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제형 개선한 필름제제 개발된다
- 최봉영
- 2014-07-30 06: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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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씨티씨바이오 'CDFF0511' 임상 1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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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발매된 정제보다 복용 편의성이 높은 필름형 제제다.
29일 식약처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는 'CDFF0511'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엔테카비르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정제 바라크루드를 필름형 제제로 제형 개선을 위한 것이다.
연간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 중인 바라크루드는 내년 10월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벌써 약 40여개 제네릭이 허가를 받았으며, 개발 열기는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필름형 제제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티씨바이오는 복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약물을 필름형으로 개선한 약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필름형 바라크루드는 정제와 달리 물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기존 제네릭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씨티씨는 별도의 영업망을 보유하지 않은만큼 개발에 성공할 경우 국내외 제약사와 판매계약을 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바라크루드 물질특허는 내년 만료되지만 조성물 특허는 2021년에 만료된다.
현재 동아ST,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10여개 국내사는 조성물 특허와 관련한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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