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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틱스, 경남제약 인수 마무리…거래재개 속도낸다바이오제네틱스가 경남제약 인수를 마무리했다. 최종 관문이던 바이오제네틱스 인사들의 경남제약 이사회 입성이 30일(어제) 경남제약 임총에서 계획대로 이뤄졌다. 이중 안주훈, 하관호씨는 경남제약 각자 대표이사로 선정됐다. 임총에 앞서 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은 420억원을 투자해 경남제약 지분 26.92%를 확보했다. 2대 주주 마일스톤KN펀드(10.53%)와는 두 배 이상 차이다. 지분 및 이사회 입성 등 M&A 이슈가 마무리된 만큼 경남제약은 경영정상화를 통한 거래재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광동 출신들, 경남제약 정상화 시동 경남제약은 30일 임총에서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회장, 안주훈·하관호 바이오제네틱스 대표, 이용 위드윈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4명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주선 경남제약 대표는 해임했다. 4인 모두 바이오제네틱스 인사들이다. 안주훈, 하관호씨는 임총 후 이사회에서 경남제약 각자 대표로 선임됐다. 안주훈씨는 광동제약 개발본부장을 지낸 제약업계 연구개발 부문 전문가다. 경남제약은 조만간 광동제약 영업 부사장 출신을 추가로 영입해 B2C, 유통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제약 주매출은 타 제약사와 달리 전문의약품이 아니라 레모나 등 유통이 중요한 상품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 구성은 일반약 36%, 레모나 등 의약외품 40%, 건강식품군 14% 등이다. 광동제약은 유통에 강점을 보이는 회사다. 경남제약은 광동제약 출신 인사를 핵심 보직에 놓고 기존 멤버와 시너지를 통해 사업 정리에 나설 방침이다. 감사의견 '한정→적정' 후 거래재개 추진 경남제약은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던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서도 재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적정' 의견을 받으면 한국거래소 거래 정지를 풀기에 나선다. 바이오제네틱스의 경남제약 인수 과정에서 일정 우려 부분이 해소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바이오제네틱스의 420억원 투자가 경남제약 자본금 증가로 이어진 점 △과거 최대주주와 경영진 교체 △공개 M&A 공정성과 투명성 담보 등이 그렇다. 거래소는 올 1월 경남제약 상장폐지 유예(1년 경영 개선기간 부여) 결정 이후 경남제약에 △△최대주주 지분율 제고 △대표이사 중심 경영체제 개편 △감사실 설치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영입 등을 요구했다. 이에 경남제약은 △독립적인 감사실 설치 △경영지배인 및 관련 등기임원 사임 및 사직 △재무건전성이 담보 된 우량 SI 또는 FI로의 최대주주 변경 추진 △2018년 11월 14일 모집 완료 된 증자대금은 신규사업 진출이 아닌 기존사업의 설비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 등을 경영개선계획에 담았다. 이중 상당수는 바이오제네틱스의 경남제약 인수 과정에서 해결됐다는 평가다. 경남제약의 주요 재무제표도 개선되고 있다. 상폐 논란이 일었던 지난해 3분기말과 올 1분기말을 비교(개별 기준)하면 자본금 56억원→69억원, 자본총계 33억원→337억원, 이익잉여금 -132억원→24억원,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20억원→95억원으로 변화됐다.2019-05-31 06:20:25이석준 -
레오파마 신정범 사장 내정…내국인 대표체제 전환한국레오파마가 약 1년만에 내국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레오파마는 최근 신정범(45) 씨를 새 한국법인장으로 내정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일라이 릴리 등을 거쳐 현재 한국로슈의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그는 제약업계 마케팅 분야 베테랑이다. 신 대표는 내달부터 레오파마의 한국법인장으로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피부질환 특화 제약사인 레오파마의 한국법인은 2011년 주상은 초대 사장 이후로 2015년 캐스퍼 쿤설, 2017년 김지현 대표에 이어 2018년부터 켈리 러센 대표가 회사를 이끌어 왔다. 동화약품의 상처약 '후시딘'의 원개발사인 이 회사는 두피건선치료제 '자미올', 건선치료제 '다이보넥스', '다이보베트', '엔스틸룸' 등을 판매하고 있다. 레오파마는 1908년 덴마크에서 약국 형태로 출범했다. 현재 세계 15억달러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8년 글로벌화를 시작, 전 세계 58개국에 지사를 설립했다. 100여개 이상의 국가들에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2019-05-27 06:15:13어윤호 -
메디톡스-대웅 주가 동반 급락…투자자 선택은 달랐다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보톡스 균주 논란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한달새(4월22일~5월22일) 메디톡스는 28%, 대웅제약은 20% 주가가 빠졌다. 양사의 주가 하락 현상은 비슷하지만 투자자 선택은 달랐다. 메디톡스는 외국인이 판 주식을 개미가 샀다면, 대웅제약은 기관이 던진 물량을 외국인이 담았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디톡스 주가는 22일 44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46만2500원) 대비 3.68% 감소한 수치다. 한달 전 4월 22일 종가(61만4200원)와 비교하면 15만원 이상 주가가 빠졌다.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투자자별거래실적을 분석하면 주식 거래일 중 외국인은 1412억원 매수(거래대금)하고 2143억원을 매도했다. 순매수(매수-매도)는 -731억원이다. 같은 기간 개인은 1967억원을 사고 1257억원을 팔았다. 순매수는 709억원이다. 외국인과 개미의 순매수 거래대금은 약 20억원 차이다. 거래대금 합계는 0이 된다는 점에서 대략 외국인이 메디톡스 주식을 개인이 사들였다는 뜻이 된다. 대웅제약 5월 22일 종가는 16만2500원으로 4월 22일 종가(20만3500원) 대비 20% 감소했다. 메디톡스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투자자별거래실적은 달랐다.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투자자별거래실적을 분석하면 주식 거래일 중 기관은 487억원 매수(거래대금)하고 726억원을 매도했다. 순매수(매수-매도)는 -238억원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526억원을 사고 332억원을 팔았다. 순매수는 194억원이다.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 거래대금은 약 40억원 차이다. 종합하면 메디톡스 주식은 외국인이 판 주식을 개인이 샀고 대웅제약 주식은 기관이 던진 물량을 외국인이 담은 셈이다. 대웅제약은 5월 1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자체개발 보톡스 '주보(한국 제품명 나보타)가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국산 보톡스 중 최초 미국 발매다.2019-05-23 12:14:05이석준 -
한미약품, 공모채 자금 조달 '1000억→1750억' 증액한미약품이 공모채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를 기존 1000억원에서 1750억원으로 증액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당초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종류로 제87-1회 500억원, 제87-2회 5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수요예측 후 제87-1회 사채 1000억원, 제42-2회 사채 750억원으로 발행 조건을 변경했다. 1750억원은 차입금 상환 500억원, 한도대출 상환 및 기타운영자금 1250억원으로 사용된다. 관련 자금 청약 및 납입기일은 5월 28일이다. 한미약품의 올 3월말 기준 총차입금은 7336억원이다. 이중 1년내 갚아야하는 유동 차입금은 3394억원, 현금성 자산은 863억원이다.2019-05-22 16:48:3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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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 경남제약 인수 속도…총 420억 투입바이오제네틱스가 경남제약 인수에 속도를 낸다. 경남제약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취득한다. 바이오제네틱스는 기존 보유 주식에 신주를 더할 경우 22.21%(373만7522주)의 경남제약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우군 라이브플렉스 등을 합치면 26.91%다. 한국거래소가 제시한 20% 이상 최대주주 조건을 만족한다. 유증 참여후 바이오제네틱스(라이브플렉스 등 컨소시엄 포함)가 경남제약 M&A에 들이는 총 금액(105억원 CB권에 150억 투자, 2차례 유증(65억원+205억원)은 420억원으로 늘어난다. 바이오제네틱스 투자액만 362억원이다. 경남제약, 270억 규모 바이오제네틱스 대상 유증 결정 경남제약은 13일 2개의 제3자 배정 유증을 결정했다. 205억원, 65억원 등 합계 270억원 규모다. 이번 유증은 표면적으로 시설 및 운영자금 확보가 목표지만 실제로는 경남제약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이오제네틱스에 지분을 넘겨주기 위한 절차다. 205억원 규모 유증은 신주 225만273주를 주당 9110원에 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에 넘긴다. 컨소시엄 업체 배정 주식은 바이오제네틱스 175만6311주, 나머지 라이브플렉스, 씨티젠, 위드윈인베스트먼트 각 16만4654주씩이다. 바이오제네틱스는 경남제약이 이날 공시한 65억원 규모 제3자 유증에도 참여한다. 해당 유증은 경남제약 인수전 잡음이 일면서 한 차례 연기된 유증이다. 당초 지난해 11월 최대주주였던 마일스톤KN펀드에 제3자 배정 유증으로 신주를 할당하려고 했지만 펀드 조합원 최대출자자 듀크코리아(지분 52%)와 듀크코리아 지분을 인수하려했던 넥스트BT가 서로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바이오제네틱스는 2개의 유증에 계획대로 참여할 경우 경남제약 지분 22.21%를 확보하게 된다. 기존 보유중인 보통주 126만7710주에 유증 신주 246만9812주를 더해 373만7522주(22.21%)를 손에 쥐게 된다. 126만7710주는 올초 확보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올 2월 경남제약 발행 전환사채(CB)권을 이앤에스와이하이브리드투자조합 등에 웃돈을 주고 양수받아 이를 주식으로 전환하며 126만7710주를 보유하게 됐다. 당시 바이오제네틱스는 85억원 CB권(126만7710주)을 122억원, 라이브플렉스는 20억원 CB권을 28억원을 주고 사들였다. 105억원 어치 CB권 양수금액으로 총 150억원을 썼다. 정리하면 이번 증자전 경남제약 주식수 1386만5977주 중 바이오제네틱스 126만7711주, 라이브플렉스 29만8283주를 보유했다. 합산 지분율은 11.29%다. 증자후에는 바이오제네틱스 지배력이 강해진다. 신주로 늘어난 경남제약 주식수 1682만9751주 중 바이오제네틱스 373만7523주, 라이브플렉스 46만2937주, 씨티젠과 위드윈인베스트먼트 각 16만4654주씩 합산 26.91% 지분율을 갖게 된다. 바이오제네틱스만 따지면 22.21% 지분율이다. 바이오제네틱스 "자체 현금+계열사 등 인수자금 마련" 바이오제네틱스는 유증 참여 자금을 자체 현금에 더해 계열사 도움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제네틱스의 지난해말 연결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335억원이다. 같은 시점 우군 라이브플렉스는 267억원이다. 합쳐서 600억원을 상회한다. 바이오제네틱스와 라이브플렉스가 올초 CB전환권 획득시 150억원을 사용했지만 이번 두 차례 유증 규모가 270억원 정도라는 점에서 납입 능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270억원 중 225억원은 바이오제네틱스, 나머지 45억원은 라이브플렉스, 씨티젠, 위드윈인베스트먼트가 15억원씩 부담하는 구조다.2019-05-14 06:20:48이석준 -
어닝쇼크 에스티팜, 제2의 길리어드 찾기 속도낸다에스티팜이 제2의 길리어드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길리어드 C형 간염치료제 수주 물량이 줄며 상장 후 첫 적자 등 어닝쇼크 실적을 기록했다. 길리어드는 에스티팜 최대 거래처다. 에스티팜은 길리어드 외 파트너들의 임상 진전에 따른 수주 확대를 노리고 있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 원료의약품 자회사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매출액이 977억원으로 전년(2028억원)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하며 2014년(965억원) 수준으로 회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 지난해 영업손실 132억원, 순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2016년 6월 코스닥 상장 이후 최저 수치다. 원료 주공급처 길리어드 C형간염치료제 매출 감소 때문이다. 길리어드 C형간염치료제는 완치율이 90% 이상이다. 약을 복용할수록 환자수가 줄어든다. 길리어드 C형간염치료제 매출도 2017년 91억 달러에서 2018년 37억원 달러로 59% 정도 급감했다. 자연스레 원료를 제공하는 에스티팜 수주 물량도 바닥을 찍게 됐다. 에스티팜의 길리어드 매출 의존도도 낮아졌다. 2017년 길리어드 매출 비중은 67.%에 달했지만 2018년에는 36.48%로 떨어졌다. 올해는 현재까지 추가 수가가 없어 사실상 '0'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의 길리어드를 찾아라 에스티팜은 길리어드 외 파트너의 임상 진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에스티팜은 미국, 유럽 등 임상 1~3상 단계의 올리고 신약 20개 이상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아직은 임상 시료 공급으로 수주 물량이 많지 않지만 상업화에 가까워질수록 주문량이 늘 수 있다. 9일 키움증권 주관 기업설명회(IR)에 나선 이혁수 에스티팜 부장은 "3상에 들어간 글로벌 R사 헌팅턴병 치료제의 경우 2020년말 정도 상업화에 다가설 수 있다"며 "이 물질이 파트너 중 가장 빠른 신약 모멘텀으로 보면 된다. 개발되면 수주 물량이 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2, 3상에서 원료 회사와 개발 기업은 상업화 이후에도 품질 안전성 등의 이유로 공급 계약을 연장하기로 한다"며 "에스티팜은 세계 유일의 모노머/올리고 동시 생산 시스템으로 가격경쟁력, 공급 연속성, 품질 안전성 등 차별화된 올리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티팜 파트너 중 3상에 들어간 업체는 Small molecule API 부문 해외바이오텍A(위암), 올리고 신약 부문 글로벌제약사A(헌팅턴병), 글로벌제약사B(심혈관질환), 글로벌바이오텍A(혈액암 MF, MDS) 등 4곳이다. 에이즈치료제 등 자체 신약 4분기 임상 신청 에스티팜은 자체 신약 개발로 기업 가치 상승을 노린다. 이르면 올 4분기 AIDS치료제(STP0404)와 STP1002(대장암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신청이 계획돼 있다. STP0404는 유럽, STP1002는 미국과 한국에 제출한다. AIDS치료제는 기존 약들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장암치료제는 텐키라제 효소 저해제를 이용해 미충족 수요 환자군인 KRas 돌연변이 유전자형 환자와 얼비툭스 무반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적응증으로 개발된다. 두 약 모두 최초 신약(First in class)가 목표다. 이외도 전임상에 있는 경구용 헤파린(STP3725)은 내년 1상에 돌입한다. 이혁수 부장은 "올해 드라마틱한 실적 턴어라운드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파트너 및 자체 신약 물질 임상 진전 등 모멘텀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2019-04-11 06:15:08이석준 -
메디톡스, 코어톡스 1Q 출시 '보톡스 3종 세트' 구축메디톡스가 내성 위험을 줄인 보톡스 '코어톡스'를 1분기에 출시한다. 앞서 발매된 분말제형 메디톡신, 액상형 이노톡스에 이어 3번째 보톡스다. 보톡스 3종 세트를 구축해 소비자별 맞춤 판매 전략이 가능해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JP모건 헬스케어 2019 PT 발표에서 보톡스 글로벌 진출 계획 등을 소개했다. 코어톡스는 올 1분기 국내 출시를 언급했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보톡스(성분명 보툴리눔톡신)는 단백질 900kDa 크기의 복합체를 사용한다. 코오톡스는 900kDa에서 150kDa 크기의 신경 독소만 정제해 항체 형성 가능성을 낮춘 게 특징이다. 시장에는 멀츠 '제오민', 메디톡스 '코어톡스' 등 소수 업체만 150kDa 보톡스를 갖고 있다. 코어톡스는 2016년 국내 허가를 받았지만 기존 발매 제품 수요가 많아 출시가 늦어졌다. 메디톡스는 생산 케파를 늘렸다. 2017년과 지난해 각각 3공장 보톡스와 필러 생산 인증을 받으며 케파가 10배 가까이 늘었다. 3공장(보톡스 6000억원, 필러 4000억원 규모)은 1공장(보톡스 600억원, 필러 1000억원)보다 보톡스 10배, 필러 4배 더 생산을 할 수 있다. 엘러간 미국 3상 시약 전용인 2공장까지 향후 활용할 경우 생산 능력은 더 늘게 된다. 메디톡스는 코어톡스 출시로 보톡스 3종 세트를 갖추게 됐다. 소비자별 니즈가 다른 만큼 맞춤 공략이 가능해졌다.2019-01-15 12:10:52이석준 -
이형철 한올 영업부장 '재능나눔 공헌대상'이형철 한올바이오파마 영업부장이 '2018 창조혁신경영대상 및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2018 창조혁신경영대상 및 재능나눔 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과 노철래 전 국회의원 등 사회 각 분야 주요 인사들과 중소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조혁신경영대상 및 재능나눔 공헌대상은 재능나눔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일반인을 선정해 그 공을 치하하는 행사다. 권투 세계 챔피언 출신인 이 부장은 자원봉사단체 '꿈메달' 회원으로 무료 자장면 나눔행사, CS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종합병원 환우를 위한 음악회, 복싱 꿈나무 양성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8-06-27 09:25:33노병철 -
크리스탈, 백혈병약 中판권 수출…계약금 32억크리스탈지노믹스가 백혈병 신약 후보 물질(CG-806) 중국 판권을 1340억원 규모에 수출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이사 조중명)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 Inc.) 'CG-806'의 중국 독점 판권을 기술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규모는 계약금(Upfront) 300만 달러(약 32억 2200만원) 및 단계별 성공보수(Milestones)를 포함해 총 1억2500만 달러(1344억원)다. 상업화 이후에는 별도 판매 로열티도 받게 된다. 앱토즈는 2016년 CG-806에 대해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지역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2016년 계약에 대한 1차 마일스톤 200만 달러(약 21억 5000만원)를 조기 수령했다. 'CG-806'는 전임상 결과 AML(급성골수성백혈병) 뿐만 아니라 B세포 림프성백혈병에서도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앱토즈는 지난해 12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G-806'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선정돼 신속 심사, 임상 2상 시험 이후 조건부 승인 및 7년간 판매독점권 등의 혜택을 받게됐다.2018-06-14 14:41:2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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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영국 1상 승인…상장 앞두고 기술력 재확인기술특례 상장을 앞둔 올릭스의 핵심 기술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임상 승인을 받으며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 기반 신약개발기업 올릭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기)는 지난 11일 영국 보건당국(MHRA)으로부터 비대흉터치료제 후보물질 'OLX10010' 1상 시험 승인(Clinical trial authorization, CTA)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올릭스는 RNA 간섭기술기반의 국내 신약개발기업으로는 최초로 해외 임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1상은 글로벌 최대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코반스 임상전문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종료 계획이다. 비대흉터는 전체 외과 수술 환자의 약 32%가 1년 내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발견되지만 아직까지 승인된 전문의약품이 없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이동기 대표이사는 "OLX10010 임상 승인은 올릭스 글로벌 신약 개발에 중요한 마일스톤"이라며 "유럽 규제당국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엄격한 심의를 통과한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올릭스는 현재 기술성평가를 통과하고 코스닥 입성에 도전하고 있다. RNA 간섭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비대흉터(OLX101), 폐섬유화(OLX201), 황반변성(OLX301) 등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노바티스가 올릭스 폐섬유화, 황반변성 쪽 기술을 알고자 접촉해 이슈가 됐던 기업이다. 노바티스는 황반병성 치료제(제품명 루센티스) 글로벌 1위 기업이다.2018-05-16 10:19:5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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