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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지역 아동센터에 구충제 후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장문선)는 8일 열린지역아동센터의 중랑구 지역아동센터장 회의에 참석해 구충제 800개를 전달했다. 구충제는 중랑구 소재 25개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위학 회장, 서은영 부회장, 장문선 위원장, 중랑구보건소 의약과 홍성미 주무관이 참석했다.2022-06-16 10:15:47강신국 -
화상투약기 1인 시위 2일차...박영달 회장 첫 스타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0일 ICT 규제샌드박스 회의를 열고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사업 안건을 상정하기로 하자, 약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어제(15일) 시작된 1인 릴레이시위는 16일에도 계속 진행 중인데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세종시 과기부 입주 건물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박 회장은 "지금 국민들이 약을 못 구해 목숨을 잃었나. 아니면 약을 못 구해 치료 시기를 놓쳐 중병을 앓고 있냐"며 "정작 당사자인 국민들은 조용히 있는데 정부만 혼자 애가 타 돈벌이에만 눈이 뒤집힌 기업들 못 도와줘 안달이 난 꼴"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얼마 전 정부는 규제샌드박스에 술 자판기를 올려놔 자판기에서 술을 팔게 하고 있다"면서 "또한 작년부터는 담배도 자판기에서 팔게 하고 있다. 술이나 담배 모두 중독성 약물이다. 그런데 의약품은 술이나 담배보다 중독성과 더불어 독성까지 가진 양날의 칼인 물건"이라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정부는 성인 인증만 받으면 안전하다고 떠들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신용카드만 있으면 구매가 가능하다"며 "근거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는 곧 성인이라는 이유인데 이러한 성인인증방식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유는 자판기는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가 아닌 대여& 8231;양도된 타인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담배자판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일부 청소년들이 본인이나 대리처방으로 헤로인보다 100배나 중독성이 강한 펜타닐 패치를 처방 받아 사회 문제가 된 적이 있다"면서 "펜타닐은 강력한 마약성진통제로 통증이 없는 정상인이 사용하였을때 강력하고 중독성이 강한 황홀감 준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도 마약류 중독자의 대부분은 10대와 20대"라고 지적했다. 그는 "규제완화라는 미명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모두 술, 담배, 약물 중독자로 만들어 그 대가로 소수 기업인들 배불려 주려고 작정했냐"며 "윤석열 정부는 약 자판기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회장 1인 시위 이후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바톤을 이어받았고, 최창욱 광주시약 부회장, 조기석 전남약사회장, 최경배 총무이사, 유영필 강원도약사회장,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이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2022-06-16 09:21:16강신국 -
분회장이 보낸 편지 한통과 방향제...'약사님들 엄지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민국 방역 역사상 약사들이 이렇게 기여한 적은 없었습니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회원약사들에게 편지를 보내, 약사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김 회장은 편지와 함께 방향제도 같이 보냈다. 김 회장은 "초유의 감염병 상황에서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약사님들은 최일선에서 헌신하셨다"며 "전염병 예방의 일등 공신인 마스크를 공적인 부분으로 위임받아 불철주야 국민들과 씨름하며, 심지어 모든 욕받이가 되어가면서도 그 무거운 짐을 짊어지셨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오미크론 창궐로 급격히 늘어난 확진자 속에서 의약품 품절 사태로 약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고 진단키트 공급 부족으로 인한 위기도 약국이 해결했다"며 "그간 겪은 고초는 이루다 셀 수 없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그 어떤 수식어로도 그 수고를 치하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 방역 역사상 약사가 이렇게까지 이바지한 적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또 다른 위기 상황이 오면 최일선에는 약사님들이 계실 것"이라고 했다. 덧붙여 "주저하지 않고 필요한 곳에는 또 약사님들이 계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편지에 적었다. 김 회장은 인사글과 함께 그 동안 쌓였던 상처와 피로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소망을 담은 디퓨저도 약국 선물했다.2022-06-16 00:16:47강신국 -
은평구약, 관내 무의탁 어르신 보금자리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160;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160;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160;14일& 160;오관내 무의탁 어르신 보금자리인 관내 성우회 양로원을 방문해 성금& 160;100만원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수십년간 정기적으로 성우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관 어르신들은 구약사회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했고, 방문한 여약사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봉사자들 노고에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과& 160;권청진 부회장,& 160;윤희경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6-15 16:33:13김지은 -
서초구약, 서초구청장 당선인 만나 약사 현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13일 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인과 간담회를 갖고 약사 현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미선 회장은 “약국과 약사는 약의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건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초구보건소와는 유기적으로 협력해 세이프약국, 의약품 안전 사용 강사단 활동 등 서초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서초구청과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구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성수 서초구청 당선인은 “지난 선거에서 서초구가 서울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준 만큼 유세 기간 주민의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최대 역량을 발휘해 구민이 원하는 바를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초구약사회가 그동안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약국 관련 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많은 좋은 사업들을 진행한 것에 감동했다”면서 “앞으로도 약사회의 많은 도움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구약사회 임원들은 한 목소리로 배달 전문 약국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는 비상시국의 한시적 방안인 만큼 종료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강미선 회장과 서초구약사회 자문위원인 이영민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해 구약사회 임원 10명이 참석했다.2022-06-15 16:17:36김지은 -
약준모 "첨단기술 아닌 약자판기 실증특례 철회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첨단기술도 아닌 약 자판기 실증특례 적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5일 약준모는 성명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계획도, 기술의 집약화도 없는 단순한 자판기를 첨단기술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실증특례제도를 무분별하게 적용하고 있다. 즉각 반성하고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우리나라는 위해성 때문에 담배 자판기도, 주류 자판기도 판매 연령제한을 둬 위험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있다. 담배, 술보다 더 안전하게 관리돼야 할 의약품을 자판기에서 판매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고 강조했다. 약 자판기는 오인판매, 오작동, 불완전 상담, 의약품의 오남용, 약화사고, 변질,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약준모는 “약사회는 심야시간과 의료취약지역의 안전한 의약품 구입과 복용을 위해 심야약국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편의점 수와 비슷한 약국 수를 갖고 있어 접근성도 최상의 조건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공공성을 무시하고, 약국의 존재 가치를 훼손하는 정부의 행태에 대해 1만8천여명의 약준모 회원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의약품은 안전성과 책임이 최우선이며, 이를 지키기 위해 전문가인 약사에게 맡겨야 한다. 규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규제를 해야 한다”면서 “만약 강행한다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국민들과 함께 대정부 투쟁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22-06-15 12:59:54정흥준 -
배달전문약국 4곳 17일 청문회...소명 후 징계여부 결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배달전문약국 4곳에 대한 청문회가 17일 저녁 서울시약사회관에서 열린다. 서울시약사회 윤리위원회와 약국위원회가 참석하는 이날 청문회에서는 개설 약사들에게 마지막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최근 시약사회는 배달전문약국 4곳(광진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에 청문회 참석을 요구하는 출석 통보서를 보냈다. 아직 참석 여부는 미정이지만 상급회 보고를 결정하기 전 마지막 소명 기회이라는 점에서 개설 약사들이 출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복지부가 배달전문약국에 대한 관리 강화를 지역 보건소에 요구하고 있고, 일부 보건소는 배달전문약국의 일부 운영 행태를 놓고 행정처분과 고발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개설 약사들도 소명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약국은 동일 건물 내 병원 입점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날 관련 해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약사회 윤리위원회는 배달전문약국 4곳이 약사법과 윤리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창고형 배달약국 운영을 약사 품위 손상과 비도덕적 행위로 봤고, 복약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운영 행태도 문제 삼았다. 따라서 청문회 불참한 약국의 경우 기존 판단대로 상급회 보고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약 배달은 약사법 제50조에 위반되기 때문에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약사윤리규정에 의해 의견 진술할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면서 “만약 위법 사실이 있고 징계 필요성이 있다면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06-15 11:29:08정흥준 -
"약 자판기는 상식 밖 규제완화... 안건 부결이 목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비오는 수요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붉은 띠를 두르고 거리에 나섰다. 최광훈 회장은 오늘(15일) 오전 8시 일반약 자판기(화상투약기) 도입 반대를 주장하기 위한 대한약사회 릴레이 1인 시위에 첫 주자로 참여했다. 대한약사회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부터 17일까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과 세종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건물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3일 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용산과 세종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시위에 나선 최 회장은 정부의 일반약 자판기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안건 상정을 비상식적 결정이라고 주장하고, 8만 약사의 의지를 담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최광훈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왜 거리에 나섰나. 약 자판기를 설치해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법을 초월한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진행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약 자판기는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단 점에서 고려돼야 할 부분이다. 의약품이 무엇보다 조심스럽게 사용돼야 한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사실을 정부와 국민에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서게 됐다. 사안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통령이 있는 서울 용산 집무실 앞과 주무 부처인 과기부가 있는 세종에서 동시 집회를 계획하게 됐다. -복지부와 소통된 내용은 있나. 복지부에 우리 측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고 설득했다. 복지부도 우리의 뜻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복지부는 이미 이번 안건에 대해 불수용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번 주 일요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계획 중인데. 오는 19일 오후 전국 회원 약사들이 모인 가운데 정부에 우리 뜻을 전달하는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다. 별도 공지와 지부, 분회를 통해 관련 내용을 회원 약사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날 집회는 전국 약사들이 거리에 나서서 규제 특례를 이용해 의약품이 자판기로 판매되는 위험한 문제를 정부와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미 안건은 상정됐다. 추후 목표는 무엇인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에 일반약 자판기 관련 안건이 상정된 만큼 20일 진행되는 심의위 회의에서 관련 안건 통과 여부를 정하는 표결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목표는 표결에서 해당 안건은 부결시키는 것이다. 이번 시위도, 일요일 진행될 궐기대회도 약사들의 뜻이 담긴 것이다. 정부가 이를 이해하고 실증특례 여부를 결정할 표결에서 부결을 결정하길 바란다. 약사회는 8만 회원 약사들의 성원과 힘을 모아 해당 안건이 통과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2022-06-15 11:13:45김지은 -
"약 자판기 절대 불가"…약사들, 용산·세종서 1인시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화상투약기(일반약 자판기) 시범사업 진행을 막기 위한 약사들의 릴레이 시위가 서울 용산, 세종에서 동시 시작됐다. 대한약사회는 오늘(1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화상투약기 도입 반대를 외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첫 주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맡았으며,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 회장은 머리띠를 두르고 피켓을 든채 약 자판기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번 시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0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 본회의에 화상투약기 관련 안건을 상정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약사회 임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릴레이 1인 시위와 더불어 오는 19일 전국 약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계획 중에 있다. 우선 오늘부터 오는 17일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1인 시위는 서울 용산 대통령집실과 세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건물 앞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용산에서는 대한약사회 임원들이, 세종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이 각 1시간씩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날인 15일에는 최광훈 회장을 시작으로 최미영 부회장, 정일영 정책이사, 서미영 총무이사, 최두주 사무총장, 조기성 한약이사, 한희용 총무이사, 이영민 대외협력본부장, 김은숙 직능발전이사, 임성호 정책이사, 백승준 약국이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시위에 나선 최광훈 회장은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각오로 오늘 새벽부터 이 자리에 섰다”면서 “8만 회원 약사들의 성원과 힘을 담아 화상투약기 안건이 통과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오전 8시부터 세종 과기부 건물 앞에서 진행된 릴레이 시위 첫 주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맡았다. 권 회장에 이어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손귀옥 경북약사회 부회장, 김완호 전북 전주시약사회장이 오늘 시위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국 약사들이 참여하는 ‘약 자판기 저지 약사 궐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현재 참여 인원을 1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2022-06-15 09:13:40김지은 -
13개 보건의료단체, 간호법 저지 연합체 결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안 제정을 저지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이 상호 결속을 강화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간호법안의 총력저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필수 의협회장을 비롯한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장들은 1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만나 간호법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자는 공동의 목표 하에 연합체를 결성하고, 직역 상호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간담회에는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박명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부회장 ▲김건남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부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이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업무 영역을 침탈하는 간호법 제정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 3개 단체 대표들도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범보건의료계의 연대에 새롭게 동참했다.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는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는 간호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의결로 법사위에 계류된 상태이지만, 국회와 국민 설득은 물론 정보를 공유하면서 국회의 추가 입법 절차 진행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13개 보건의료단체 연합체를 통해 직역 상호간의 이해가 깊어지고 연대와 협력이 강화돼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의료계의 사회적 책무가 강력히 발현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2022-06-15 09:03: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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