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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박승현 회장 연임...의장에 이상민 전회장

  • 정혜진
  • 2016-01-23 19:42:55
  •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감사에 정태형·송은보 부회장 선출

박승현 회장
서울 송파구약사회장에 박승현 현 회장 연임이 결정됐다.

송파구약사회는 23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28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당선된 박승현 회장은 "지난 3년 간 잘 해왔나 자문했다. 3년 전 회원들에게 한 약속을 모두 이행했는지 반성도 했다. 또 한번 해도되는지 모르겠다"며 "지난 3년은 많은 어려움 때문에 약사현안이 물밑으로 가라앉아 있어 앞으로 3년 간 물밀듯 떠오를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어 "3년 간 부족했으니 앞으로 3년 더 잘해보라는 권유을 받았다.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보겠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 회원들과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며 "앞으로 3년은 타분회 추종을 불허하는 베스트 송파구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감사에 정태형 부회장, 송은보 부회장이 선출됐다. 부회장, 지부파견 대의원은 총회의장과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은 "약사와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지난 메르스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약국에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의원 임기 동안 최선을 다했다. 보건의료계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보건복지부 소속으로 평상시 약사회와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 약사들이 정책이나 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에서 개선코자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법인약국으로, 정부가 이번 서비스산업발전법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가 제외되도록 약사들과 노력하겠다"며 "또 약사들이 보건의료분야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과도한 규제를 줄여가겠다"고 강조했다 .

2015년 결산액 1억9822만7750원, 2016년 사업계획서와 예산액 1억9397만3129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회비는 갑·을은 동결, 병은 5000원 인상했다.

상급약사회 건의사항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제도 개편, SNS와 문자 발송을 지양, 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활용 ▲보훈병원 청구 절차 간편화 ▲분회 총회 개최 규정을 1월31일 이전 개최로 수정 ▲약국 경상비 상승을 반영한 수가 인상 필요 ▲동네약국 폐의약품 수거 정례화 등이 거론됐다.

아울러 송파구약사회 평화장학회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최은지 학생 외 8명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50만원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보건소 관계자와 송파구약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홍 실(윤리이사), 오국진(이사) ◆송파구구청장 감사패=김태영(동의삼성약국), 황해평(일번약국) ◆송파구약사회장 송연공로패=김명자, 정기헌 ◆송파구약사회장 표창장=정선희(한솔약국), 정연복(산돌약국), 김옥화(삼전종로약국), 권무진(보건당약국), 김상희(명생약국) ◆송파구약사회장 감사패=이상훈(종근당), 신동월(녹십자), 한상인(약사공론) ◆약업협의회 감사패=이삼실(장생당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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