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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LG유플러스와 디지털헬스케어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맞춤형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4일 LG유플러스와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 제공’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약사는 약의 전문가로서 고객 건강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App 개발 등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을 기반으로 한 ICT 솔루션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등을 지원해 디지털 건강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B2C, B2B 등 사업 영역 전반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일상 속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영역에서 LG유플러스가 개발 중인 헬스케어 솔루션에 참약사의 전문성을 더하기로 했다. 이 솔루션은 참약사 회원 약사 및 전국 약국을 통해 서비스해 고객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참약사가 그동안 개발, 도입하며 노력해 온 약국의 디지털 전환에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다양한 약료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권용현 CSO도 “통신과 약국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의 고객 경험 혁신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그동안 고객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3-05-08 09:05:09정흥준 -
대웅제약-세실내과-아이쿱, 혈당관리 의원 1호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제약은 아이쿱과 세실내과의원을 '마트 연속 혈당 클리닉’ 의원 1호로 선정하고 3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판매하고 있는 대웅제약,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개발한 아이쿱이 협업해 구축한 '디지털 당뇨병 환자 교육 시스템'을 세실내과에 적용된다. 디지털 당뇨병 환자 교육 시스템은 리브레를 통해 얻어진 환자의 혈당 변화 데이터를 닥터바이스에 연동해 환자별 맞춤 관리 전략과 관련 정보들을 디지털 메시지 자동전달 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메시지 형태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연속 혈당 클리닉으로 선정된 병원은 어플리케이션 닥터바이스의 스크리닝 기능을 통해 연속혈당측정 검사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어 연속혈당측정 검사 대상 환자 선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연속혈당측정 대상자 선정 환자는 리브레를 착용하는 14일 동안 연속혈당측정기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메시지 및 영상 27개를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제공 받게 된다. 웨어러블 기기인 리브레를 통해 진료실 외에서도 주기적인 혈당 모니터링 및 자가 당뇨 교육이 가능해져 보다 효과적으로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리브레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은 물론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당뇨병 예방 및 체중조절이 필요한 환자의 대사증후군 예방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2023-05-08 08:46:17이석준 -
간협, 윤 대통령 '간호법 약속' 관련 추가 영상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간호법 제정 약속과 관련해 발언한 모습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을 협회 공식 유튜브에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2022년 1월 11일 간호협회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당시 대선후보)이 참석한 간호사들과 나눴던 대화 내용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간호협회 회원들에게 "제가 정부를 맡게 되면 어떤 의료 기득권이라든지 이런 거에 제가 영향 받지 않고 제가 할테니까 저를 믿어주십시오"라며 "많은 기득권과 이런 것들이 엉켜있는 거 아니겠습니까"라고고 말했다. 이어 "국민에게 도움 되는 게 어떤 건지, 간호사들이 고생하는 건 저희가 가족들이 병원에 입원해 보고 눈으로 다 봤습니다. 전 할겁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간협은 지난 5일 협회 공식 유튜브에 ‘국민의힘이 약속한 간호법 제정’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선과 총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내용의 영상과 간호법 발의에 동참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6명의 이름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2023-05-07 19:33:21강신국 -
안산시약, 사랑의 실버카 50대·건강용품 후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한덕희 회장, 담당 부회장 윤인미)는 최근 실버카 50대(1000만 원 상당)를 비롯해 영양제, 건강생활용품(250만원 상당) 등을 안산시에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구충제를 기탁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시에 전달한 실버카와 영양제 등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청소년 쉼터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약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고 있는 안산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2023-05-07 19:26:56강신국 -
한약사회 "불법 조제보조원 양성 한의약진흥원, 해체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한의약진흥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해체를 주장했다. 한의약진흥원이 올해 5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1차 한의약산업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명시된 '원외탕전실 이해하기' 과목이 무면허 일반인 원외탕전실 개설·조제가 허용되는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원외탕전실 개설은 의료기관 개설자만 가능하며, 원외탕전실에서의 조제행위는 한의사 또는 한약사만 가능하지만 한의약진흥원이 '원외탕전실 이해하기' 과목과 해당 과정에 대해 홍보하고 있는 리플렛에는 '원외탕전실 관련 종사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를 교육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며 "마치 무면허자 일반인의 원외탕전실을 개설하거나 처방전에 따른 조제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듯한 암시를 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는 일반인에게 불법제조 가담을 유도하는 것이며, 법적 지식 없는 무책임한 한의사가 교육양성을 한 것으로, 한의약진흥원에서 법적 자문 없이 행해진 명백한 불법 행위이자 '불법의약품 제조 양산 교육소'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한의 의약품 의료기술의 생산·허가 도전하기' 과목명에 대해서도 "한의 의약품은 약사법에 없는 임의 명칭으로, 교육자료의 제목도 '한약제제 GMP 개요 및 규정'으로 한의 의약품에 관한 내용은 없다"며 "만약 한의 의약품의 정체가 약사법에 따른 한약제제라면, 한약제제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아야 제조 가능한 의약품이므로 원외탕전실에서 의약품을 불법으로 제조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약사법 제23조 제1항에 따르면 약사와 한약사만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고, 각각 면허 범위에서 의약품을 조제해야 한다. 이미 일부 원외탕전실에서 보건범죄단속법을 적용해 기소된 사례가 있음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외탕전실에서 의약품을 '제조'하라고 교육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경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제를 원칙으로 만들어진 원외탕전실에서 불법의약품 제조 행위를 자행한다면 담당 한의사와 한약사, 업무가담자를 약사법 위반 및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법으로 고발조치할 수 있다"며 "해당 건에 대한 조치가 없을 경우 한의약진흥원은 그 존재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추후 감사 대상 안건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23-05-07 15:57:19강혜경 -
비대면진료에 대한상의 등 경제계 합세 "혁신적 시도 좌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의약계와 산업계에 이어 경제계까지 합세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을 비롯한 경제6단체는 현행 비대면 진료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의료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인-환자간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고, 당장 법 개정이 어렵다면 제도개선 전까지는 시범사업을 통해 활로를 열어달라는 것이 주장의 요지다. 대한상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근 공동성명을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전국민 비대면 진료가 중단 위기에 처했다"며 "혁신적 시도가 번번히 좌초되는 것을 우려하고 현행 비대면 진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속히 제도화를 추진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과 만족도를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대형병원 쏠림 등 비대면 진료에 따른 우려도 불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국민 4명 중 1명꼴인 1379만명이 3661건의 비대면 진료를 받았지만 심각한 의료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재진 위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및 제도화 논의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동안 수많은 국민이 경험했던 수준을 오히려 퇴행시키는 데 불과하다는 것. 경제단체는 "주요 경쟁국들은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뛰고 있는데 우리는 규제에 막혀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마저 갖지 못하고 있다"며 "OECD국가 대부분이 허용한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낡은 법제도와 기득권에 막혀 혁신이 좌절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제도화는 미래산업 육성과 우리 사회의 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조속히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들은 "그동안 어렵게 구축한 비대면 진료 산업생태계를 유지·발전시키고,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의 초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현행 방식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입법화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상의는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2일까지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설문 항목은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초진부터 허용', '재진부터 허용', '전면 비허용'으로, 조사 결과 58.9%가 반대 입장을, 24.8%가 초진부터 허용, 16.3%가 재진부터 허용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대한상의는 특정 응답값의 갑작스러운 증가 등으로 미뤄볼 때 일반 국민의 의견과 다를 수 있다고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2023-05-07 15:34:40강혜경 -
지영미 "국내 코로나 심각단계 하향, 신속히 확정할 것"[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을 신속히 확정하겠다고 6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일 22시(제네바 현지시각 오후 3시)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지영미 청장은 "WHO 긴급위원회 결과와 국내외 유행 현황, 국내 방역·의료대응 역량, 주요국 정책 동향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전문가 자문과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 방안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HO는 코로나19 국제보건규칙 긴급위원회 결정을 수용해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1월 30일 선포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WHO 긴급위원회는 ▲ 변이 심각성이 낮고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는 점 ▲ 전 세계적인 유행이 지속되더라도 예상치 못한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 점 ▲ 의료체계 회복탄력성 증가로 코로나19 환자 대응 및 기타 의료서비스 유지가 가능한 점 등을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3월 말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WHO의 비상사태 해제 결정 이후 위기평가회의 등을 거쳐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는 것을 포함한 1단계 조치 계획을 5월 중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1단계 조정이 이뤄지면 확진자 격리 기간은 7일에서 5일로 줄어들고,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과 범정부 차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도 종료되며, 신규 확진자 숫자 등 통계는 주간 단위로 발표된다.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돼 의료기관 등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나 격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2단계 조치와 완전한 일상회복을 의미하는 3단계 조치가 순차적으로 뒤따르게 된다. 정부는 2단계는 7월께, 3단계는 내년 이후로 예상한 바 있다. WHO는 비상사태 해제 결정을 발표하면서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라며 효과적인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WHO는 코로나19 백신을 독감 등 접종 프로그램에 통합하고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 감시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한 임시 권고안을 회원국에 제시했다. 긴급위원회 위원으로 이번 결정 과정에 참여한 지 청장도 "WHO가 공중보건위기상황을 해제하더라도 새로운 변이 발생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확진자, 사망자 등 통계와 예방접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변이주 및 유전체 정보 국제 공유를 가장 모범적으로 수행해온 나라"라며 "향후에도 연구개발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23-05-06 21:14:21이정환 -
"비대면진료 시범 막아라"...약사들, 연휴에도 규탄 집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연휴에도 대통령집무실 앞을 찾은 약사들이 결사 반대를 외쳤다. 6일 서울시약사회는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반대 집회를 열었다. 시약사회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지난밤 긴급 집회를 결정하고, 이날 오전 약사회원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긴급 집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100여명이 참석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서울 분회장들을 중심으로 참여를 집중 독려했다. 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불법 복제약 유통, 무자격자 약 조제, 건강보험료 인상 등의 폐해를 알리는 광고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 해당 차량은 오전 서울 지역을 다니며 문제점을 알리다가 오후 집회 시작에 맞춰 현장 합류했다. 이날 집회는 구호제창과 자유발언대, 성명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약사들은 ‘성분명처방 없는 비대면진료 결사반대’ ‘약물남용 부추기는 의약품배송 결사반대’ ‘국민보다 영리우선 복지부장관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함께 제창했다. 또 이날 모인 약사들은 성명을 채택하고 사업 중단을 외쳤다. 이들은 “플랫폼의 편법과 불법을 3년 구경만 하다 갑자기 시범사업을 하겠단 발상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철저한 검증과 평가를 바탕으로 원점 논의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졸속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 플랫폼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권을 포기하는 복지부장관은 사퇴하라”면서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즉각 종료하고 성분명처방, 공적플랫폼, 공적전자처방전을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14일까지 집회 신고를 마쳤다. 앞서 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집회 등 강경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긴급 집회에 이어 다음주 추가 집회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이다.2023-05-06 17:59:59정흥준 -
중랑구약 "원칙없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원칙없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복지부장관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4일 상임이사회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입장문을 결의했다. 구약사회는 “복지부는 최근 감염병 심각 단계의 하향 조정을 앞두고 3년여 동안 무수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무원칙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이어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보건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알 수 있고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의료쇼핑과 과잉의료가 난무하는 현재의 원칙 없는 비대면 진료를 제대로 된 평가와 검증도 없이 연장하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복지부가 온갖 문제점들의 온상인 사적 플랫폼들을 감싸고 대변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 약사회 회원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좌시하고만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구약사회는 “국민 건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시범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오로지 이윤만을 위해 행동하는 사적 플랫폼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보건복지부는 대오각성하라”고 촉구했다. 또 “국민 건강의 진정한 보루로 되돌아오길 바라며, 지금까지의 문제점들을 수수방관하고 무책임한 행동만을 일삼아온 복지부 장관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2023-05-05 15:36: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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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부산진구약, 소외계층 아동에 영화관람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부산진구약사회(회장 김재식) 주최로 3일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가 열렸다. 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경옥)와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위원장 최정희) 주관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열렸다. 또 약사들은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40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줄이고 정서 함양과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약사회가 진행한 사회공헌사업 영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부산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역할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변정석 회장은 인사말 영상을 통해 “시약사회는 부산시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과 함께 하며 아동안전지킴이약국, 자살예방 생명존중약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학교밖청소년 영양제 전달, 마약퇴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며 “약사회가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시민의 가장 가까운 건강지킴이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옥 여약사회장은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 오늘 하루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갔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영화관람 행사에는 박경옥 여약사회장, 정현미 총무, 김영수 부산진구약사회 부회장이 함께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박경옥 여약사회장과 김창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2023-05-04 23:23:5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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