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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정제 부서짐…약국, 식약처에 조사 요청[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제약사 생산 의약품에서 타정 불량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지속되자 한 약사가 식약처에 안전성 조사와 함께 관리감독 규정을 신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식약처는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A약사는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S제약이 생산하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의 진해거담제에서 안정성 문제가 우려된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A약사는 지난 7월 S제약이 만드는 정제(나정) 진해거담제 완통(1000정) 밑바닥에서 상당한 양의 가루가 쌓이는 현상을 발견했다. 특히 일부 제형은 조제 또는 보관 과정에서 층층이 부서진 경우를 종종 겪었다. 타 제약사 동일 성분 정제와 비교해서 유독 잘 부서지는 것을 경험한 A약사는 S제약에 "경도가 유독 약한 것 같다"며 해당 사실을 알렸다. 문제 파악에 나선 S제약은 "자동선별기를 거쳐 생산한 직후 또는 보관된 제품을 확인했으나 파손 정제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유통 중 외부 충격에 의한 약화와 파손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원인을 추측했다. 그러면서 S제약은 압축 경도 재조정과 충격 완화를 위한 자재 보강을 다각도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S제약으로부터 보완사항과 관련해 얘기를 듣지 못한 A약사가 결국 식약처에 조사를 의뢰한 것이다. 먼저 A약사는 식약처에 해당 제품의 경도 등 안정성 조사를 요청했다. A약사는 "오랜 기간 수많은 제약사 약품을 조제해본 경험이 있지만 특별히 이 제품은 파손 정도나 빈도가 심각하다. 특히나 층층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 경우는 이 제품이 유일하다"고 안정성 문제를 우려했다. 그러면서 A약사는 "환자들 중에는 조제 완료된 의약품을 식탁 등에 올려놓는 과정에서 파손되는 경우가 있다고 불만을 제기한 경우도 있었다. 자동조제기로 조제하면 20~30cm 정도의 낙하 과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파손이 발생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A약사가 식약처에 의약품 허가 단계에서부터 경도 등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KGMP 규정에 신설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한 이유이기도 하다. A약사는 데일리팜에 "정제 중 당의정이나 필름코팅정은 충격 시 파손 정도가 덜 할 수 있지만 코팅이 돼있지 않은 나정은 그 훨씬 심할 수 있다. 그러나 S제약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는 다른 나정에 비해서 경도가 약하다"며 "1000정 단위로 출시되는 제품 특성상 습도나 온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에 A약사는 식약처에 "의약품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중요하지만 최종소비자인 환자가 복용할 때까지 성상을 유지하는 안정성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큰 문제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새로운 관리감독 필요성을 강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A약사가 요청한 규제 신설 등 정책 제안은 곧바로 적용 가능한 사안은 아니지만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2020-10-04 11:32:56김민건 -
숙대 개국동문회, 오는 24일 정기총회 열고 안건 심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4일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김은숙)는 지난달 26일 2020년도 최종 이사회를 개최해 사업보고 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정기총회 개최 일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이사회에는 35명의 동문회 자문위원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동문회는 지난 회기 회무와 사업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오는 24일 강남 동보성에서 제32차 정기총회 개최를 결정했다. 김은숙 회장은 "힘들게 자리에 나와준 선후배 동문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진정되지 않아 회무가 어렵게 진행되고 있으나 성의를 갖고 봉사 활동과 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회원이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2020-10-04 11:16:15김민건 -
광주시약, 온라인연수교육 오픈...회원참여 이벤트도 풍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2020년 약사연수교육을 29일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총 6평점을 이수해야 하는 지부 연수교육은 코로나19를 포함한 신종감염질환과 약물치료(김성은 전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통해 현시국 전문가적 관점을 살펴보고, 노인환자의 약물요법(이주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과, 당뇨의 병태생리(이금화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강의로 약사직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감염관리센터로서의 약국, 약국 내 통증관리, 변비와 피부질환 등 총 7개의 강좌를 준비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교육 홍보와 참여를 독려할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연수교육 완수 후 행운의 순번 당첨, SNS에 공부를 자랑하는 '공부하자~' 챌린지 당첨, 2021년 연수교육 아이디어 공모 등 학술 교육과 함께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시약사회는 "회원 한사람과 한사람을 이어주는 온라인 연수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코로나블루가 싹 사라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2020-09-29 17:11:29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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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사국시 재응시 전향적 허용, 의협 책임져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의대생들의 의사국시 재응시를 허용해야 하며 파업에 따른 책임을 의사협회가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29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의대생들이 의사 파업 희생양이 되도록 방치되선 안 된다"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의협은 "이번 의사 파업은 의사의 의료 독점을 지키기 위한 파업이었을 뿐이다. 그 독점권을 지키기 위해 총궐기를 추동한 의사협회는 현 상황에 최종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의대생들만 국시 미응시와 유급이라는 불이익을 받는 것은 크게 잘못됐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특히나 의사 증원 문제가 의사 파업의 중요한 이유였다는 것을 떠올리면 의대생들 국시 재응시는 사실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문제"라며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당사자는 의대생들이 아닌 의사협회"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환자와 학생을 볼모로 삼는 파업은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의사 파업 희생양이 되도록 방치하는 것 또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했다. 이에 정부가 전향적으로 의대생 국시 재응시를 허용하고, 의사협회 차원에서 의사 수 조정 등 문제 해결에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의협은 "정부와 합의에 따라 구성될 협의체는 의료계 구성원 뿐만 아니라 국민 목소리가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며 "양의계의 첩약 과학화를 위한 공청회 또한 조속히 추진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2020-09-29 16:47:04김민건 -
건기식도 전문가 시대…건강기능식품학과 신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정부 규제 특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망이 확대되는 가운데 '건기식 전문인력'이 배출된다. 건기식산업 성장에 따라 인력 수요가 요구되면서 재교육형 석사과정을 거치거나 4년제 학사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의 기업·정부기관 진출이 예상된다. 29일 호서대학교는 국내 처음으로 학부 과정에 건강기능식품 전공 과정을 신설하고 2021학년도 학부 신입생 43명을 모집 중이다. 첫 졸업생은 오는 2025년 배출된다. 이는 건기식 법규와 GMP, 기능·안전성 평가, 인·허가 등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 업무를 4년 동안 배우는 학사 인력이 배출된다는 의미이다. 우나리야 호서대 건기식학과 교수는 "과거 식품공학과에서도 식품회사나 제약사로 진출했지만 건기식 수요가 많아지면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건기식학과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우 교수는 "학생들이 산업계로 진출해야 하는 만큼 건식협회와 식약처, 기업체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건기식 법규, 안전성 평가, 원료 표준화, 건기식 제형 실습 등 과목에 기업들이 원하는 교과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오는 2025년 배출되는 첫 건기식학과 졸업생들은 건기식 생산 업체와 제약사, 정부 공무원 등으로 진출이 전망된다. 특히 제약사 진출이 더욱 확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건기식학과 졸업생들은 제약사들이 건기식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생산·품질관리·연구개발·MD·영업·마케팅 직군 취업이 기대된다. 종근당그룹 건기식 계열사인 종근당건강은 유산균제제 락토핏 판매에 힘입어 지난 3년간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했다. 호서대 건기식학과는 지난 4월 22일 종근당건강과 인력 양성과 기술협력, 정책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뿐만 아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한양대와 건기식협회와 협력해 관련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을 받아 건기식 산업 트렌드에 맞춘 재교육형 석상과정 계약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식품학·공정공학·품질관리 등 고도화 교육을 실시해 제조·연구개발 핵심 인력 배출한다는 목적이다.2020-09-29 11:49:13김민건 -
"코로나 예방에 빨간약을?"...포비돈 때아닌 품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이른바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액에 코로나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국도 때아닌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29일 오전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도 관련 제품들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하나둘씩 품절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와 언론보도 등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에 알코올 70% 보다 포비돈요오드액이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물에 희석해 0.5% 용액을 만들어 입을 헹구거나 콧속을 적시는 등 사용방법도 알려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 예방목적의 사용 연구가 아닌데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해당 내용을 접한 일부 소비자들이 아침부터 약국을 찾아와 문의를 하고 있었다. 또한 품절 소식에 뒤늦게 제품 구비에 나선 약사들도 있었다. 서울 A약사는 "아직 논문을 자세히 살펴보진 못 했지만 예전부터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계속 있었던 것 같다"면서 "코로나 초기에 동일 성분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찾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A약사는 "주변 약사들에게 품절이라고 들어서 찾아보니 도매상 모두 품절이라 주문을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A약사는 "베타딘스프레이, 파모티딘 등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정작 찾는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대량 사입해놓고 그대로인 약국도 있다. 따로 재고를 늘리진 않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다른 서울 B약사도 "오전부터 문의가 있었다.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니까 지난번 타이레놀때처럼 찾는 사람들이 좀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포비돈은 아예 없던 얘기는 아닌데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따로 더 주문을 해놓지는 않았다"고 했다. 다만 갑상성기능환자들은 코로나 예방목적일지라도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과용을 하지않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A약사는 "포비돈요오드 자체가 갑상선 자극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요오드 레벨에 영향을 미친다. 갑상선기능환자에겐 금기되는 제품인데 무작정 사서 사용하는건 아닌지 우려가 된다. 특히 나잘제품은 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2020-09-29 11:32:28정흥준 -
박영달 회장 "QR코드가 해법 아냐…단일 시스템 필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일선 대형 병원들이 잇따라 전자처방전 사업을 시도하는데 대해 약사사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은 29일 데일리팜을 통해 최근 지역 병원들이 개별적으로 전자처방 시스템을 설치, 일선 약국들의 사용을 권유하는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 회장은 최근 관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QR코드 방식의 전자처방전을 도입한 것과 관련 약국에서 제기했던 담합, 노쇼 등 일부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으로 보지만, 이번 시스템이 근본적인 전자처방 시스템의 대안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우선 이번 동탄성심병원의 QR코드 형태 전자처방전 역시 사용 약국들에 별도 수수료가 부과되는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QR코드 형태로 편리성을 강조하지만 정작 약국에서는 종이처방전을 출력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우려했다. 박 회장은 “여타 전자처방 시스템과 같이 이번 QR코드 처방 역시 이용 약국의 별도의 처방 건당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형태”라며 “더불어 리더기로 인식을 해야 하는데 리더기가 설치되지 않은 약국은 비용을 들여 리더기를 구입하거나 관련 처방전을 받을 수 없는 구조다. 약국에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QR코드로 처방전을 입력하더라도 결국 약국에서는 관련 처방전을 출력해 조제실로 가져와 확인하며 조제를 해야 하는 구조”라며 “더욱이 QR코드 처방전과 일반 종이처방전이 혼재해 발행될 경우 약국에서는 종이처방전 보관과 QR코드 처방전 수수료가 이중으로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현재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전자처방 시스템이 출현하고 있는 현 상황의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정부 주도의 표준화된 시스템 마련이 시급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온라인, 앱 방식, QR코드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처방 시스템이 출현하고 있고, 향후 또 어떤 형태의 시스템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면서 “의료법 시행규칙의 처방전 서식 규정을 보면 특정 약국에서만 처방전을 인식하지 않도록 할 것으로 규정하고 있고, 약사법 취지도 조제 약국 선택권 보장, 의료기관 약국 간 담합 방지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처방 사업은 공단이나 심평원이 주도가 돼 단일화 된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면서 “경기도약사회 역시 정부, 국회에 전자처방전 전달은 공공의료 서비스로서 정부기관 주도로 DUR 등 공적영역의 시스템 활용을 통한 전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2020-09-29 11:14:12김지은 -
약국 일반약 가격차, 오라메디연고 1.6배·탁센 1.5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라메디, 탁센연질캡슐, 비멕스메타의 약국간 판매가격이 1.5배 이상 차이가 났다. 데일리팜이 10월 기준 서울 서부권역 약국 31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오라메디연고(20g)는 최고가 8000원, 최저가 5000원으로 가격편차가 3000원(1.6배)이나 됐다. 평균판매가는 6100원대에 형성됐다. 탁센연질캡슐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5배의 가격차이가 발생했다. 평균가는 2994원으로 3000원대에 근접해 있었다. 게보린(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500원으로 약국간 1.4배의 가격차를 보였다. 서울 서부권역 약국에서는 고가의 통약보다 저가 다빈도 일반약의 가격편차가 크게 발생했다. 아울러 이가탄 최고가는 3만 5000원, 최저가는 3만원이었고, 인사돌은 최고 3만 3000원, 최저 2만 8000원이었다. 이가탄은 3만 2000원대, 인사돌은 3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됐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 5000원, 최저가 5만원으로 1.5배(2만 5000원)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6만 6000원대다. 경쟁 품목인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5만 5000원, 최저가 4만 3000원으로 1.27배(1만 2000원) 차이가 났다. 게보린정(10정)은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500원에 평균가는 3160원에 형성됐고 지르텍정(10정)은 최고가 5000원, 최저가 4500원이었다. 한편 서울 서부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0-09-29 11:01:46강신국 -
간협 "업무 범위 규정 없는 전문간호사제 유명무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가가 중환자·암·감염관리 등의 분야에서 전문간호사를 수십년간 배출해놓고도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법에 규정하지 않아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에 따르면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시행규칙에 정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2018년 국회를 통과,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3월28일부터 시행됐지만 법 시행일이 6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정부가 업무범위를 규정한 시행규칙을 만들지 않아 전문간호사제가 속빈 강정이 되고 있다. 전문간호사는 암·중환자 등 특정 분야에 대한 3년 이상 경험과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전문성을 살린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를 말한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빨리 확정해야 전문간호사들이 법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며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정할 수 있는 2년 6개월의 여유가 있었는데도 지금껏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의료법 개정에 맞춰 지난해 전문간호사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마쳤고, 의료단체들과 '의료인 업무범위 논의 협의체'도 구성했다. 그러나 의사단체의 반대로 PA와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는 아예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의사단체가 "의사만이 시행할 수 있는 진료 업무를 간호사들에게 무작정 넘기는 것은 안된다"고 하는 주장하고 있어 정부가 업무 범위 구체화에 대해 손 놓고 있는 실정이다.2020-09-29 09:59:05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검찰청 의뢰 기소유예자 대상 교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최근 경기도약사회관 4층 교육장에서 검찰청이 의뢰한 교육이수& 8231;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자 25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교육조건부, 선도조건부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단약 동기 증진 및 재범 방지를 위해 법적인 정보와 심리, 정서, 중독치료를 결합한 단약동기 증진 교육을 통해 약물사용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정근 본부장은 "대상자들이 변화를 인식하고 첫 걸음을 걷는 순간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변화 과정에 있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현재에 집중하고 계속적인 동기를 강화시켜 주는 것이 단약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마퇴본부가 동반자로서 같이 걸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4기수 기소유예 교육프로그램은 10월 12일~15일 약 20여명의 약물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2020-09-29 00:29: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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