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빅스·아스피린 하락…항혈전제 시장 '침체'항혈전제시장의 절대강자였던 '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0년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 예방 치료를 위한 1차치료제로 ' 아스피린'만이 인정되면서 시작된 전체 항혈전제시장의 침체도 여전한 모양새다. 그러나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복합제, 아스트라제네카의 '브릴린타', 다이이찌산쿄-한국릴리의 '에피언트'의 본격 진입이 시작되는 올해, 항혈전제 시장은 또한차례 변화가 예상된다. '클로피도그렐'도, 아스피린도 DOWN 플라빅스의 타격은 플라빅스 제네릭에게도 감염됐다. 데일리팜이 8일 IMS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항혈전제 상위 10개 품목 중 2010년 대비 성장을 이룬 제품은 삼진제약 '플래리스'뿐이다. 플라빅스는 지난해 8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매출과 견줘 10.4%나 하락한 것으로 매출 1000억원 시대가 종말을 고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제약 '플라비톨'도 2010년 대비 5% 감소한 3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플라빅스와 플라빅스 제네릭 이외 제품들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감소율 면에서 이들 제품의 타격은 클리피도그렐제제를 넘어선다. 2위 제품인 한국오츠카 '프레탈'도 지난해 342억원의 매출을 기록, 10%에 가까운 감소율을 보였다. 동아제약 '오팔몬'도 부진을 피해가지 못했다. 오팔몬은 전년과 견줘 무려 21.9% 감소한 2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00억원대 매출선이 무너졌다. 오팔몬의 부진은 물질특허가 만료된 이후 제네릭 출시와 그에 따른 약가인하때문으로 분석된다. 유한양행 '안플라그', 명인제약 '디스그렌' 역시 각각 19%, 1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클로피도그렐제제 뿐만 아니라 아스피린 계열 약물들도 감소세를 탔다는 점이다. 지난해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 보령제약 '아스트릭스', 한미약품 '아스피린장용'도 각각 7.8%, 2.3%, 3.9% 감소율을 기록,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개정안 효과에 힘입어 기세를 타던 아스피린 계열 약물의 상승세도 꺾인 것이다. 전체 항혈전제 시장의 이같은 부진은 품목 보유 제약사의 보험 매출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대부분 해당 제약사 전체 건강보험 매출에서 항혈전제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프레탈은 한국오츠카제약 전체 건강보험 매출의 45%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디스그렌은 명인제약 전체 건강보험 매출의 25%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개정안이 전체 항혈전제 시장의 감소세가 플라빅스와 제네릭 뿐 만 아니라 타 약물, 그리고 아스피린 계열 약물까지 처방을 기피하게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복합제·브릴린타·에피언트…기대되는 2012년 그러나 항혈전제시장의 침체기가 올해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보다 뛰어난 효능, 안전성 등으로 무장한 새로운 제품의 시장진입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그중 국내 제약사들의 복안은 바로 플라빅스와 아스피린 복합제다. 지난해부터 올초에 걸쳐 CJ제일제당, 한미약품, 한국유나이티드, 휴온스, 명인제약, 제일약품, 진양제약 등 제약들은 복합 항혈전제의 허가를 마쳤다. 특히 CJ제일제당과 한국유나이티드는 지난달 각각 항혈전복합제 '클로스원'과 '클라빅신듀오'를 정식 발매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은 동맥 경화 환자들에게 높은 치료 효과를 위해 병용 처방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복합제는 복용편의성 면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한 복합제 개발 제약사는 "복약순응도를 높이고 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복약의 편리성을 증대한 복합제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브릴린타', 다이이찌산쿄와 릴리의 '에피언트'가 약가협상을 마치고 연내 급여출시가 이뤄질지도 관심 사안이다. 브릴린타와 에피언트는 최근 유럽심장학회(ESC)로부터 지속적인 ST분절의 상승이 없는 환자들에게 발병하는 급성관상동맥 증후군의 관리에 대한 치료제로 1등급 권고를 받았다.에피언트는 불안정협심증 환자에서도 1등급 권고를 받았다. ESC에 따르면 브릴린타는 클로피도그렐로 치료를 받아왔던 환자들을 포함해 이전에 어떤 치료 방법을 썼는지에 상관없이 허혈성 사건 중등도-고위험군 모든 환자, 알려지지 않은 해부학적 관상동맥 이상 환자, 클로피도그렐 투여환자에게 추천됐다. 또 에피언트는 클로피도그렐을 복용한 적이 없고, 경피적관동맥중재술을 받는 불안정협심증 및 ST-분절 비상승심근경색 환자(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 대해 사용할 수 있다는 권고를 받았다.다만 에피언트는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이들 치료제가 약가를 받고 출시되면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의료계는 예상하고 있다. 장기육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 교수는 "그동안 ESC 가이드라인에서 항혈소판제 치료옵션은 클로피도그렐만 있었지만 브릴린타와 에피언트가 추가되면서 중증질환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을 위한 새 치료옵션이 확보된 셈"이라고 밝혔다.2012-03-09 06:44:58어윤호 -
릴리, 새로운 당뇨병 복합제 '젠타듀토' 판매 시작릴리는 새로운 당뇨병 복합제인 '젠타듀토(Jentadueto)'의 판매를 금주에 시작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젠타듀토는 메트폴민과 '트래드젠타(Tradjenta,linagliptin)'의 복합제로 1일 2회 복용한다. 새롭게 판매되는 젠타듀토는 3가지 용량으로 지난 1월 미국 승인을 획득했다. 릴리는 베링거 잉겔하임과 5종의 약물 개발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트래드젠타는 이중 첫 번째 품목이다. 향후 5년간 주요 약물의 미국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는 릴리는 이윤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2012-03-08 09:31:25윤현세
-
서방형 메트포민, 보험적용 가격상한선 폐지 추진서방형메트포민제제의 급여 가격 상한선이 폐지된다. 또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 복합제 급여기준이 신설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개정안을 7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13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견이 없을 경우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개정안을 보면, 메트포민제제 약값 인하를 반영해 서방형 제제의 보험적용 제한을 삭제한다. 현재는 500mg정 94원, 750mg정 118원, 1000mg정 141원까지만 급여를 인정하고 초과금액은 환자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클로피도그렐75mg과 아스피린100mg 복합제(클로스원캡슐 등) 급여기준도 신설된다. 적용기준은 항혈전치료제 급여기준 일반원칙을 기본으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는 환자에서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을 개선하는 경우다. 프레가발린(리리카캡슐)은 허가범위가 다른 동일성분 약제가, 세베라메르 성분 경구제(레나젤정)는 동일성분 약제가 신규 등재돼 급여기준에 새로 반영된다. 이와 함께 파리비주맙 주사제(시나지스주)는 RSV 계절(10월~3월) 시작시점에 생후 6개월 이하(당해 4월 1일 이후 출생)이면서 재태기간 32주 미만(31주+6일)인 소아에게도 급여를 확대 적용한다. 또 보투리눔 A 톡신 주사제(보톡스주)는 MAS 2,3등급에 해당하는 18세 이상 성인의 뇌졸중의 상지근육경직(어깨 제외) 환자에게 1회 최대 300IU(3바이알)까지 급여를 인정한다. 투여기간은 뇌졸중 발병 후 3년 내에 최대 6회까지 인정하며 투여간격은 최소 4개월이 경과돼야 한다. 보투리눔 A 톡신 해마글루티닌 콤플렉스 주사제(디스포트주)는 같은 조건에서 1회 최대 1000IU(2바이알)까지 급여를 적용한다. 투여기간은 동일하다. 이밖에 살메테롤 흡입제(세레벤트흡입제, 세레벤트디스커스)는 급여목록에서 삭제돼 급여기준도 폐지한다.2012-03-08 06:44:50최은택 -
머크, 1분기 전망치 분석가 예상보다 낮다세계 2위 제약사인 머크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이윤 전망치가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는 합병 및 구조조정에 의한 비용을 제외하고 1분기 중 주당 95-98센트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주당 1불 정도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이윤 감소는 환율에 따른 영향으로 1분기 수익의 1~2%가 환율에 의해 감소할 것으로 머크는 밝혔다. 머크의 알러지 천식 치료제인 '싱귤레어(Singulair)'는 오는 8월 미국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제네릭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2012-03-07 09:19:15윤현세
-
란박시, 유럽 4개국에서 '리피토' 제네릭 출시인도 란박시 래버라토리즈는 '리피토(Lipitor)' 제네릭을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와 스웨덴에 시판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콜레스테롤 치료제인 리피토는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됐다. 란박시는 독일과 이탈리아, 스웨덴에서는 10, 20, 40과 80mg 아트로바스타틴을 출시할 예정이지만 네덜란드에서 80mg 용량은 시판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피토는 지난 1997년 처음 출시된 이후 연간 최대 매출이 130억불에 달했던 거대 품목.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분석가들은 앞으로의 약물들이 맞춤형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향후 리피토와 맞먹는 거대 품목이 탄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2012-03-07 09:16:25윤현세
-
대기업 '꿈의 사업'은 제약?…KT&G생명과학 분사대기업의 의약품 사업 진출이 심상치 않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연구개발부터 제품판매 능력을 갖춘데 이어 KT&G도 신약개발 컨트롤 회사를 분리해 의약품 사업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최근 제약·바이오 부문인 KT&G생명과학을 분사키로 결정했다. KT&G생명과학은 지난 연말 KT&G가 300억원을 들여 인수한 신약개발 벤처 '머젠스'가 모태다. 머젠스는 KT&G에 인수된 후 사명을 KT&G생명과학으로 교체했고, 기존 사업에 더해 그룹에서 진행하던 의약품 투자 사업도 맡기로 했다. 과거엔 제약·바이오벤처 연구투자 사업이 KT&G 신사업실을 중심으로 분산돼 이뤄졌으나, KT&G생명과학으로 단일화됨으로써 사업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KT&G 관계자는 "과거 뿔뿔이 흩어졌던 제약·바이오벤처 투자사업이 KT&G생명과학으로 통합되면서 의약품 사업 역량이 강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나연 한화증권 연구원은 "KT&G생명과학 분사를 통해 KT&G가 제약·바이오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는 KT&G의 자회사인 영진약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KT&G는 영진약품의 지분 5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지난 2010년에는 KT&G가 연구개발에 투자한 아토피치료제의 국내 판권을 영진약품이 인수하는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아토피치료제는 올 하반기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KT&G생명과학이 R&D를 담당하고 영진약품이 판매를 맡는 형태의 사업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KT&G생명과학은 현재 당뇨, 비만 등 대사질환분야의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번 KT&G생명과학 분사가 당장 사업확대의 의미는 아니어서 영진약품의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제약업계는 KT&G의 최근 행보가 기존 간접 투자형식에 벗어나 직접적인 사업운영의 뜻도 담겨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KT&G는 그동안 지분투자 형식을 통해 영진약품, 셀트리온 등에 투자해왔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름을 단 KT&G생명과학이 탄생하면서 향후 의약품 판매사업에도 손을 뻗칠 것이란 분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이 인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는 데다 신약개발 성공 시 매출 전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사업"이라며 "아직은 투자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수익이 보장된다고 판단이 서면 의약품 판매에도 욕심을 내지 않겠냐"고 분석했다. 더구나 KT&G는 그동안 제약산업을 직간접적으로 충분히 경험해 온 터라 삼성 등 다른 대기업보다도 유리한 입장이라는 해석이다.2012-03-07 06:44:50이탁순 -
에이즈치료제 5종, 스타틴계열과 병용투여 금지칼레트라 등 에이즈치료제 5종이 스타틴 계열 약물과 병용 투여가 금지된다. 6일 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이번 서한 배포는 미국 FDA 제품 허가사항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다. 미 FDA는 'HIV 단백분해효소 억제제'와 '스타틴' 계열 약물과의 병용투여시 신부전을 야기할 수 있는 근육손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두 약물 간 병용투여를 금지시켰다. 또 '로피나비어·리토나비어'와 '로수바스타틴' 제제의 병용 투여량을 하루 10㎎으로 제한하도록 환자 및 의료전문가에게 권고했다. 식약청은 "국내 유통품목의 허가사항에 일부 내용이 반영돼 있다"면서 "국외 조치동향 및 안전성& 8228;유효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해 허가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허가된 'HIV 단백분해효소 억제제'는 한국애보트 '노비르', '칼레트라', 한국얀센 '프레지스타', 동아제약 '비라셉트', 한국BMS '레야타즈' 등 5종이다. 스타틴계열 제제는 로수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등이 있다.2012-03-06 16:34:29최봉영
-
녹십자 혈우병약 '그린진에프' 미국 임상3상 진입녹십자는 미FDA로부터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의 임상 3상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올해부터 미국과 유럽 등 25개 기관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해 2014년까지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녹십자는 이미 2010년 12월 미국 바이오의약품 공급전문기업인 ASD 헬스케어사와 3년간 총 4억8000만 달러(약 54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에프'와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의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은 지난해 FDA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진입을 승인받아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녹십자는 이 제품을 '그린진 에프'와 함께 2015년부터 미국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그린진 에프'는 녹십자가 지난 2010년 국가별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 제품으로는 세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다. 회사 CTO 허은철 부사장은 "그린진 에프는 녹십자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미국 수출을 대비해 미국의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cGMP 승인을 위한 준비도 함께하고 있다"며 "전세계 혈우병 환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2-03-06 14:23:51이탁순 -
슈넬생과, 일본서 발기부전치료 신약 용도 특허슈넬생명과학(대표 김재섭)은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발기부전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약 단백질 용도 특허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물질은 비아그라 등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달리 생식기에 혈액을 공급하는 능력을 근본적으로 복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에이프로젠의 신약 단백질을 투여 받은 개체는 미투여 개체보다 월등한 발기능력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로젠은 이 신약 단백질에 대한 물질 특허를 지난 2006년 미국과 2009년 일본에서 각각 취득했으며 2010년 2월에는 이 단백질의 발기부전 치료효과에 대해 미국 특허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슈넬생명과학 김재섭 대표는 "신약 단백질은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기능력을 근원적으로 회복시켜주는 물질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특허를 획득한 것은 국내외 통틀어 첫 사례"라며 "에이프로젠 전임상시험이 완료되는 대로 이 신약 단백질에 대한 국내 사업권을 넘겨받아 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3-06 10:09:28이상훈
-
머크 '제티아+리피토' 복합제, 미국 승인 거부머크는 콜레스테롤 복합제가 미국 FDA 승인 획득에 실패했다고 5일 밝혔다. 승인이 거부된 약물은 '제티아(Zetia)'와 '리피토(Lipitor)' 제네릭의 복합제. FDA는 검토완료 공문에서 추가적인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머크는 정확히 어떤 자료가 요청된 것인지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다. 제티아와 리피토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약물. 리피토의 특허는 지난해 만료된 반면 제티아는 오는 2017년 특허가 만료된다. 머크는 올해 후반 나오는 자료가 FDA의 우려를 해결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추가적인 조치는 FDA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3-06 09:05:38윤현세
오늘의 TOP 10
- 1"계란 흰자가 약으로 둔갑?"…알부민 음료 열풍의 허상
- 2성장 공식이 바뀐다…제약사 전략, 좌표를 다시 찍다
- 3제미글로·엔트레스토 분쟁 종결 임박...미등재특허 관건
- 4식약처 약무직, 6급 상향이라더니 왜 7급 채용을?
- 5주인 바뀌고 조직 흔들…씨티씨바이오, 시총 1천억 붕괴 위기
- 6대원, 코대원에스 이어 코대원플러스도 쌍둥이 전략
- 7성남에서 금천으로...600평 메가팩토리약국 2월 오픈
- 8[데스크 시선] 혁신 뒤에 숨은 이상한 약가정책
- 9'알리글로' 1억 달러 눈앞…GC녹십자 성장축 부상
- 10P-CAB 후발주자 맹추격...자큐보 구강붕해정 가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