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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의료 법조인모임 27일 발족…영향력 강화친의료계 법조인으로 구성된 단체 '올바른 의료정책을 위한 법조인 모임(올의법)'이 오는 27일 발족한다. 지난 9월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2007 지역·직역 임원 워크숍'에서 제시됐던 안이 실행되는 것이다. 24일 의협에 따르면, 현재 '올의법'에 가입을 신청한 법조인은 34명으로, 이를 포함해 4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태다. 아직 명단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조직구성은 전·현직 의협 고문변호사와 이들의 소속 법무법인 변호사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당초 규모를 100여명 내외로 잡았던 만큼, 발족 후 규모를 더욱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의약단체가 단체가 고문변호사 등의 법률자문단을 두는 경우는 많지만, 별도의 법조인 단체를 구성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올의법 발족은 의료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료소송서 승소' 1차 역할 '올의법'의 근본적인 발족 취지는 법적 테두리에서의 회원 권익보호다. 따라서 올의법은 일차적으로 의사를 상대로한 소송에서 의사회원들이 승소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올의법이 당초 의협에서 활동했던 법조인 중 의료계 관련 업무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히려 의료계에 반하는 활동을 하는 법조인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에서 출발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의협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올의법 회원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각 시도지부 차원에서 의사 회원들의 법률 수요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의협이 능력과 신원을 인증한 변호사를 가려내는 차원이다. 뿐만 아니라 올의법 회원들은 의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 변호인으로 참석하지 않는 방안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의협 임동권 대변인은 "올의법은 의료인과 법조인을 잇는 관계로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의료 관련 소송에서 의사측 입장을 대변할 뿐 아니라 의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는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법적으로 의사회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계 압박 법안 사전 저지 활용…또 다른 정치세력화 올의법은 이같은 일차적인 역할보다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의료법 등 의료계를 압박하는 법안의 입법을 저지하거나 의료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법안을 유도하는 장치로 활용될 전망이다. 의협은 올의법 활용방안으로 ▲의협 및 의협회원 권익 보호에 충실한 법조인 양성 이외에 ▲의협 정책 및 입장 지지 성명 유도 ▲반의사단체 법조인 활용에 대응 등을 꼽고 있다. 의협 왕상한 법제이사는 올의법 발족계획을 밝히면서 "의협과 의사에 반하는 입법활동을 저지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며 올의법을 '시민단체화'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친 바 있다. 그동안 의료계가 상정된 법안에 대한 의견을 제기할 경우 사회적 수용가능성이 낮지만, 법조계 단체의 목소리를 빌리게 되면 의료계 입장을 보다 객관적으로 피력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의협은 올의법 활용을 통해 법조계 인맥을 활용한 잠재적인 영향력 행사에도 기대를 걸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의협은 협회 법제위원회와 각 시도 법제위원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인맥을 확보해 나가는 방안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임 대변인은 "올의법을 통한 법조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의사들의 입장을 왜곡없이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주요 현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좀더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의 현 대외사업추진본부의 전신인 의정회가 의료계와 정계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정치세력화라면 올의법은 법조계와의 관계 개선을 통한 원만한 정치세력화인 셈이다. 주수호 집행부 이후 보다 현실적인 부분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의료계. 특히 의협은 최근 들어 의사회원의 법조인 배출을 목적으로 대회원 로스쿨 지원을 위해 전형조건을 파악하고 있는 등 법적 대안마련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발족하는 올의법이 기존의 목적과 목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2007-10-24 12:06:25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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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LG생명과학, '스틸녹스' 공동 판촉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은 불면증치료제 ‘ 스틸녹스’를 공동판촉하기 위해 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사장)과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스틸녹스’는 비벤조디아제핀 계열의 대표적인 수면제로 1999년부터 국내 시판돼 시장을 50% 이상 점유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해 말에는 수면유지 기능을 한층 강화한 서방형 제제 ‘스틸녹스CR’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 선보였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대표는 “이번 공동 협약으로 개원의 시장에서 우수한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LG생명과학과의 시너지를 통해 스틸녹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노피는 앞으로도 최신 수면의학 및 임상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클리닉 시장에서 ‘스틸녹스’의 제품 브랜드와 리더십을 강화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LG생명과학의 체계화된 영업시스템과 ‘스틸녹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성공적인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2007-10-24 11:56:33최은택 -
복지부, 의료급여 30주년 기념 심포지엄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의료급여 실시 30주년을 맞아 내달 7일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4일 복지부는 "지난 1977년부터 의료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된 의료급여 제도의 제반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초의료보장제도의 성과 및 중장기 발전방향(대전을지대 유원섭 교수) ▲의료급여 개별급여 도입방안(보사연 신영석 박사) ▲의료보장제도의 사례관리 발전방향(연세대 고일선 교수-의료급여, 순천향대 전경자 교수-건강보험, 강북삼성병원 김수근 교수-산재보험)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각 주제별로 1부에서는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의사협회 전철수 부회장 ▲심평원 의료급여실 변성애 실장 ▲복지부 기초의료보장팀 전병왕 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한 ▲심평원 심사평가정보센터 정형선 센터장 ▲서강대 문진영 교수 ▲포천중문의대 지영건 교수 등이 2부에서, ▲가천의대 임준 교수 ▲강원대 김은영 교수 ▲복지부 이현주 서기관 등이 3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의료급여 30주년 경과보고 함께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2007-10-24 11:16:1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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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심혈관질환 예방·치료 효과 탁월"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심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효과가 다른 스타틴계 약물보다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제10차 국제의약품경제성평가·결과연구회(ISPOR) 유럽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 2건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네덜란드에서 실시된 첫 번째 연구는 ‘로수바스타틴’과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복용자들의 허혈성 심장질환·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치료 차이를 비교했다. 대상은 PHARMO 연구소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환자 중 전년도에 심혈관 질환을 경험하지 않았고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7만6,147명을 최고 2년까지 추적조사했다. 중간 치료기간은 11개월. 이 연구에서 ‘로수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치료율이 다른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별로는 ‘프라바스타틴’ 복용군에 비해서는 40%, ‘심바스타틴’ 복용군과의 비교해서는 29%가 유의하게 낮았다. 또 ‘아토르바스타틴’ 복용군에 비해서는 ‘로수바스타틴’의 입원치료율이 17%가량 적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 연구는 ‘로수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와 다른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한 환자들의 치명적 혹은 비치명적 심혈관질환에 대한 실제 치료효과를 평가한 것으로 미국에서 진행됐다. 대상은 톰슨헬스케어 마켓스캔의 연구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환자 중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39만5,039명으로, 최대 2년4개월까지 추적 조사했다. 중간 치료기간은 100일. 연구결과 ‘로수바스타틴’을 90일 이상 또는 180일 이상 복용한 환자들의 경우 다른 스타틴계 약물을 같은 기간 복용한 환자들과 유사한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보였다. 그러나 적어도 9개월 이상 치료한 환자들 중에서는 ‘로수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가 다른 약물을 복용한 환자군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현아 이사는 “이번 두 약리역학연구 결과는 크레스토가 LDL콜레스테롤 감소 뿐만 아니라 HDL콜레스테롤 증가에도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은 입증한 것”이라면서 “실제 진료에서 크레스토의 우수한 효과를 추가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2007-10-24 11:16: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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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건강검진사업 등 정책홍보 박차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사업 정책홍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성인병박람회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건강부스는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일반 건강검진과 암검진, 새로 도입된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영유아 검진 등과 함께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IN 사이트 홍보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건강부스 운영을 통해 건강검진 사업의 연혁을 비롯해 생애전환기 연령대인 만 40세, 만 66세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애전환 건강진단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강검진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건강검진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얼마나 유익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홍보함으로서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건강검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2007-10-24 10:37:5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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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소득신고 약사 5110명…수입 225만원국민연금관리공단에 지역가입자로 신고된 약사는 총 5110명으로 월 평균 소득은 22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병호 의원(한나라당)의 국민연금관리공단 국감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올해 7월까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소득 신고를 한 약사는 총 5110명으로 평균 신고 소득금액은 222만5219원이었다. 이중 과세소득보유 약사는 3940명에 신고소득은 241만원이었고 과세소득미보유 약사는 1170명에 신고소득은 157만원으로 집계됐다. 의사직종의 경우 신고소득자는 137명에 그쳤다. 평균 신고소득금액은 228만원이었고 과세소득보유 의사는 총 79명에 신고소득은 261만원으로 조사됐다. 5인 미만 사업장 전문직 종사자의 지역 연금가입자 수는 2001년 4만6368명에서 2007년 8월 8478명으로 대폭 줄어든 반면 평균 신고소득은 2001년 275만원에서 올해 8월 190만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소득신고액 감소는 약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문직종에서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이에 김병호 의원은 "공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가입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과세소득 보유율이 70%선에 머물고 있어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과세소득 보유율 제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국민연금제도 시행 10년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다른 직종에 비해 소득파악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과세자료 보유율이 70% 밖에 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2007-10-24 10:36:27강신국 -
진료비 과다청구, 국공립병원서도 빈발지난해 백혈병환우회의 문제제기로 불거진 임의비급여 등 과다 본인부담금 징수가 국공립병원에서도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확인신청제도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국공립의료기관에서만 847건, 금액으로는 11억3615만원이 과다청구로 환자들에게 환불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건수로는 전체 7363건의 11.5%에 불과한 것이지만 최근 3년간 총 환불금이 48억8120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액으로는 23.3%에 이르는 수치이다. 국공립병원의 진료비 과다청구는 전체 진료비 환불금액 증가와 연동해 연도별로도 2004년 3억2074만원, 2005년 3억4421만원, 2006년 4억7119만원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환불 유형으로는 민간 병원과 마찬가지로 전체 금액의 49.2%가 급여 대상 진료비를 임의 비급여 처리한 것이었으며 별도 산정 불가항목의 비급여처리, 의약품·치료재료 임의비급여 등의 비중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전국 1508개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10.2%에 불과한 154개 국공립병원의 진료비 환불이 전체의 금액의 20%를 넘어서고 있다는 점 등에서 국공립 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임의비급여 등 과다본인부담금 징수에 대한 국공립의료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만만치 않다"며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진료비 문제에 강력히 감시, 통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남의 자식 가르치기 보다는 자기 자식을 바로 길러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2007-10-24 09:51:57박동준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전담대응반 구성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겨울철 식중독 피해를 막기 위해 '전담대응단'이 구성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고 발생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11개 관계부처와 함께 '전담 대응단'을 조직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주로 겨울철에 오염된 샐러드나 어패류를 섭취할 때 주로 발생한다. 이에 따라 전담대응단은 오염이 의심되는 지하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지속 실시해 사전오염 요인을 제거하고 급식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 지침'을 개발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로 했다. 또 하수도 보급과 연안 하수처리시설 및 양식장 주변 소각화장실 설치를 확대하고 급식현장에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있는 비가열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전담대응단은 식중독 의심환자 가검물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강화하고 야채류 등의 노로바이러스 검사법을 지속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에서 식기류를 살균소독할 때 사용하는 살균 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포스터(사진) 3만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식약청은 "집단 급식소들은 식기류나 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세척제로 오염물을 제거해야 한다"며 "살균소독제는 표시사항을 지켜서 사용하고 남은 소독액은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2007-10-24 09:43:35이상철 -
기관투자자 최대주주 동아 현 경영진 지지동아제약 임시주총을 앞두고 기관투자자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현 경연진의 손을 들어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공시를 통해 동아제약 임시총회서 추가이산 선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분율 7.93%에 이르는 미래에셋이 현 경영진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강정석씨를 비롯한 현경영진은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이는 현경영진 우호지분이 20.5%(강신회 회장외 6명, 오츠카, 동아직원, DPA·DPB(EB)에 이르는 가운데, 외국인투자 지분 7.9%, 미래에셋 7.9%를 합칠 경우 30%를 훌쩍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16%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강문석씨의 경우 아직까지 이렇다할 호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동부자산운용은 23일 공시를 통해 동아제약 이사선임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지분율이 미미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앞으로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현 경영진이 유리한 입장을 가지고 임시주총을 준비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007-10-24 08:31:2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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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합성약 90품목 평균 37% 약가인하원료합성 최고가 인센티브를 적용받았지만 해당 제약사가 원료를 수입하는 등 직접 생산하지 않은 90품목에 대한 약가가 평균 37.7% 인하된다.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위원회은 23일 13차 회의를 열고 원료합성 의약품 허가변경에 따른 상한금액 인하 및 비급여전환 품목을 확정, 의결했다. 먼저 원료직접생산에서 수입 등으로 제조방법에 관한 허가사항이 변경된 시점을 기준으로 제네릭 약가산정 방식(체감제)을 적용해 산정한 금액으로 약가가 인하된다. 인하대상 품목은 28개 제약사 90개 품목이다. 대웅제약의 '쿠울페이정'은 64원에서 37원으로 경동제약의 '케토란주'는 1511원에서 517원으로 약가가 인하된다. 일동제약의 '큐란75mg'은 229원에 34원으로 무려 195원이나 인하되며 국제약품의 '알리탈정'도 106원에서 18원으로 가격이 인하돼 약가인하 폭이 큰 품목으로 분류됐다. 동화약품의 '제벤돌정'도 106원에서 21원으로 중외제약 '세파클러건조시럽'은 123원에서 30원으로 93원이나 하락했다. 국제약품의 '오페란정'은 306원에서 37원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클락신건조시럽'도 184원에서 62원으로 약가가 인하된다. 각 제약사별 현황을 보면 ▲한국유나이트제약이 13개 품목으로 가장 많고 ▲이연제약 11품목 ▲하원제약 8품목 ▲국제약품 6품목 ▲신풍제약 5품목 ▲대한뉴팜 4품목 순이었다. 이어 ▲경동제약 3품목 ▲동화약품 3품목 ▲종근당 3품목 ▲하나제약 3품목 ▲한미약품 3품목 ▲건일제약 2품목 ▲고려제약 2품목 ▲아남제약 2품목 ▲영진약품 2품목 ▲넥스팜코리아 2품목 ▲LG생명과학 1품목 ▲SK케미칼 1품목 ▲경보제약 1품목 ▲대웅제약 1품목 ▲동국제약 1품목 ▲유한양행 1품목 ▲일동제약 1품목 ▲중외제약 1품목 ▲한국비엠아이 1품목 ▲한국유니온제약 1품목 ▲휴온스 1품목 등이다. 한편 원료합성 최고가제도의 적용을 받은 후 급여목록 등재 중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하고 8개월 후 재허가를 받았으나 취하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액시딘캅셀'은 비급여로 전환된다.2007-10-24 06:50: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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