조해 국민을 기망하고 국가 면허제도의 신뢰를 훼손한 행위가 형사범죄임을 판시한 유죄 판결은 당연한 결과"라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면허제도의 공신력을 침해한 범죄의 중대성에 비해 선고된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밝혔다. 연제덕 회장은 "면허를 위·변조해 약사인 것처럼 가장한 행위는 단순한 서류 위조를 넘어 국가 면허관리체계를 정면으로 훼손한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사건은 면허를 위·변조한 상태에서 근무약사를 고용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거나 전문의약품을 취급하는 등 2차 불법행위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 회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약사와 한약사 간 '교차고용 금지' 약사법 개정안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국민 건강 보호와 면허제도 확립을 위해 국회가 해당 개정안을 조속히 심의·통과시켜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2026-07-27 17:18:11강신국 기자 -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5곳 추가..연 1억 2천만원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보건복지부가 의료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5곳을 추가 선정해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부산진구와 북구, 인천 계양구, 경북 경산시,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병의원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의 추가 공모를 진행한 결과, 5개소의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병의원은 ▲아이러브소아청소년과의원(부산 부산진구) ▲365온메디의원(인천 계양구)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경북 경산시) 3곳이다. 내달 3일부터 운영하는 ▲운영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부산 북구),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경남 함양군) 등 2곳이다. 하반기 선정은 기존 상반기부터 운영 중인 13개 지역의 의료기관에 이어, 달빛어린이병원이 아직 운영되지 않는 지역의 소아 진료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 기관에는 연간 1억 20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이를 바탕으로 참여 의료기관은 지방 정부와 협의해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주 20시간 이상으로 진료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들이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소아 야간 및 휴일 진료 경험을 안정적으로 축적함으로써, 향후 정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안착할 수 있는 튼튼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7월 의료혁신 시민패널 제1차 공론화 숙의토론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패널의 77.1%가 “내가 살고 있는 시·군·구 안에서 야간과 휴일의 소아 진료가 보장돼야 한다”라고 응답했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역사회 요청을 반영한 조치다. 소아청소년의 건강권 보호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은 “야간이나 휴일에도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심하고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고 절실한 국민의 목소리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이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필수 의료 분야의 튼튼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2026-07-27 15:55:48정흥준 기자 -
에스티팜, 2Q 영업익 42%↑…올리고·저분자 동반 성장[데일리팜=차지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에스티팜이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저분자의약품 상업화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난 덕분이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85억원으로 58.9% 증가했다. 실적 개선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저분자의약품 사업부가 주도했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매출은 7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은 497억원으로 올리고 사업 매출의 62%를 차지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2올리고동 가동 이후 총 13개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발생했다. 또 상반기에 신규 프로젝트 8건을 수주했다. 회사는 하반기 7건 이상의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분자의약품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저분자의약품 부문 매출은 1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1% 증가했다. 상업화 프로젝트 2건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항체약물접합체(ADC)용 링커 매출도 20억원 발생했다. 제네릭 원료의약품(API) 매출은 24억원으로 73.0% 감소했다. 다만 수익성은 일시적인 원가 부담의 영향을 받았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6.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공정 기간이 긴 특정 품목의 고정비가 일시에 반영되면서 매출원가율이 높아졌지만 일회성 요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하반기 제2올리고동 대형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고 상업화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주도 꾸준히 늘고 있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2억9600만달러로 지난해 말 2억2300만달러보다 약 33% 증가했다. 이 가운데 80% 이상이 상업화 프로젝트다. 올리고 수주잔고는 약 2억3000만달러다. 에스티팜은 처음으로 콘쥬게이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최초로 콘쥬게이션 수주를 받으면서 고난이도 합성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았다"면서 "향후 다양한 형태의 콘쥬게이션 수주를 기대한다"고 했다. 신약개발 부문에서는 HIV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피르미테그라비르)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를 확보했다. STP-0404는 HIV 증식에 필수적인 인테그레이스의 기능을 억제하는 신규 기전의 올로스테릭 인테그레이스 저해제(ALLINI) 계열 후보물질이다. 회사는 오는 10월 국제 학회에서 STP-0404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2026-07-27 15:47:13차지현 기자 -
동아에스티, 6년 만에 매출 신기록…전문약 사업 호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가 전문의약품 사업 강세로 실적이 호전됐다. 도입약의 가세에도 원가 절감 노력에 수익성도 개선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4% 늘었고 매출은 2078억원으로 17.2%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다. 2020년 1분기 2012억원을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신기록을 경신했다. 전문약 부문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486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전문약 사업 성장은 도입 신약 자큐보의 가세 효과가 크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자큐보의 지난 2분기 외래 처방금액은 256억원으로 전년대비 142.4% 증가했다.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2024년 4월 허가받은 자큐보는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자큐보는 2024년 10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판매가 시작됐고 동아에스티가 마케팅과 영업에 가세했다. 해외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469억 원을 기록했다. 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 등의 매출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32억원을 기록했다. 이동형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다. 동아에스티는 도입 품목의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원가율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전문약,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사업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7-27 15:43:30천승현 기자 -
동아쏘시오, 첫 분기 매출 4천억↑…제약·용마로지스 고성장[데일리팜=차지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 성장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4000억원을 넘어섰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자회사 비티젠은 고객사 발주 일정이 하반기로 밀리면서 실적이 둔화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24억원으로 18.9% 늘었다. 이번 실적은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가 이끌었다. 동아제약 2분기 매출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228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26.6% 늘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이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박카스 사업부문 매출은 878억원으로 26.6% 늘었고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745억원으로 36.5%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등을 포함한 헬스케어 사업부문 매출은 520억원으로 4.4% 늘었다. 용마로지스의 2분기 매출은 기존 화주 물량 증가와 신규 고객 확보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120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41.6% 늘었다. 반면 비티젠은 주요 고객사의 발주 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실적이 크게 둔화했다. 비티젠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2% 감소한 13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90.0% 줄었다. 수익성 개선도 눈에 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8.1%에서 올해 9.4%로 1.3%포인트 상승했다.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의 외형 성장에 더해 비용 효율화 효과가 더해진 영향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00% 자회사 동아제약을 흡수합병해 순수 지주회사에서 사업지주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합병을 마무리하면 동아제약의 안정적인 이익과 현금 창출력이 지주회사에 직접 반영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를 통해 신규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지주회사 할인 요인을 완화한다는 구상이다.2026-07-27 15:34:52차지현 기자
오늘의 TOP 10
- 1면허증 위조해 약사 행세한 한약사,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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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중랑구약, 상반기 회무·회계 자체감사 수감
- 10송파구약, 여약사위원회 갖고 하반기 인보사업 계획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