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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팜, 전약협에 매년 장학금 300만원 지원하기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 업체인 바로팜이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에 매년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바로팜은 1만1000명 약대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바로팜은 전약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전약협은 1만1000명 약학도를 아우르는 단체로서 약대생 내부결속 뿐만 아니라 약대생과 약사사회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팜은 회원을 개국약사에서 관리약사와 약대생까지 확대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는 앱 기반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더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지수인 전약협 회장은 “바로팜에서 전약협에 애정을 가지고 전약협 활동을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바로팜에서 약대생들을 위한 인턴과 프로젝트를 제공해주시는 만큼 전약협도 바로팜에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앞으로 바로팜과 전약협이 협력해 전국 약대생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같이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미래의 약사인 약대생들도 다양한 정보를 얻고 약대생 인턴 같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엔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전약협 지수인 회장, 문현빈 부협회장, 김혜은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2-21 08:39:04정흥준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60억 규모 사우디 수출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의약품 9품목에 대한 456만 달러(약 6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2년부터 미등록 입찰로 항암제 11개 품목 수출을 진행해 왔으나 '사우디 식품의약품안전기관(SFDA)' 규정 강화에 따라 이번에 정식으로 공급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세종 2공장에 위치한 항암제전용 공장이 사우디아라비로부터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승인을 획득해 올해 본격 생산 및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중동 진출 거점으로 택하고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는 물론 중동 아프리카 주요 국가 진출에 대한 활로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2-21 08:32:41이석준 -
크리스탈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가교 임상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이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가교 임상(bridging study)은 해외서 허가된 약물을 국내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 대상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 확인하는 마지막 단계 임상을 의미한다. 진행성 혹은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을 병용 투여한다. 여기서 객관적반응률(ORR), 무진행생존기간(PFS) 등을 분석해 한국인과 중국인의 약물 효과 및 안전성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평가한다. 캄렐리주맙 투여방식은 1주기(3주)로 구성해 각 주기 1일째에 200mg을 정맥 투여한다.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대상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 객관적반응률은 60.5%로 중국에서 허가를 받았다. 임상 디자인은 다르지만 동일 적응증으로 경쟁 파이프라인인 머크 키트루다와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의 객관적반응률은 48%를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서 폐암, 간암, 위암 등 모든 암종 대상으로 캄렐리주맙 단독 혹은 병용요법 대한 임상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있다. 캄렐리주맙(상품명 아이루이카)은 PD-1을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항서제약에 따르면 올해 19억 4400만달러(약 2조 4700억원), 2026년 27억 9300만달러(약 3조 5000억원)를 매출을 기록해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에서 키트루다, 옵디보에 이어 3번째로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캄렐리주맙이 속한 면역관문억제제 지난해 국내 시장 규모(급여 및 비급여 포함)가 5000억원 정도임을 감안할 때 시장점유율 20%이상(약 10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2023-02-21 08:23:40이석준 -
조선대약대 수도권동문회, 신년교례회 열고 선후배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학교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8일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제1차 이사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고 선후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교례회는 3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행사로 90여명의 수도권동문회 회원이 참석했다. 최주채, 이무남, 권건주, 김춘홍, 한동원 자문위원과 서승현, 이길철 고문, 기성환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장 등이 함께 했다. 김명호 동문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며, "동문회도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동문회장으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 동문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봉에서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 회장은 ”내년은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이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가 전국 37개 약대 중 최상위권 명문약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은 누구 하나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동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노력해야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기성환 학장은 축사에서 "2024년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개교 70주년 기념식은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 전체 동문이 참여하는 화합과 단결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 학장은 “약학대학 장학재단 설립계획을 가지고 있다. 장학재단이 설립되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교 재학생들에게 동문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특히 수도권동문회는 특유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가지고 있어 학장을 떠나서 한 명의 동문 입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게 한다”고 말했다. 신년교례회는 케이크 커팅과 건배 제의에 이어 노래자랑 등 동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동문과 가족의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이날 개최한 1차 이사회에서는 회관관리 특별위원회 내부 규정 개정사항 및 회관관리 위원 선임 보고와 85명의 지도위원 위촉 보고의 건을 안건 상정했다.2023-02-20 20:02:10정흥준 -
서울시약, 복지시설들과 손잡고 소녀돌봄약국 활성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17일 YMCA에서 소녀돌봄약국 역할 확대를 위해 서울시 20개 청소년 복지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은경 부회장, 이진우 여약사간사와 20개 청소년 복지시설 센터장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약사회와 서울시 청소년 복지시설 간 긴밀한 상호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쉼터 이용 및 위기청소년 건강지원을 위한 사업 협력 ▲위기청소년 상담과 치료 및 예방사업 협력 ▲프로그램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10년간 진행해온 가출 등 위기청소녀를 위한 소녀돌봄약국의 역할을 확대해 청소년 복지사업의 질적 향상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서울시 곳곳 25개구에 있는 200여 소녀돌봄약국이 참여하는 만큼 집 밖 위기 청소년들에게 도움과 관심을 주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 청소년 복지시설은 ▲서울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서울시립드림일시청소년쉼터 ▲서울시립용산일시청소년쉼터 ▲은평여자일시청소년쉼터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A지T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남권)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북권)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남권(우리별)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여우별)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강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망우청소년여자단기쉼터 ▲서울시립신림청소년남자단기쉼터 ▲서울시립금천중장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은평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서울시립신림중기청소년쉼터 ▲어울림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관악들꽃청소년자립지원관 ▲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POLARIS) 등 20곳이다.2023-02-20 19:48:37정흥준 -
지아이이노베이션, 수요예측 연기...3월30일 상장 예정[데일리팜=황진중 기자] 바이오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수요예측 일정 등을 연기했다. 상장일은 오는 3월30일로 예상된다. 20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증권신고서 정정 공시를 통해 기재 내용 보완 등에 따라 수요예측일은 오는 3월15~16일, 청약예정일은 같은달 21~22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일정 연기로 상장 예정일은 3월초에서 3월30일로 연기됐다. 기존 수요예측일은 이달 21~22일, 청약예정일은 같은달 27~28일이다. 주당액면가액, 희망공모가, 예정 공모주식수 등은 기존과 같다. 총 공모주식수는 200만주다. 희망공모가밴드는 1만6000~2만1000원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하나증권,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R&D)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됐다. 면역 항암제와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있다. 중국 제약바이오기업 심시어에 지난 2019년 GI-101의 중국 지역 독점 개발, 상업화 권리 등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에는 2020년 GI-301을 기술이전한 바 있다.2023-02-20 17:43:10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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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효율적 대의원총회 위해 '예결·운영위' 가동[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의장단(의장 김대업)은 총회 산하 ‘예결 및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오는 22일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회 산하 분과위원회는 대한약사회 정관 제22조 제3항에 둘 수 있도록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실제 구성, 운영되지 않았었다. 약사회는 지난해 3월 15일 열린 제68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예결·운영위원회 구성을 의결함에 따라 올해 3월 열리는 제69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앞서 위원 구성을 마치고 회의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김대업 의장은 “그간 총회가 지연되고 장시간이 소요돼 원활한 논의가 이뤄지지 못한 면이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투표 도입 등 운영을 효율화하고 대의원들이 의문을 가질만한 사안을 총회 이전에 검토해 설명하는 절차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총회 이전에 주요 안건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 효율적인 총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예결 및 운영위원회’는 김대업 총회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권태정·정명진 총회부의장을 부위원장으로 하며 6인의 대의원(길강섭, 김동근, 김위학, 정영기, 한동주, 황규진)을 위원으로 추가해 총 9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집행부 임원 3인(박상용, 한희용, 최두주)을 참여시켜 각 사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2023-02-20 17:12:53김지은 -
AI기반 공공의료기관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공공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전국 229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는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6일 제2차 국가데이터 정책위원회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일상화 및 산업 고도화 계획과 연계해 인공지능을 국민의 일상, 공공과 산업 전반에 확산, 모든 국민들이 인공지능의 혜택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올해 총 60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은 공공 의료기관이 기존의 의료AI를 도입·활용하는 방식과 공공의료기관별 특화서비스 개발을 신청할 수 있는 방식 등 총 2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트랙은 이미 개발된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닥터앤서 등 의료AI 솔루션 ▲AI응급서비스 등 3종 도입을 지원하며, 공공 의료기관의 특성과 여건에 따라 2종 이상을 도입해 진료 등에 지속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두 번째 트랙은 공공 의료·건강관리에 특화된 AI솔루션·서비스의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며, 공공의료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기업과 함께 AI 기반 의료·건강관리 솔루션·서비스의 개발과 실증, 활용·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현재,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특수 목적 의료기관이 약 70%에 달하고, 민간 병원과 달리 정신건강, 재활치료, 어르신의 만성질환 진료 및 건강관리가 주요 업무이기에 때문에 기관별 설립 목적에 특화된 병원 정보 시스템과 의료AI 솔루션의 도입과 활용을 위한 지원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 의료기관이 반드시 주관기관 또는 참여기관이 돼야 하며 오는 3월까지 공모를 거쳐 4월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박윤균 과기정통부 차관은 "공공의료의 AI 도입 촉진을 통해 공공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 국민의 AI 일상화를 선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의료·건강관리 분야 AI 수요를 창출해 국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도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공공 의료기관 및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2023-02-20 15:57:29강신국 -
에스디바이오센서 작년 영업익 1.3조원…전년비 9.4% 감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257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2021년 1조3877억원 대비 9.4% 감소했다. 매출은 2조928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2021년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매출은 2조9300억원이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2년 연속 3조원에 육박하는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며 "미국·대만·일본에서 대량 수주와 2021년 대비 다양한 권역에서 매출이 발생한 결과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선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보유액 환평가 손실분이 반영되고, 미국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 M&A와 관련한 자문비가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2023-02-20 15:43:04김진구 -
대구시약, 비대면 진료+조제투약 적극 대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18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비대면 진료와 원격진료에 동반되는 조제 투약 문제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조용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약사들은 방호복 등의 안전장치도 없이 마스크 배부, 코로나 환자 전담 조제 약국 운영 등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회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그러나 코로나 후유증이 약사사회에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데, 그것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와 관련된 정책"이라며 "비대면 진료를 악용한 배달 플랫폼은 국민건강권의 피해를 초래 하고 있는데 비대면 진료와 원격진료에 동반되는 조제 투약 문제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향후 국민건강과 약사 직능을 위해 투쟁해야 할 수도 있어 회원들의 단합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임기 2년 차로 코로나로 인해 느슨해진 회무를 다시 바로 잡고 민생회무에 중점을 둬 약국경영 활성화와 회원들의 지식 함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한희 총회의장도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견뎌내왔다. 하지만 여전히 어려움은 존재한다"며 "특히 수년째 이어지는 의약품 품절문제는 약사회와 정부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전했다 오 의장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계명재단 부지 내 동행빌딩 약국 개설 소송이 최종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한 것과 공공 심야 약국 정부 예산의 극적 타결은 집행부의 노력과 회원들의 성원으로 이뤄낸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의 단합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과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라는 사업목표 아래 올해 사업 계획과 6억 6700여만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회에는 구군 약사회장, 시약 회장단 및 상임이사, 조양연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상훈·윤재옥·류성걸·김승수·이인선·조명희 국회의원, 권명주 건보공단 부장, 지준구 경북대 약대학장, 김익균 대구가톨릭대 약대학장, 이한길 영남대약대 총동창회장, 이향이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장, 김재현 대구경북제약협의회 부회장, 백서기 대구경북유통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이현주(달서구분회장), 전경림(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 박윤경(건강기능식품이사), ◆대구광역시장 표창장 이재규(대외협력단장), 문보경(대구시약사회 부회장) ◆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 김봉찬(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 팀장), 이정현(심평원대구지원 심사1부과장), 박지현(대구시 보건의료정책관 주무관), 김재현(일동제약 지점장), 이주원(동원약품 전무),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 황보선(중구), 최혜윤(동구), 김정현(서구), 신창엽(남구), 하정민(북구), 구유니스(수성구), 박정환(달서구), 이동원(달성군)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선정 우수보고자 - 전국 부작용보고 우수보고자 : 이문주(우리들약국) - 대구지역 환자안전사고보고 우수보고자 : 이지혜(지혜약국) - 대구지역 부작용보고 우수보고자 : 김영상(서문약국) ◆제18회 대구황금약사대상(동원약품 후원) 고 양명모(대구시약사회 자문위원)2023-02-20 15:13: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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