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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해, 살맛나는 의약환경 만들자"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데일리팜은 신년특집영상-'의약인 100인의 약속'을 통해 원단 아침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100인의 약속 영상물은 데일리팜 열혈독자 100명의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최형기 세브란스병원 前 교수, 최미영 서초구약사회장,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 등 5명의 새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을미년 청양의 해, 의약인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2015-01-01 06:14:58영상뉴스팀 -
올해 약사 8명 참여로 38개 약 부작용 살폈다[오프닝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2014년도를 결산해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올 한해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코너에서는 8명(엄준철, 조진미, 정명희, 김영훈, 이지훈, 임형준, 이태주, 황해평)의 약사를 통해 총 38개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5000클릭 이상 기사지수를 기록한 5개의 부작용 사례를 엄선해 봤습니다. [케이스1] 50대 남성 환자, 2013년 5월에 이뇨제인 라식스와 함께 베타블로커인 딜라트렌, 혈전약인 와파린 등을 복용 이후 발기 부전 부작용 호소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감지하시고 복용하던 약 중에서 라식스를 뺀 이후 부작용 사라졌습니다. 라식스 인서트 페이퍼에 나타나 있는 부작용을 보면 전해질 배설 증가, 탈수, 저혈량증, 부정맥, 구갈, 급성뇨저류 등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발기 부전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다른 이뇨제 중에서는 치아자이드, 스피로노락톤, 트리암테렌, 부메타니드 등은 모두 발기부전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라식스는 인서트 페이퍼에 관련 내용이 없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가 있습니다. 라식스는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드시는 약인데 남성 환자의 경우 라식스를 복용 후 기력이 없다거나 기운이 없는지 꼼꼼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라식스 복용 환자가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았을 경우, 복약지도 시 라식스와의 상관관계를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케이스2] 대한내분비학회지 자료에 따르면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 받는 골다공증 환자로서 턱뼈괴사 증상이 없는 경우 3년이 기준점인데요, 3년 미만 복용이면 계획된 발치나 치주수술,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같이 복용했다거나 골다공증약을 3년이상 복용했다면 수술하기 최소 3개월 전부터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턱뼈괴사 뿐만 아니라 대퇴부골절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보통 3년에서 5년 이상 복용할 경우 위험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병원에서 골밀도 측정 시 대퇴골량과 전지하부쪽을 비교 측정하여 미리 위험성을 예측가능하다고 하니 3년 이상 장기복용 환자에게 꼭 주의를 시켜줘야 합니다. [케이스3] 페니드정 처방 시 일선 약국에서 주의해야 할 복약지도 포인트입니다. 1.페니드정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약으로 ADHD, 우울증, 수면발작 등의 치료에 사용하는 약입니다. 2.심한 고혈압,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복용 전 미리 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3.질환에 따라 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방된 용량대로 복용합니다. 4.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식욕감퇴, 불면, 두통, 체중 감소 등입니다. 5.불면증 예방을 위해 가능한 아침, 점심 식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6.장기간 복용할 경우 소아의 경우 정기적으로 체중과 신장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번 보고된 사례(2005년 32세 남성 환자, 수족냉증 호소)와 같이 장기 복용 시 흔하지는 않지만 레이노증후군 등 말초혈관병변이 발생하지 않는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케이스4] 57세 여자 분에게 트라젠타듀오정을 투약하면서 몸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여쭈었지만 별다른 점은 없었다면서 오히려 얼마 전부터 자꾸 가려워서 피부약을 타 먹는데 트라젠타듀오정과 같이 먹어도 되는지 되묻더군요. 속으로 짚이는 바가 있어 언제부터 그랬냐고 물으면서 팜2000으로 약력을 자세히 살펴보니 트라젠타듀오정을 타간 시점과 거의 일치 했습니다. 환자분은 벌써 여러 차례 피부과를 다녔고 이번에도 안 나으면 큰 병원에 가볼 생각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도 여러 환자 분들이 트라젠타듀오정을 복용한 이후에 피부 가려움증이나 피부발진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사실 DPP-4는 다른 DPP와 마찬가지로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면역조절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DPP-4 억제제가 투여 되면 가려움증 이외에 감염에도 취약해질 수 있으니 환절기에 코나 목에 염증을 조심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트라젠타 시판 후 급성 췌장염이 자발적으로 보고된 바가 있으니 중증의 복통이 지속된다면 복약을 중단하고 바로 병원으로 연락하도록 알려 주어야 합니다. [케이스5] 50대 남성은 2012년, 50대 여성은 2013년에 발생한 케이스입니다. 메인병원에서 타사의 위장약이 미셀정으로 교체되던 시기에 복통, 속쓰림,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을 호소하던 환자들이 특이적으로 증대되었습니다. 그중 위 두 환자가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모니터링을 하면서 미셀에 대한 위장장애를 확신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부작용 보고에 참여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셀정은 미소프로스톨이라는 성분의 프로스타그란딘 E1 유도체 약물입니다. 위점막에서 합성되는 PGE2, I2는 위점막의 EP3 수용체에 작용하여 adenyl cyclase를 억제함으로 위산분비를 억제하며 PGE2는 점액 및 HCO3- 분비를 촉진하고 점막혈류를 증가시켜 엔세이드, 담즙, 알콜올 등에 의한 점막손상을 막아주는 세포보호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소프로스톨의 자궁 평활근 수축작용처럼 위 평활근 수축으로 인한 복통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우리약국에서는 통계적으로 볼 때 처방환자의 10~20% 위장관계 불편함을 호소였으며 문헌상으로는 최대 30% 이른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미셀(미소프로스톨)은 위점막 보호제 이지만 특이하게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빈도가 높으며 염증성 장질환의 임상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또한 자궁수축 항진작용이 있어 유산 가능성이 있으며 최기형성(안면기형)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임부는 절대 금기입니다. [클로징 멘트] 네, 지금까지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2014년 결산'이었습니다. 저는 더 알차고 다양한 정보 준비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12-31 06:14:58영상뉴스팀 -
일과는 '스마트 MR'…저녁엔 '멋진 과외교사'직장생활을 하면서 웬만한 의지로는 취미를 영위해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실천하기란 더더욱 어렵다. GSK 백신종합병원팀 박성진 대리는 서울 강서구 소재 람원행복한홈스쿨에서 재능기부 과외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K와 람원행복한홈스쿨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올 3월, 재능기부 과외교사 모집공고를 보고 학생들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지원하게 됐어요." 제약 영업사원으로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는 박 대리지만 지금하고 있는 재능기부를 그는 자원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힐링의 장소로 생각한다. "조카같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세상 모든 시름을 놓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르치는 학생들의 성적이 쑥쑥 오를 때면 제가 더 신납니다." 박 대리가 맡고 있는 3~5명의 학생들은 등촌중학교 1학년들이다. 담당과목은 수학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 개념원리와 응용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홈스쿨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붐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맨 처음엔 대학시절 과외교사 경력만 믿고 수업준비를 소홀히 했다 곤혹을 치른 적도 있죠. 교과 과정과 수준이 높아져 2시간 정도 시간을 할애해 예습을 합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면 잔잔한 보람이 밀려오곤 하지만 역시 이만한 나이 때는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 노는 게 최고.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 박 대리는 얼마전 회사의 협찬으로 지도 학생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놀기도 열심히 놀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소속된 GSK에 이런 희망사항을 말씀드렸더니 에버랜드 이용권을 흔쾌히 협찬해 주었죠." 승진과 연봉 인상도 좋지만 인생에 있어 보람된 일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는 박성진 대리. 지금의 영업 업무와 홈스쿨 재능기부 활동에 밸런스를 맞추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은 GSK 박성진 대리와의 일문일답. -람원행복한홈스쿨 교사 활동 시점과 동기는 =올해 3월, 회사에서 자매결연된 람원홈스쿨에서 괴외교사 재능기부자를 찾는다는 공고가 있었다. 그 공고를 보고 대학시절 과외 경험을 살려서 이 일을 하면 학생들과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이곳 학생들과 1/2학기를 보냈다. -담당 과목과 지도 학년은 =등촌중학교 1학년 3~5명을 가르치고 있다. 담당 과목은 수학이다. -수업진행 방식은 =문제집 한권을 선정해 교과 과정 진도에 맞춰서 개념원리와 응용문제를 풀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준비에 대한 할애 시간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사실 중 1 수학을 만만하게 생각해 준비를 안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곤혹을 치렀다. 그날 가르칠 범위를 예습하지 않으면 벅찬 문제도 간혹 있다. 수업 준비 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다. -홈스쿨 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 =제가 하는 홈스쿨 과외교사 재능기부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제가 힐링을 받을 때도 많기 때문이다.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부하다 보면 회사 일도 잠시 잊게 된다. 학생들이 지난번 시험성적이 잘 나놨는데 많은 보람을 느꼈다. -홈스쿨 교사로서 힘든 점은 =교원자격증 등을 취득했더라면 좀 더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본다. 효율적인 교수법 또는 수업을 끌어 나가는 부분이 약간 힘든 점이 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학생이 있다면 =GSK '패밀리데이' 차원에서 가족끼리 에버랜드에 갈 기회가 있다. 그 당시 회사의 협조를 얻어 학생들과 에버랜드를 갔던 기억이 남는다. -앞으로의 계획은 =승진과 연봉 인상도 좋지만 인생에 있어 보람된 일을 하며 사는 것도 행복한 삶이라고 본다. 홈스쿨 일은 센터에서 허락해 주시면 계속하고 싶다. 회사 일과 홈스쿨 과외에 밸런스를 맞추며 열심히 살겠다. -홈스쿨 학생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얘들아. 내년에 중2 올라가는데, 괜히 중2병 이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밝았으면 좋겠어. 착하게 잘 생활하는 게 최고지. 대신 수학의 기초를 잘 닦아 놓으면 앞으로 공부하기가 참 편하단다.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앞으로 함께 더 잘해 보자.2014-12-2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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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드럭 부작용…환자 맞춤형 복약지도"[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입니다. 이번 시간은 약국가에 접수된 발기부전치료제 부작용에 따른 복약지도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군포시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엄 약사님 안녕하십니까? [엄준철 약사]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실데나필정 제네릭 제품 중 한미약품 팔팔정을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서 두통 부작용을 호소한 사례가 약국에 접수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엄 약사] 만 61세 남성분께서 팔팔정 50mg을 복용하시고 약국에 와서 말씀하시기를 "약을 먹으니 머리가 약간 띵한 게 두통이 좀 생기는 것 같다. 약 때문이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네, 경미한 두통이 생길 수 있는데 약을 먹고 1시간에서 4시간사이에 생기고 이후에 없어지시죠?" 라고 물었습니다. 환자분께서 "그렇다고" 하셔서 "그게 혈관 확장작용 때문에 그런 건데 발기가 되려면 음경의 혈관이 확장되어 피가 모여야 됩니다. 그런데 머리쪽에도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편두통 같은 느낌이 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심하지 않고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겁니다. 약효가 사라지는 4~8시간 후면 두통은 완전히 없어지는 게 보통입니다. 크게 안 불편하시면 그냥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기자] 제품설명서에도 이러한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습니까? [엄 약사] 네, 설명서상에 두통이 16%, 안면홍조가 10%, 소화불량이 7%, 코막힘이 4%, 요로감염이 3%, 시각이상이 3% 나타난다고 쓰여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니트로글리세린 같은 혐심증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과도하게 혈압이 저하될 수 있고요, 심장질환 환자나 최근 6개월 이내에 심장수술을 한 사람은 조심해야 하고요, 과거에 4시간이상 지속발기증이 있었던 사람은 위험합니다. 과거에 뇌졸중이 있었거나 저혈압환자, 시야에 이상이 있는 사람도 조심해야 합니다. 상호작용으로는 실데나필이 CYP3A4에 의해 주로 대사되기 때문에 시메티딘, 에리스로마이신, 이트라코나졸, 사퀴나비르, 리토나비르를 복용했던 경우에는 실데나필의 혈중 농도가 과도하게 높아져서 부작용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메티딘 800mg은 56% 증가시키고 에리스로마이신(500mg 1일 2회)은 182% 증가시키고 사퀴나비르(1,200mg 1일 3회)는 210% 증가시키고 리토나비르(500mg 1일 2회)는 1000% 증가합니다. 그러니깐 먹는 무좀약이나 에이즈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무슨 약인지 확인하고 약을 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자] 두통 부작용의 원인 및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엄 약사]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논문에 의하면(Acta Medica Mediterranea, 2014, 30: 1007) 발기부전 치료제인 PDE inhibitors가 세포내 cGMP를 올리고 NO분비를 촉진시켜 혈관확장 작용을 합니다. 뇌혈관의 뇌동맥에서도 nitric oxide (NO)와 neuropeptide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가 혈관 내피세포의 NO분비를 촉진시켜 혈관을 확장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뇌동맥이 확장되면 혈관이 뇌를 압박하게 되어 편두통 등이 생기는 게 첫 번째 원인이고요, NO자체가 뇌의 통증 감각 신경섬유의 민감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NO가 신경세포 안에서 cGMP 농도를 높여 신경의 흥분도를 증가시키는 원리입니다. 두통의 종류는 압박감이나 짓누르는 느낌의 긴장성 두통이 가장 흔했고 두 번째로 편두통이 뒤를 잇고요. 두통의 위치는 머리 앞쪽이 가장 많았고 머리 좌, 우 쪽이나 양쪽이 뒤를 이었습니다. 두통의 양상은 맥박이 뛰듯이 탁 탁 탁 아픈 타입이 가장 많고요 그 다음으로 지그시 누르듯이 압박감이 머리에서 느껴지는 형태입니다. 두통 발현시간은 보통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에 한정되고 약효가 사라질 시간에 부작용도 사라졌습니다. 두통을 줄이는 방법은 용량을 줄여서 복용하거나 미국심장협회지에 따르면 과식이나 알코올 섭취가 부작용을 증가시키니 과식 및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빈속에 복용하는 게 좋고요 두통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해도 좋고 수분 보충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데나필 성분 대신 두통 부작용이 보다 적은 제피드, 자이데나 같은 다른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실데나필이 눈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유는 음경해면체의 PDE5에 선택적 차단제 이긴 하지만 눈의 망막에서 PDE6를 차단하여 시각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시각이상은 시야가 흐리게 보인다든지 물체가 파랗게 보이는 색각이상 등인데요, 망막의 짧은 파장에 반응하는 광수용체인 s-cone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파란색은 짧은 파장이고 빨간색은 긴 파장이지요? PDE6억제로 짧은 파장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반응해서 물체가 과도하게 파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논문 Journal of Vision (2007) 7(8):4, 1& 8211;-15). [기자] 다른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부작용들은 어떻게 다릅니까? [엄 약사] 논문에 의하면(Expert Opin Pharmacother. 2005 Jan;6(1):75-84.) 시야이상은 비아그라 성분이 가장 심하고 레비트라, 시알리스는 거의 안 나타납니다. 안면홍조와 소화불량은 비아그라, 레비트라에서 나타나고 시알리스는 무시해도 좋습니다. 허리통증과 근육통이 시알리스에서 나타나는데 비아그라, 레비트라는 거의 없습니다. 시알리스는 작용시간이 길기 때문에 다른 약에 비해 전반적인 부작용도 길게 나타납니다. [기자] 제품별 발기부전치료제들의 효능 효과는 어떻게 다릅니까? [엄 약사] 발현시간, 지속시간, 국제발기력지수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발현시간은 약을 복용 후 몇 분 만에 발기가 가능한가인데 제피드가 15분으로 가장 빠르고 레비트라는 25분, 자이데나, 엠빅스, 시알리스, 비아그라는 모두 30분 이후 순입니다. 최대 혈중농도에 도달하여 발기력이 최대치로 나타나는 시간은 보통 1~2시간째인데 제피드가 30분째로 가장 빠릅니다. 약효지속시간은 복용 후 발기가 가능 할 수 있는 일종의 성행위 제한시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시알리스가 가장 길고(24~36시간) 자이데나(12~24시간), 엠빅스(6~8시간), 제피드(6시간), 비아그라, 레비트라(4~8시간) 순입니다. 국제 발기력지수는 엠빅스가 1위(25.6) 자이데나 2위(24.2) 비아그라(22.1), 제피드(22), 레비트라(21.4) 시알리스(20.6) 순입니다. 발기력 지수가 높을수록 삽입이 가능할 정도로 발기하는 능력과 사정 시까지 발기가 성공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확률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자] 발기부전치료제 선택에 참고할 만한 주요 특징을 비교해 주신 다면요? [엄 약사] 가성비 측면에서 볼 때 실데나필 제네릭 제품이 훌륭합니다. 가격이 낮고 효과도 대부분 만족하시고요, 발기 속도나 지속시간이 대체적으로 알맞습니다. 그런데 비아그라에 반응하지 않는 발기부전에 레비트라가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있고요, 레비트라는 특히 전립선 절제수술 후나 척추손상, 우울증, 당뇨병,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발기부전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비트라의 주요 특징은 바로 발기 시에 단단한 강직도입니다. 시알리스는 작용지속시간이 길죠. 36시간인데 20mg을 한번 복용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 중 언제라도 발기가 가능해지고 5mg을 매일 복용하면 언제든지 가능해지게 됩니다. 또한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하부요로증상이 있는 경우에 시알리스와 자이데나가 이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발기부전과 전립선 비대증에 동시에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한 경우인데 시알리스 5mg을 매일 복용하면 국제전립선증상평가지수(Total IPSS)의 유의한 개선효과가 복용시작 약 2주 후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엠빅스는 조루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정 조절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라고 합니다. 또한 국제발기력지수(International Index of Erectile Function, IIEF) 평가에서 30점 만점에 25.6점을 얻어 발기부전 치료제 1위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행위 도중 발기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높다는 뜻입니다. 엠빅스S 필름형제제는 구강에서 10초 이내에 붕해가 되어 빨리 흡수가 되고 물 없이도 파트너 몰래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빨리 흡수되었다고 발기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건 아니고요, 발기가 빠른 건 따로 있습니다. 빠른 약효를 자랑하는 제피드 인데 복용 후 15분 만에 발기되고 30분 내에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레비트라 역시 25분 이내로 빠른 편에 속합니다. 막약 발기부전치료제를 먹고 두통을 호소한다면 두통 부작용이 가장 적은 제피드나 자이데나로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약들은 두통 발현율이 12~16%인데 반해 제피드는 5%, 자이데나는 7%로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기자] 국제발기력지수란 무엇입니까? [엄 약사] 국제 발기 기능 지수(International Index of Erectile Function; IIEF)는 비아그라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발기부전 치료의 포문을 연 화이자가 발기부전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식적인 의학적 지표로 개발한 것으로 발기능력, 극치감 능력, 성적욕구, 성교만족도, 총체적 성만족도 등 5개 도매인(domain), 1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발기는 영역 4문항과 성교 만족도 영역의 1문항을 모아 요약한 IIEF-5가 개발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환자가 직접 답한 5개 문항에 각 5점씩 배점하여 5-7점일 때는 중증 발기부전, 8-11점일 때는 중등증 발기부전, 12-16점은 경중등증 발기부전, 17-21점은 경증 발기부전으로 간주합니다.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6개월 동안 삽입할 정도로 발기가 되고 발기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귀하의 자신감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2. 지난 6개월 동안 성적 자극으로 발기되었을 때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발기가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3. 지난 6개월 동안 성교하는 중에 발기 상태가 끝까지 유지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4. 지난 6개월 동안 성교시에 성교를 끝마칠 때까지 발기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5. 지난 6개월 동안 성교를 시도했을 때 몇 번이나 만족감을 느꼈습니까? 논문에 의하면(Urology, 53(1): 19-24, 2001) 비아그라 복용 후 3번 4번 질문에서 71~95%의 환자들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하고 77%의 복용자 들이 나중에도 비아그라를 애용해야 겠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논문에서는(J Urol. 2007 Mar;177(3):1071-7.) 비아그라 복용시 국제발기력지수가 7.3정도 증가하고 국제전립선지수가 4.3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기자] 발기부전치료제가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이유는 뭔가요? [엄 약사]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성원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PDE5는 음경해면체뿐만 아니라 방광, 전립선, 요도에도 분포하는데, PDE5억제제를 통한 배뇨장애의 개선은 NO-cGMP 항진을 통한 방광 및 전립선 평활근의 이완, 자율 신경계 과활동 억제, cGMP 의존 ROCK 경로 억제, 전립선 및 방광 출구로의 혈류 증가 등의 기전을 통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용량 PDE5I를 이용한 여러 임상연구에서 PDE5I는 전립선 비대증과 연관된 하부요로증상을 개선시켰고, 최근 연구에서는 요속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알파 차단제와 같이 복용하였을 경우 증상완화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배뇨증상 및 저장증상 모두 개선시킵니다. 따라서 발기부전을 동반한 하부요로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적합한 약물 중의 하나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기자] 네, 엄준철 약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엄 약사]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멘트] 네, '의약품 부작용과 복약지도 리포트'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12-24 06:14:58영상뉴스팀 -
"블록버스터 OTC…아트·학술마케팅에 있다""일반의약품 성공 조건은 왕도가 없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공중파 광고에 집중하고, 무조건적인 약국 역매 등의 일방통행식 마케팅 전략도 정답이 아닐 때가 많죠. 당시 상황에 맞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틈새시장 파악 등 과학적 접근이 선행돼야 합니다." 종근당 일반의약품 마케팅 전략 혁신 시점은 2008년을 분수령으로 한다. 2008년 12월 펜잘을 펜잘큐로 리뉴얼하면서 제품 케이스에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이라는 명화를 새겨 넣었다. 제약업계 최초로 진행된 펜잘큐의 아트마케팅은 독특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선하게 다가갔다는 평이다. 30년 전통 펜잘 브랜드 라인업 확장 전략도 효율적 시장 수성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에텐자미드, 무수카페인을 주성분으로 한 펜잘큐, 이브로펜과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한 펜잘레이디, 수면유도제 성분이 추가된 펜잘나이트,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펜잘이알서방정 등이 그것이다. 이후 2012년과 2013년 출시된 플루건조시럽제 모두콜플루와 월경전증후군치료제 프리페민의 선전도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콜플루는 비광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노바티스 테라플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약사를 대상으로 한 꾸준한 학술마케팅과 제품 디테일 영업의 결과다.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현재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일명 그물망 마케팅을 펼치며 경쟁품들과 수·공성전을 벌이고 있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생약 성분 월경증후군치료제 프리페민도 약국가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페민 임상 데이터를 보면 복용 환자군 중 월경 1주기 64%, 2주기 81%, 3주기 91%의 신체·정신적 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프리페민은 내약성이 우수하고, 이상반응 발생빈도와 증상이 경미해 약사들이 안전하게 복약지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근당 OTC팀의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관리·성장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김정현·백종혁·최정안 PM에게 들어 봤다. -펜잘 시리즈에 대한 제품 설명은 =펜잘은 진통제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며 약효로 그 명성을 지켜온 30년 장수 대표의약품이다. 펜잘이라는 이름은 영문 PAIN(통증)과 한글 '잘'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통증에 잘 듣는 효과 빠른 진통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펜잘의 의미에서 나오듯 펜잘큐는 아세트아미노펜, 에텐자미드 두가지 해열& 8228;진통제와 카페인무수물의 3중 복합성분으로 두통에 효과빠른 제품이다. 펜잘큐에 이어 맞춤형 진통제를 잇달아 출시했는데, 펜잘레이디는 이부프로펜과 제산 기능이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이뇨작용을 돕는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하여 생리 때 겪는 각종 증상을 완화한 제품이다. 펜잘나이트는 통증완화와 수면유도제 복합성분으로 스트레스성 두통 또는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와 불면증을 수반하는 동통(통증)의 환자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있어 진통과 발열을 완화해 준다. 펜잘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위장출혈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특히 이 제품은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되는 서방층 2중 구조로 구성돼 복용 후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며 8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1일 복용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돌/아트 마케팅 이후 실적 변화와 브랜드 인지도 변화는 =종근당은 2008년 12월 펜잘을 ‘펜잘큐’로 리뉴얼 하면서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으로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종근당은 '약효도 명품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제품 케이스에 예술작품을 입혀 아트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까지 공략했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아트마케팅으로 신선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라는 제약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과감한 시도였다. 펜잘큐는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을 통해 독특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2011년 10월 아이돌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 광고는 국내 제약업계 광고 최초로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기용했다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기존 제약광고와 차별화된 컨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JYJ의 로맨틱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것이라는 종근당의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경쟁 제품에 대한 수성 전략은 =종근당은 2014년 펜잘의 광고 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를 내세워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 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펜잘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프리페민에 대한 설명은 =프리페민은 순결나무(Chaste tree)라 불리는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로서 여성의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도와 생리주기에 따라 반복적,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월경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증상을 완화해주는 생약제제다. -임상시험에서의 안정성 유효성 데이터는 =프리페민의 효능은 최고 수준의 임상근거를 가지는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서 입증되었으며 PMS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 완화에 임상적 근거를 가진 유일한 생약제제다. 최근 일본에서 PMS 증상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자료에 따르면 각주기별로, VAS total score 가 baseline 대비 50% 이상 치료효과를 보인자(반응자)들의 평가에서 월경 1주기 64%, 2주기 81%, 3주기 91%로 시간에 따라 반응률이 증가하였고 VAS total score는 시간에 따라 감소양상을 보였다. 프리페민의 내약성은 매우 우수하고 이상반응 발생 빈도도 드물거나 경증이다. 1999년 최초 출시 이후, 1억 3천만 이상의 일일 상용량이 판매되어, 연간 환자 1천 명당 0.3건의 이상반응 사례가 보고되었고 대부분 경증이고 일시적이므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효과적 복약지도를 위한 제약사 차원의 복약안내는 =PMS는 사회 및 직장 생활의 심각한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며, 프리페민은 하루 한알, 간편한 복용을 통해 PMS 증상을 완화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PMS) 치료제다. 장기간 복용할수록 효과가 증가하며 3개월 이상 지속적인 복용을 권장한다. 프리페민은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선택해 복용하며, 복용 중 생리가 늦어지면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임신 중에는 PMS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품의 복용할 필요가 없다. 수유 중 제품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아구누스카스투스 열매는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있어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개선합니다. 따라서 프리페민 복용 시 생리주기가 변동될 수 있다. 프리페민은 다른 약물과 특별히 알려진 상호 작용이 없고 경구 피임약도 병용 가능합니다. 다만, 도파민 작용제와의 상호작용은 약리학적 기전 상으로 보았을 때 가능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시장 안착을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보다도 PMS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PMS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며 아울러 PMS 치료제의 대안으로 프리페민을 제시 할 계획이다. -플루건조시럽제 모두콜플루는 어떤 제품인가 =초기감기에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이다. 약 200ml의 뜨거운 물에 녹여 10~15분 내에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된 모드콜플루와 모드콜플루나이트는 2012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기침과 코 감기약으로 증상별로 확장된 모드콜플루 코프와 모드콜플루 노즈는 2014년 3월에 출시했다. -경쟁 제품 포진 상황과 시장 규모는 =현재 국내 OTC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종근당 모드콜플루 4종과 노바티스의 테라플루 2종 그리고 삼성제약의 판토플루가 있으며, 국내 OTC 건조시럽제 감기약 전체 시장규모는 2014년 3분기 IMS데이타 기준 전체 20억대로 예측되고 있다. -모두콜플루는 정제/시럽제 보다 효과가 뛰어나나 =정제나 경질캡슐제 보다는 효과가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따뜻한 물에 타서 액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위장장애가 적다. 또한 감기회복에 필요한 수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감기 제증상을 완화시켜주며, 훈증효과로 상기도 확장에 도움이 된다. -시장 확장을 위한 공성 전략은 무엇인가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이미 증상별로 라인업을 완료했다. 또한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Portfolio를 구축하였고, 지속적으로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검토 중에 있다. 모드시리즈 감기약 브랜드는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2014-12-23 06:14:58영상뉴스팀 -
포스코, 계열사 통한 바이오제약 지분투자 활발포스코가 바이오제약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포스코의 이 같은 움직임은 계열사인 포스코기술투자에 의한 간접 지분투자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벤처캐피탈은 국내법인 포스코기술투자(포스코 95%, 포항공대 5% 지분)와 미국법인 포스코바이오벤처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포스코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국내 바이오제약사로는 제넥신을 들 수 있습니다. 포스코바이오벤처스는 2010년 '포스코 글로벌 전략 펀드(PGSF)'를 조성해 제넥신 주식 20만주(약 2.3% 지분)를 취득했습니다. 주당 취득가는 1만 6750원으로 전체 환산액은 약 33억 5000만원입니다. 제넥신 관측, PGSF의 투자 수익률은 약 200%입니다. 2011년도에는 포항공대와 가톨릭대 합작법인 '포가스템'에 임상시험 비용 10억원 상당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가스템은 현재 두경부암과 유방암 유전자치료제 'GX-051'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임상 1상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GX-051은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 제품화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돼 올해 2월 임상1상을 진행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외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도 눈에 띕니다. 포스코바이오벤처스는 2006년 사운드파마슈티컬에 30억원 상당을 투자했습니다. 사운드파마슈티컬은 2002년 美 국방과학연구소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털세포 재생을 막는 분자를 억제하는 물질로 청각장애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철강산업 리딩기업 포스코가 계열사를 통한 바이오제약 간접투자의 길을 고수할지 아니면 본사 차원의 직접투자로 방향을 선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2-2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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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사향과 우황 고집…뚝심마케팅 계속"'한약제제 블록버스터' '광동제약 간판스타 품목' '뇌졸중 특효약'. 이상은 광동제약 우황청심원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47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동우황청심원의 외형은 270억원대로 '청심원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광동우황청심원의 1등 제품 비결에 대해 박영진 PM은 '고(故) 최수부 회장의 한방의 과학화에 따른 품질경영에 대한 뚝심과 확신'을 꼽았다. "경옥고를 시작으로 한방의 과학화에 힘쓰시던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님께서 한방의 우수한 처방인 우황청심원을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하고자 1973년 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우황청심원은 광동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광동제약의 품질경영은 우황과 사향 등 주성분에 대한 수급에 국한되지 않는다. 원료 선별, 수급, 제조, 유통 등 제품화 전과정에 그 철학이 녹여져 있다. "내 가족이 복용한다는 생각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엄격한 한약재 선별 및 관리에서부터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동제약은 사향 청심원을 비롯해 주요 품목은 직거래로 유통과정도 엄격하게 관리해 시장이 문란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한 품질경영 철학'은 합성성분이 아닌 원방 처방을 따르는데 잘 나타나 있다. 1kg의 우황과 사향 시가는 약 1800만원·1억 2000만원을 호가하며,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청심원의 주성분인 사향 수급이 곤란해지면서 일부 제약사들은 합성사향인 엘무스콘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광동제약은 영묘향으로 대체하고 있다. 영묘향 성분의 우황청심원은 기존 사향이 첨가된 우황청심원과 비교임상이 진행됐으며, 약효 동등성을 입증함은 물론 조성물 특허도 획득했다. 아울러 베트남, 몽골,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에 수출 판로를 확보하며 국산 한방제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광동제약 박영진 PM과의 일문일답. -우황청심원 출시 연도와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1973년 광동제약이 우황청심원 제조 허가를 취득하고 광동우황청심원 생산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한방 3대 명약이라고 하면 경옥고, 공진단, 청심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경옥고를 시작으로 한방의 과학화에 힘쓰시던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님께서 한방의 우수한 처방인 우황청심원을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하고자 제품 생산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광동제약의 대표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우황청심원은 아이덴터티가 강한 제품입니다.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해온 광동제약의 노력이 우황청심원으로 대표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경영자가 우황청심원의 원료를 직접 고르고, 생산 공정을 꾸준히 발전시켜 한방의약품의 대중화에 힘써온 광동제약의 품질경영이 바로 그것입니다. 일례로, 청심원의 주성분인 사향의 수급이 곤란해지면서, 광동제약은 청심원의 원처방에 최대한 충실하기 위해 영묘향 청심원을 개발했습니다. 영묘향 우황청심원은 임상을 거쳐 사향우황청심원과 효과 상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성물 특허도 받았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광동하면 떠오른 것이 청심원이 될 수 있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우황청심원의 효능효과는 무엇입니까? =청심원의 효능은 뇌졸중, 고혈압, 두근거림, 정신불안, 급& 8729;만성경풍, 자율신경실조증, 인사불성 이라고 허가 상에는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인 효능, 효과로는 두근거림, 정신불안에 대한 안정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령제약, 삼성제약, 익수제약 등 경쟁 제품의 성장도 견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장 수성 전략은 무엇입니까? =매출 1위 품목으로 시장을 방어하는 전략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강력한 전략은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 가족이 복용한다는 생각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엄격한 한약재 선별 및 관리에서부터 정성을 다하여 생산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동제약은 사향 청심원을 비롯하여 주요 품목은 직거래 유통으로 유통 과정도 엄격하게 관리하여 시장이 문란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1991년 일본 수출, 2012년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압니다. 수출국은 몇 개국이며, 수출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2014년 우황청심원 총 수출액은 13억 2000만원입니다. 일본은 금년도 원방우황청심원(사향) 수출액이 6억 5000만원이며, 매년 10%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금년도 방우황청심원(영묘향), 변방우황청심원(영묘향) 수출액이 6억 7000만원이며, 매년 20%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몽골은 내년에 청심원(영묘향)을 첫 런칭할 계획이며, 1억5천 매출을 시작으로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외 지역으로 당사에서는 베트남 인근지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지역과 파키스탄 바이어와 등록 진행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황청심원 시장 규모와 광동 우황청심원 런칭 약국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전체 380억 규모로 추정 됩니다. 전국 2만 여 개 약국 중 대다수가 광동우황청심원을 구비 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중에서 적극적으로 저희 광동우황청심원을 판매하시는 약국은 약 8,000여 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황청심원의 임상 유효성은 어느 정도였나요? =우황청심원 제품은 동의보감 처방에 기초한 한방제제이므로 임상이 전제되지 않은 의약품입니다. 다만, 영묘향 우황청심원이 기존 사향 우황청심원과 효과가 거의 같다는 결과의 임상시험은 진행한 바 있습니다. -우황과 사향은 전량 수입인 것으로 아는데 원산지는 어디인가요? =우황은 브라질산, 사향은 러시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황청심원 제조 시 트렌드는 엘무스콘(합성사향)으로 완전 대체됐는지요? =CITES 협약으로 인하여 사향의 수급이 예전보다 어려워짐에 따라,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사향을 대체할 물질로 L-무스콘을 선택했습니다. 무스콘은 사향의 40여가지 지표 성분 중 하나인데, 이를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이 L-무스콘입니다. 전체 시장 380억 중 엘무스콘은 당사 280억을 빼면 100억 남짓이고 이중에 타사에서 생산하는 천연사향 매출을 빼고 나면 실제는 80억 미만으로 점유비가 20% 남짓 됩니다. 광동제약은 한방의 청심원 원처방에 최대한 충실하기 위해 가장 한방 원리에 부합하는 영묘향을 선택했고, 임상을 거쳐 그 효능을 인정받고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출시 원년 당시 매출규모는 어느 정도였으며, 최근 3개년 간 매출은 얼마입니까? =출시 원년 매출 규모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최근 3개년 매출을 보면 IMS 데이터 기준, 2012년 230억, 2013년 240억, 2014년 270억 매출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청심원은 30여 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지는 의약품입니다. 원료 대부분이 고가의 한약재로 제조원가가 많이 높은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2014-12-19 06:14:58영상뉴스팀 -
비씨월드·알테오젠…소재로 본 주가 향방은이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비씨월드제약과 알테오젠의 주가가 박스권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12일 상장된 바이오제약 알테오젠 주가는 16일 종가 기준 2만 1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공모가(2만 6000원) 대비 18% 감소한 수치입니다. 15일 상장된 비씨월드제약 주가는 16일 종가 기준 1만 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비씨월드제약 주가는 공모가(1만 5700원) 대비 2.2% 감소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증시 전문가들은 알테오젠과 비씨월드 상장 첫날 일봉 진폭(4000원에서 5000원)의 편차가 큰 것을 볼 때,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기관 및 개인투자자의 매물공세에 의한 주가 하락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두 종목의 주가 변곡 기준점은 시간차를 두고 관망해야 한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먼저 증시 전문가들이 내놓은 비씨월드제약의 호재는 ▲캐시카우 기반 구축 ▲다양한 원천기술 확보(DDS) 등입니다. A대형증권사 이모 연구원은 "비씨월드제약은 국내 황산 모르핀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어 실적 변동이 낮고 4제 복합 결핵치료제 듀비스정의 매출 증가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비씨월드제약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30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억/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IPO를 통한 공모금(260억원)의 시설 및 R&D 투자는 미래 제약환경 변수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으로 호재이자 악재로 동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 동력과 기반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도기술료(마일스톤)로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내 반감기 연장 기술과 항체/약물 접합 기술 등도 알테오젠 주가 상승의 구심점입니다. 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일본 키세이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엔브렐/휴미라/허셉틴바이오시밀러의 제품화 단계 진입 시 실질적 실적 개선을 가져와 목표주가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여타의 바이오제약과 마찬가지로 임상시험은 변수가 많은 만큼 주가에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2-18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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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아세안 의료IT시장 한국이 선점하자"[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입니다. 오늘은 아세안지역 의료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장경원 싱가포르 지사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장경원 지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장경원 지사장]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아세안 지역 병원IT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로 형성 돼 있습니까? [장 지사장] 아세안 지역 병원 IT 시장규모는 아세안 국가의 병원 IT 도입 계획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5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고, 내년에 시행되는 아세안 통합에 따른 의료서비스 경쟁 심화, 경제발전에 따른 병원시스템 현대화 투자확대로 2020년 경에는 20조원의 규모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간 싱가포르 병원을 중심으로 필립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제품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한국 IT 기술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최근 중동지역 수출에 성공한 병원 및 보험관련 IT 시스템에 관한 보도가 전해지면서 주요 고려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기자] 아세안 지역 병원IT시스템 리딩 국가는 어느 국가인가요? [장 지사장] 당연히 아세안의 의료선진국인 싱가포르가 병원 IT 시스템 운영 리딩국가입니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EDB)와 보건부가 합동으로 설립한 보건 및 웰빙 프로그램 사무국을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자의 의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싱가포르 의료기관들이 IT, 의료기구, 제약, 영양 등 다양한 산업체와 손잡고 신제품,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 테스트 베드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어, 새로운 의료솔루션과 시스템을 기획, 개발, 검증하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전략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하여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과 시스템을 개발, 이를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다국적 국가의 제품을 사용하였으나, 새롭게 건설되는 병원, 종합요양시설 등에 한국IT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큰 영토와 수많은 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의료정보, 의료자원, 의료인력 등의 효율적인 관리 및 각 지역 의료기관들 간의 원활한 소통 및 환자관리를 위한 Hospital Management IT 시스템의 필요성이 최근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범한 죠코위 대통력은 Healthcare system 현대화와 수많은 섬으로 구성된 영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원격진료 사업의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성공한 공기업의 이익을 국가재건에 재투자 하기로 하였고,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인 Vicom사가 보건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건부는 공공병원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고 이러한 계획속에 병원 IT 시스템 도입에 관한 사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한국 병원경영종합IT솔루션을 활용한 한국 의료관련 기술수준에 대한 검토를 위해 각 정부 및 의료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의미 있는 점은 초기 대형사업 수주에 성공하면, 아세안 병원IT 시스템의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어, 향후 확대되는 시장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 국가에서 발주되는 대형 프로젝트를 우리나라가 반드시 수주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기자] 아세안 지역 병원IT시스템 시장 선점을 위한 오라클과 MS사는 어떤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병원IT업체와 비교했을 때 그들의 장점은 뭔가요? [장 지사장] 이들은 병원 IT 뿐만 아니라 전체 IT 솔루션 시장에서의 전통적 강자로서, 다국적산 의료기기 등과의 연동이 쉽고 가격경쟁력도 있으며, 10년 단위 장기계약을 통해 신흥경쟁자의 시장진입장벽을 두텁게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제품의 사용편의성, 가격경쟁력,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받아들이는 특장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외국제품들은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정형화된 병원IT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으나, 아세안 의료인프라의 격차가 심하고, 새롭게 확대되면서, 의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데 한계를 나타내고 있는 점이 그간의 장점에서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이 시점에 우리가 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여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정확히 전달 할 수 만 있다면 나름대로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기자] 아세안 10개국은 영리병원을 허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환자 진료비 폭등 등 우려 했던 사항이 현실화 돼 있는 곳은 어느 국가인가요? 아울러 현지에서 본 영리병원의 장단점 및 실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장 지사장] 아세안 10개국은 태국을 제외하고는 영국 등 유럽국가의 식민지 시대를 겪은 국가로서 이들이 점령 시 구축된 의료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고착화 되어 오래 전부터 공공의료와 영리법인이 공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검토되고 있는 영리법인 허용에 대한 것과는 시대적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싱가포르를 예로 들자면 민간의료기관의 의료품질과 서비스 측면에서 세계 어느 곳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 간의 진료비용 차이는 거의 없다. 즉, 외국인은 어디를 가던 모두 비싼 비용을 내야 한다는 것이며, 이들 병원들은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싱가포르 시민은 자국의료보험 사용을 위해 공공병원에 집중되므로, 민간 의료기관, 즉 영리병원은 일반적으로 더 나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 짧은 대기시간을 장점으로 꼽으며, 이와 같은 이점으로 현재 싱가포르 내 거주하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외국관광객 포함)과 외국인 환자는 민간 의료기관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폭등이란 말은 어떤 시점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 경우를 말하는데, 이들의 의료시스템은 원래부터 공공과 민간으로 양분되었고, 민간의료기관에 원래부터 비싼 비용을 지불해 왔기에 저항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단점만 있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짧은 시간에 여기서 논의 하는 것은 자칫 오해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려할 부분을 충분히 얘기하면서 이들의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므로, 다음에 적절한 기회가 있을 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 일본과 싱가포르는 의사면허 교환이 체결돼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사항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장 지사장] 싱가포르는 의료 인력이 부족하여 외국의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활용하는 국가입니다. 외국의사 채용을 위해 싱가포르 의사협회 Singapore Medical Council 는 현지에서 의사로 활동할 수 있는 몇 개 해외의과대학을 지정 (Second Schedule List of Registration basic medical qualifications)하고 있고 이 중 중국이 8개, 일본도 8개 대학이 등재되어 있으나, 현재 한국은 단 3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만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일본은 양 국가간 한정된 의사면허 숫자를 정해 서로 의사면허교환을 인정하도록 하는 교차협정 방안을 통과하여 일본인 의사가 싱가포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일본인 의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일본현지에서 활동하는 싱가포르 의사는 현재까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이 외국인인 싱가포르 의사의 면허를 교환 인정하였으나, 일본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고, 일본의사만이 싱가포르에 나와서 자유로운 진료활동과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우리나라도 고려하여, 많은 한국의사가 동남아시아에 나와서 진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병원에서 한국의사, 한국병원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고, 투자를 하겠다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면허 때문에 많은 기회가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거나 다른 나라 의사에게 기회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의사를 1/3 쯤 외국으로 뽑아내면, 의료수가 등, 현재 한국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한국의사를 외국에서 자유롭게 진료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밖으로 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기자] 네, 장경원 지사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장 지사장] 네, 감사합니다. [클로징] 네, '글로벌 네트워크-현장보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소식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4-12-1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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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딘인후스프레이…100억 돌파 전략은?한국먼디파마 베타딘인후스프레이가 200억대 인후염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형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효능·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동원 PM이 말하는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장점은 ▲원인균 제거 ▲인두+인후염 동시 개선 ▲비내성 발현율 등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세균 등 원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항염 효과를 통한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에 반해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울러 스프레이 제형은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목의 깊은 부위인 후두까지 분사되어 인두염 뿐만 아니라 후두염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도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또다른 강점이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임상 유효성도 주목할 만하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제거하는 광범위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내성 발현율이 낮아 7개의 균주 별 교대배양 시험에서도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시험관 내 연구결과 포비돈 요오드는 0.5%의 농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5초 이내에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정동원 PM은 향후 베타딘인후스프레이 블록버스터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TV·온라인 등 매체광고와 약국 학술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 향상을 꼽았다. 다음은 한국먼디파마 정동원 PM과의 일문일답. -베타딘 출시 시점과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2014년 9월 18일에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3년 간 우리나라의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 시장은 상당히 급성장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소비자가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사탕이나 따듯한 차와 같은 대증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증요법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성향도 있지만, 일반의약품을 사용하여도 만족할만한 효능,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소비자도 상당 수 있어 만족할만한 효능, 효과를 지닌 의약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하였습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 성분과 효능효과는 무엇입니까?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두염과 후두염, 통칭 인후염을 치료하는 효능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후염은 85% 이상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데,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보다는 원인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령별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해당 연령 외에는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1일 수회 적당량을 분사하면 됩니다. -경쟁 제품 대비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성분인 포비돈요오드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세균 등 원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항염 효과를 통한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에 반해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 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스프레이 제형은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목의 깊은 부위인 후두까지 분사되어 인두염 뿐만 아니라 후두염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장점입니다. -경쟁 제품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으며 시장 수성/공성 전략은 무엇입니까? =대표적인 경쟁 제품으로는 스트렙실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트렙실의 경우 트로키제의 장점을 살려 대중성을 강화하였고, 대대적인 소비자 광고를 통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경우 제형의 대중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인후염의 원인을 치료하는 효과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실제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효능, 효과를 제공하는 것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임상 유효성은 어느 정도였나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 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제거하는 광범위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성 발현율도 낮아 7개의 균주 별 교대배양 시험에서도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험관 내 연구결과 포비돈 요오드는 0.5%의 농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5초 이내에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 Online, Print 등 다양한 소비자 매체에서 광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뢰감이 강조된 광고 제작을 통해 제품에 대한 단순 인지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믿음도 얻고자 합니다.2014-12-1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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