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투자받은 통합판매 CSO '포커스메드' 출범
- 어윤호
- 2015-08-10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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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희 전 인벤티브헬스 사장, 포커스메드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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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 영업, 마케팅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판매회사 포커스메드코리아가 설립됐다. 이 회사의 지분 20%는 국내 1위 도매업체 지오영이 보유하고 있다.
포커스메드의 대표이사에는 김재희 전 인벤티브헬스코리아 CSO 사업부 대표가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한국 시장 안착에 실패한 인벤티브헬스의 CSO 사업부 해체 이후 새 둥지를 마련한 셈이다. 그는 퀸타일즈, 녹십자 등을 거치며 헬스케어 교육, 마케팅, 영업 분야에 고른 역량을 갖췄다.
포커스메드의 주요 사업분야는 자체 영업조직을 통한 제약사와의 코프로모션 및 라이센스인을 통한 영업, 마케팅이며 추가로 지오영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의 영업 및 도매유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포커스메드의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대로 된 CSO의 성공사례가 없는 국내 시장에서 포커스메드가 얼마나 많은 고객사를 유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 제약회사 관계자는 "지오영의 지분투자가 있었다는 점은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이제까지의 CSO, 혹은 품목도매들과 다른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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