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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성분명처방 도입돼야 할 제도…복지부 서둘러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4일 입장문을 내어 정부에 성분명 처방 도입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특정 의사단체의 성분명 처방 반대 성명 내용을 반박했다. 구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은 의약분업의 중요한 원칙이고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의료비 절감을 위해 반드시 도입돼야 하는 제도”라며 “복지부는 소청과 의사단체의 비상식적인 의견을 무시하고 성분명 처방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발언에 대한 소청과의사회 측 성명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약사회는 “최근 성분명 처방 관련 논란에 대해 “식약처는 의약품의 안전관리와 허가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약제비제도와 관련된 건강보험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식약처장이 동의한 주장으로 무리한 성명을 발표하며 대응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들의 이해와 반하는 주장에 대해선 소관부서 상관없이 제압하겠다라는 오만함이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오미크론으로 의약품 공급이 부족해 현장에선 의료기관과의 상의나 환자 동의를 통한 동일성분조제, 같은 효능을 가진 의약품으로의 조제가 이뤄졌다”면서 “많은 국민이 동일성분 조제를 포함한 성분명처방과 유사한 경험을 했다. 현실을 외면한채 일부 의사단체의 반대 성명은 국민 편익은 안중에도 없다는 자기고백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또 “고령화 진전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비 증가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의료비 절감을 위한 성분명 처방 도입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복지부는 비상식적 선동에 눈치보지 말고 성분명 처방 도입을 선언하고 구체적 진행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22-11-04 10:52:56김지은 -
간협-정신간호사회, 이태원 참사 관련 온라인 심리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지난 2일부터 3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하루 24시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마음이음상담(1577-0199)을 통해 진행된다. 간협과 정신간호사회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애란 정신간호사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2-11-04 10:02:12강신국 -
양천구약 "처방 임상기준 무엇?…억지주장 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의사단체의 약사직능 폄훼에 대해 억지주장을 철회하고,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양천구약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성분명 처방이 이슈가 될 때마다 보여주는 의사단체의 선택분업 주장과 동일성분임에도 제약사마다 임상적으로 약효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이냐"며 "국가에서 인증하는 생동성시험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국가기관이 실행하는 모든 과학적 증명을 부정하겠다는 말이냐"고 꼬집었다. A의사가 처방하는 해열제를 B의사가 처방하는 동일성분으로 대체조제 하는 것도 약효가 다르다고 한다면 동일성분이어도 의사마다 인정하는 약의 효능이 다르냐는 반문이다. 이들은 "심지어는 동일 제조사가 생산한 쌍둥이 약으로 대체하는 데도 효능이 다른 약이라고 주장한다면 어떤 부분에서 임상적 효능이 다르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나아가 동일한 병의원에서조차 의사마다 상품명만 다른 동일 성분약을 환자에게 처방하는 것은 의사 개인마다 처방 근거로 삼는 상품명 처방의 임상기준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약사회는 "약국의 조제수가를 문제 삼고 있는 부분은 약사직능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매우 오만한 발상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일선에서 처방전 오류를 검토하고 수정하며 환자의 안전한 약물 복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8만 약사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모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는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약사는 처방 내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안전한 약물 사용이 이뤄지도록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것이 의약분업의 본래 목적"이라며 "의사단체는 대규모 처방약 품절대란에서 구입 가격이 비싼 일반약까지 까서 조제하며 환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약사들의 노력에 상처주는 성명 발표를 자중하고, 국민을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성분명처방 제도화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촉구했다.2022-11-04 09:56:18강혜경 -
서초구약 "성분명처방은 의약분업의 완성…왜곡 멈춰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3일 입장문을 내어 최근 일부 의료계 단체의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언급을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입장문에서 “성분명 처방은 의약분업의 완성”이라며 “최근 일부 의사단체의 도 넘는 약사직능 폄하를 넘어 의약분업과 성분명 처방에 대한 노골적인 왜곡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의사의 고유권한인 처방권은 무시할 이유가 없고, 당연히 존중돼야 한다”면서 “이와 마찬가지로 의약품에 대한 약사의 권한 또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의사들이 약사의 행위를 대신할 수 있고 심지어 자동포장기가 조제하면 된다는 의약품 사용에 있어서의 약사직능을 조롱하는 발언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성분명 처방 도입을 반대하는 일부 의사 단체의 논리에 문제를 제기했다. 구약사회는 “성분명처방의 처방권 침해를 주장하는 것은 특정 상품명의 의약품을 선택할 수 있는 독점권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동일 성분, 동일 함량, 동일 효능 약이라도 다르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것이라고 국민적 공포감을 조성하는 구시대적인 논리는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또한 안전성·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약 처방으로 국민건강권이 위협받는다는 주장은 터무니가 없다”면서 “그런 약은 허가·유통될 수도 없고, 약사의 약물 중재에 의해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의약분업은 의사, 약사의 전문성을 상호 존중하고 처방과 조제의 엄격한 분리와 상호 감시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 제도”라며 “일부 의사단체의 선택분업 주장은 이런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들고, 의사의 독점 지위를 확대하고 독점 권리를 행사하여 독점 이익을 취득하겠다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또 “의약분업 또한 그 주인은 국민이다. 직능단체 이해관계에 의해 좌지우지될 성질의 제도가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면서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와 보장성 강화를 통해 국민건강권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의사, 약사의 상호 신뢰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초구약사회는 국내 보건의료시스템의 핵심인 의사들이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보험 안정화를 위해 의약분업의 완성을 의미하는 성분명 처방 도입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바”라고 촉구했다.2022-11-04 09:23:22김지은 -
대전시약,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서 기관 표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2022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했다. 시약사회는 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약은 199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9년째 매년 500만원을 기부해 왔으며, 대전 이주 외국인 종합복지관, 벧엘의 집, 천양원, 자모원, 행복누리재단 등을 추원하고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돼 수상했다. 수상은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이 약사회원들을 대표해 받았다.2022-11-03 17:40:23강혜경 -
성동구약, 불량의약품 발견시 센터 신고 독려키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불량의약품 발견시 해당 사항을 신고센터 등에 알리는 방안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2일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불량의약품 발견시 대처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제약회사의 의약품 품절개선과 환자 안전관리를 위해 불량의약품을 약국에서 반품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는 게 아니라, 신고센터에 신고함으로써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8시30분부터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영희 회장을 비롯해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11-03 17:33:30강혜경 -
약준모가 특정 수해약국만 지원?...과열 선거 연일 잡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수해약국 지원사업에서 특정 상임이사만 위로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장동석 회장이 과열 선거에 따른 거짓 의혹에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약준모는 지난 8월 폭우 피해 약국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현황 파악 후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었다. 이후 약준모 이사회에서 허지웅 윤리이사의 약국에만 위로금 지급을 논의하는 안건이 공유됐고, 이 같은 내부 회의 내용이 최근에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회원들에게 제대로 된 공지 없이 특정 상임이사에게만 수해지원 명목 위로금을 지급한 것이냐는 의혹이었다. 집행부에 해명을 요구하는 글이 약준모 회원 약사들이 활동하는 단톡방을 통해 퍼졌다. 문제가 커지자 장동석 회장이 직접 나서 해명에 나섰다. 장 회장은 “몇몇 단톡방에서 한 회원을 통해 수해피해 성금 지급 건이 의혹이 있는 것처럼 짜깁기돼 알려지고 있다. 선거다 보니 별 일들이 다 있다. 하지만 제기되는 의혹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게시판을 통해 피해 사례 수집을 했다. 하지만 접수가 된 곳이 단 한 곳밖에 없었다. 하지만 피해 입은 약국이 상임이사여서 양해를 구하고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회원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드릴 수 있어 진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사회 논의 사항이 캡쳐돼 외부 유출되거나, 거짓 의혹을 제기한 게시자에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장 회장은 “이사회 논의사항을 외부에 공개한 것에 대응하겠다. 아무리 선거라 하더라도 거짓된 정보를 흘리는 건 잘못이다”라며 “게시자에겐 해명을 요구하고, 공식 해명과 잘못 인정이 없다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준모 자체 언론사 준비 과정에서 회비가 사용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의혹에 대해서도 개인 사비를 사용했다는 해명을 덧붙였다. 약준모 이사회는 내부 논의 내용을 캡쳐해 외부에 공유한 이사가 누구인지를 놓고도 문제시하고 있다. 과열 선거에 내부 자료가 이용됐다는 판단에서다. 약준모 선거는 후보 등록 이후 꾸준히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후보 소개글 블라인드 논란부터 최근에는 약준모 상임위가 정수연 후보 피선거권과 지역 약사회 임원 제명까지 요청하며 논란이 커졌었다. 결국 선관위와 지역 약사회가 수용하지 않고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선거 구도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약준모 회장 선거는 지난 2일부터 16일 자정까지 온라인투표로 진행 중이다.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종료됐지만 게시판과 SNS를 통한 잡음은 연일 계속되고 있다.2022-11-03 17:18:34정흥준 -
광진구약 "성분명처방, 좋은 제도…억지주장 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의 성명과 관련해 사과 요구 성명을 냈다. 구약사회는 3일 소청과의사회의 직능간 상호 존중 없는 막말과 무례함을 지탄하며, 성분명 처방에 대한 비과학적이고 모순적인 반대 이유를 비판했다. 약사회는 "소청과의사회에서 주성분이 같다고 다 같은 약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 다른 병원 처방을 재처방할 때는 환자에게 같은 약이라 괜찮다며 처방하고, 제약사 직원이 왔다 가면 동일성분의 다른 제약사 약으로 처방이 변경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며 "성분명 처방은 선진국에서 약가 절감과 환자의 약 선택권 차원에서 좋은 제도라는 점이 이미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또 약제비 절감과 의약품의 안전한 투약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는 것. 약사회는 "경제적 이유는 차치하더라도 환자의 안전이 의사·약사 모두에게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것은 이견이 있을 수 없고, 국민 건강과 안전한 투약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위해 미래 발전적인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22-11-03 14:57:32강혜경 -
성분명처방 논란에 대응?…약사회, 국제일반명에 집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성분명처방을 둘러싼 의-약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약사회는 국제일반명(INN) 도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좀 더 합리적이고, 현실 가능성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INN은 일종의 의약품 작명법인데 예를 들어 타이레놀을 얀센아세트아미노펜500mg으로 부르는 방식이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INN연구회를 만들어 국내 상황에 맞는 국제일반명, KAN 규칙에 따른 표시 실행 등을 연구하고 있다. KAN은 국제일반명과 연계해 국내 의약품원료 등의 상황에 맞는 명명 체계를 별도로 만들어 놓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한국식 INN인 셈이다. 실제 INN을 도입한 일부 국가에서도 WHO에서 운영하는 국제일반명과는 별도로 자국내 의약품원료에 대한 명명 체계를 갖고 있다. 미국의 USAN, 영국의 BAN, 일본의 JAN 등이 대표적이다. 약사회가 INN 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데는 최근 단일제에 이어 복합제도 제품명에 성분명을 표시하도록 제도가 변경된 점도 영향을 미친다. 기존 단일제에 이어 이달부터 주성분이 3개 이하인 복합제도 신규 품목허가 또는 제품명 변경 허가 신청을 하는 의약품에 한해 제품명에 유효성분을 표기하도록 제도가 바뀌기 때문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난 약사회 선거 과정에서 INN 도입을 공약 중 하나로 제시했던 만큼 이번 집행부에서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성분명 표기와 관련해 식약처 가이드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어 어떻게 표기하는 게 좋을지 연구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식 INN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새로 허가 받는 의약품에 적용되다 보니 당장의 일선 약국이나 환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제품명에 성분명이 함께 드러나다 보니 최종적으로 성분명처방으로 가지는 않았다 해도 일단 소비자가 복용하는 의약품의 성분을 뚜렷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이것이 곧 대체조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약사회가 올해 제작한 ‘2022 약사 정책건의서’에도 INN 도입 추진에 대한 약사회의 의지가 담겨 있다. 약사회는 해당 자료에서 “인구, 의약품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우리나라는 해외 주요국에 비해 제네릭의약품이 기형적으로 많기 때문에 상표명 제네릭 의약품이 야기하는 피해가 심각하다”며 “제약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식약처 고시인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의 개정을 통해 ▲신약 등에 한해 상표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특허만료 의약품의 제품명을 ‘주성분명(INN)·제형·함량·업소명’으로 기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개정 ▲특허만료 의약품 제품명 변경 의무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더불어 의약품 품목 허가(신고) 갱신 시 기등재 의약품의 제품명 변경 권고도 제안했다. 한편 약사회는 최근 일부 약사사회와 의료계 간 성분명처방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성분명처방은 분명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약사회는 현재로서는 감정적 대응보다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11-03 12:03:48김지은 -
강동구약, 가족동반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가족 동반 걷기 대회를 겸한 쓰레기 줍기 대회를 열었다. 구약사회 총무위원회(부회장 임은주, 위원장 조진영)는 지난달 30일 강동구 소재 일자산에서 5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유소아와 어르신을 위한 편안한 허브천문공원 산택코스, 1시간 30분 소요 가벼운 해맞기 광장 걷기코스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회원과 가족들은 약국에서 버려지는 폐비닐을 준비해 산책로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신민경 회장은 "좁은 약국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회원님들도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며 "녹색환경조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운권 추첨의 주인공은 파란약국 남경호 약사에게 돌아갔다. 남 약사는 "깊어가는 가을 날 여러 동료 약사님들과 함께 한 일자산 걷기 대회 및 쓰레기 줍기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전날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평안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차분하게 진행했다.2022-11-03 10:03:2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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