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끝나자 약준모 출신 약사회 임원진 이탈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선거 이후로 미뤄졌던 약준모 출신 대한약사회 일부 임원들의 사퇴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약사회 내·외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준모 티오로 최광훈 집행부에 승선했던 임원 중 일부가 자진 사퇴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정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약준모 출신 임원들의 자진 사퇴설은 앞서 장동석 약준모 회장의 대한약사회 전문위원직 사퇴 직후 불거졌던 부분이다. 지난 약사회장 선거 과정에서 최광훈 회장과 단일화에 성공했던 장 약준모회장은 이번 집행부 구성 전 임원인사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임원 인사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약준모 측은 최소 10명 이상의 약준모 출신 인사를 약사회 임원으로 추천했고, 이중 상당수가 임원직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회장이 약사회 전문위원직을 자진 사퇴하고 최광훈 회장과의 결별 수순을 밟으면서 약준모 출신 일부 임원들의 동반 사퇴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다. 이에 관련 임원들은 약준모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선거 이후로 결정을 미뤄왔다. 17일로 약준모 차기 회장 선거가 마무리되고 박현진 약사가 신임 회장에 당선되면서 일부 약준모 출신 임원들의 자진 사퇴 여부 결정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것 아니냐는 설이 다시 돌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약준모 출신으로 약사회 상임이사직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사들이 그 대상이며, 그 안에는 황은경 소통이사를 비롯해 김은혜 홍보이사, 양근용 법제이사, 김성진 정책이사, 백승준 약국 이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김성진, 백승준 이사는 동반 사퇴설이 불거졌던 초반부터 사퇴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약준모 임원단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약사회 외부 관계자는 “일부 인사의 사퇴는 이미 결정은 돼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하지만 약준모 선거가 워낙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됐던 만큼 선거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퇴 의사를 약사회에 전달하는 것을 선거 이후 시점으로 미뤄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자진 사퇴 대상으로 언급되는 임원 중 대다수가 아직 사퇴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 1년 가까이 약사회 임원으로 활동한 상황에서 도중에 임기를 그만두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약준모 한 인사는 “자진사퇴 여부에 대한 언급이 지속돼 왔던 것은 알고 있지만, 아직 신변에 대해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간 약사회 임원으로 일하며 맡아왔던 일이 있고 함께 일한 임원들과의 관계가 있는데 현 시점에서 중도 사퇴를 결정하기에는 고민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회 관계자는 “약준모 출신 임원 중 자진 사퇴가 있을 경우 그 자리에 추가로 임원이 기용될텐데 이를 두고 여러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최근 부회장 인선 마무리로 가까스로 안정을 찾은 약사회가 다시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다”고 했다.2022-11-17 16:56:29김지은 -
"폐의약품 안내 굿아이디어"…서울 강서구약, 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지부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구약사회 2022년 주요 회무와 위원회별 사업현황, 회계전반을 수감한 서울시약사회는 32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강서구약사회 장학사업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이같은 사업이 다른 분회로도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치하했다. 또 대면 연수교육 당시 회원들에게 배포한 '폐의약품 배출·수거방법'이 담긴 생분해성 비닐봉투 배부 사업 역시 좋은 아이디어로, 구민들에게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고 칭찬했다. 약사회는 올해 약사회 진행 사업과 위원회별 사업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감사단과 함께 시청했다. 오수영 서울시약사회 감사는 "항상 모범적인 회무를 보여주는 강서구약사회를 크게 칭찬한다"며 "특히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 여간 진행한 반회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황금석 서울시약사회 부회장은 이어 성분명 처방 대응 방안 등에 대한 현안을 약사회에 전달했다. 이에 김영진 회장은 한정애·강선우 국회의원 간담회를 통해 전달했으며 이달 말 예정된 진성준 의원과의 간담회에서도 관련 현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에는 서울시약사회에서 오수영 감사, 황금석 부회장, 주정화 부장이 참석했으며 구약사회에서는 김영진 회장과 김수진 ·이완범·배훈 부회장, 정수연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11-17 16:29:52강혜경 -
고양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회공헌사업 기금 조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 사회참여팀(부회장 정정선, 이사 김정란)은 16일 동국대 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제22회 사회공헌기금 모금 다과회를 열고 2500여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김계성 회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던 다과회를 이렇게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며 "행복나눔 다과회는 이제 스물두번째를 맞이하는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이가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정선 부회장은 "2019년 고양시약사회 자선다과회가 열린 이후 3년만에 이렇게 함께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이 가을이 너무 반갑고, 다과를 나누고 안부를 물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귀한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효명 보건소장도 "약사회의 이웃돕기 사업에 바탕이 되는 다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와 같은 움직임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고양시약사회 팜플라워 합창단의 특별공연도 진행됐다. 팜플라워 합창단은 13명의 약사와 약사 가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정란 사회참여이사가 단장을 맡고 있다. 솔로 곡 문리버를 불러준 양서진 양은 정정선 부회장의 딸로, 현재 예원예술대 뮤지컬과 졸업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류호선 약사의 그림과 목공전시로 행사장을 빛냈다. 류효선 약사는 고양시 이편한 온누리 대표약사로 1998년부터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이날 다과회에 그림과 목공작품을 선보였다. 일부 판매한 작품의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모금된 기금으로 2023년도 복지사각 해소와 어렵고 힘든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자선다과회 행사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조수옥 경기도약 부회장 이경희 경기도약 여약사위원장, 최일혁 고양시약 총회의장, 김은진 자문위원, 김화연 지도위원, 조기성 감사, 홍정민 의원,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 손승희 보건정책과장,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김상건 학장, 조정숙, 권경희, 이창훈, 김현우 이충호 교수, 이영주 군포시약사회장, 원남숙 부천시약사회 부회장, 정호은 성남시약사회 부회장, 신유진 성남 여약사위원장,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 신지연 수원 부회장, 조태연 안양시약사회장, 강보민 안양 부회장, 조장희 파주시약사회 부회장, 변영태 평택시약사회 장, 유명희 평택 여약사위원장, 허진 일산동구보건소 부팀장, 이상돈 보건행정팀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2022-11-17 15:53:58강신국 -
한의사국시 문제 분석한 의사들 "의과영역 침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한의사국시 시험 문제 분석을 통해 "의과영역 침범과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17일 "국시원이 한의사국시 시험을 무책임하게 관리하다 있다"며 국시원 및 관계당국 책임자 문책 등을 촉구했다. 의협 한특위는 "최근 5년간 시행된 한의사 국시 필기문제를 분석한 결과, 한의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했다. 즉 진단검사, 영상의학 관련 검사 등 한의사가 사용하면 불법인 의과진단기기를 인용한 문제 개수가 2018년 34문항에서 2022년 73문항으로 의과영역 문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 심지어 문제 내용과 상관없는 검사 결과까지도 언급하면서 의과진단기기 사용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2020년도 이후에는 신종플루검사, 알레르기 피부검사 등도 인용하고 있다는 게 의협 한특위의 분석이다. 의협 한특위는 "한방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위험한 재생불량성빈혈이나 림프종 등에 대한 한방처방을 묻는 문제, 현대의학의 응급조치가 시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는 한방치료를 선택하는 문제들도 출제가 됐다"며 "이는 도무지 국가가 관리하는 한의사 시험이라고 보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에 의협 한특위는 "그간 출제된 한의사국시 문제를 의료계 등 관계 전문가들과 전수조사를 거쳐 면밀히 분석하고, 한의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차단하고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 한특위는 "내년 초에 시행될 국가고시도 분석해 발표하겠다"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해서도 추가 대응 및 기자회견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2022-11-17 15:41:00강신국 -
박현진 당선인 "약준모 내·외부 사업 강화에 주력하겠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박현진(38· 충북대) 약준모 신임 회장 당선인이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하고,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사업에 주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17일 약준모 선관위 개표 결과 박현진(38· 충북대) 약사가 60% 득표율(2162표)로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관심을 가져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선거 때 공약을 했던 것처럼 약준모 내외부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할 것이다. 3년 동안 온라인 위주로 운영되면서 느슨해진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외부적으로는 약사의 사회 공헌 활동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안들을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다. 관련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과열된 선거전에 대해서는 경선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수준이었다며, 앞으로도 약준모에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다만 대의원 후보 사퇴, 회원 간 소송 등의 문제에 대해선 갈등 봉합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박 당선인은 “회원 간 소송 문제도 있었는데 현 회장과 소통해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약사들이 그동안 많은 부분에서 빼앗겨오며 수세적인 입장이었다. 약준모는 그동안 그래왔듯 공세적인 약사단체로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2022-11-17 12:09:06정흥준 -
차기 약준모 회장에 박현진 약사 당선...득표율 60%[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차기 회장 선거에서 박현진(38· 충북대) 약사가 60% 득표율로 당선됐다. 낙선한 정수연 약사(33, 숙명여대)는 39.8% 득표에 그쳤다. 약 20%의 표차로 따돌리며 박 약사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약사는 그동안 약준모 총무이사를 맡아왔으며,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있다. 17일 약준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승준)는 개표 결과 기호 2번 박현진 후보가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유효투표는 3593명으로 전체 유권자 5752명 대비 투표율 62.47%를 기록했다. 이중 기호1번 정수연 후보가 1431표, 박현진 후보가 2162표를 차지했다. 유효투표 중 60%를 득표하며 경선에 승리했다. 선거관리규정 제49조제1항에 따라 당선 결과에 이의가 있는 자는 1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2022-11-17 11:30:59정흥준 -
대전시약 차용일 회장,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 위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이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시약사회는 차 회장이 16일 코로나19 안정적 방역상황 유지와 출구전략 마련을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는 '대전시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위촉식을 가지고 코로나19 대응상황 보고, 겨울철 재유행 대책 및 출구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위원회에는 대전광역시 이택구행정부시장,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 김연숙 충남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방승호 을지대병원 외상센터장, 김인수 대전성모병원 응급과학과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2022-11-17 09:05:24강혜경 -
의협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조건부 찬성 사실 아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강제화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6일 입장문을 내어 "지난 14일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주최, 윤창현 의원 주관으로 열린 실손보험금 청구간소화 실손비서 도입 토론회 이후 일부 언론에서 의료계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조건부로 찬성해 13년 만에 청구 간소화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됐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결코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강제화 법개정에 찬성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실제 토론회에 참석한 의협 패널 토론자는 기존에도 이미 민간 핀테크 업체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현재 국회 정무위에 계류 중인 6개 보험업법의 내용처럼 심평원 등을 중계기관으로 한 실손청구 강제화 법 개정을 추진할 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강제화 법 개정 추진은 국민이나 의료인의 입장은 전혀 무시한 채 사익을 추구하는 민간 보험사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잘못된 법안"이라고 언급했다.2022-11-16 21:58:22강신국 -
간호사·간호대생 1000여명, 간호법 제정 여당 압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의힘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10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으로 집결했다. 지난 수요 집회보다 참여 인원이 3배 이상 늘며 국민의힘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다. 16일 열린 수요 집회에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국민의힘은 여야 공통 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집회 후에 국회 정문 앞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알렸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국민의힘은 대선과정 중 간호법 제정 추진 정책협약서에 서명했고,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을 통해서도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총선과 대선을 통해 국민들에게 약속한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 신 회장은 "간협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1300여 단체들과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미림 충남간호사회장도 간호법 제정 촉구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챙기겠다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 환자 안전을 지킬 간호법을 외면하고 있다"며 "정쟁에만 매몰돼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국민의힘을, 국민들이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안옥희 전북간호사회장은 "대한민국은 초고령화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할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를 돌볼 준비를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더 늦기 전에 국민을 위한 간호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간협은 이태원 참사로 연기됐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2022-11-16 21:48:46강신국 -
2022년 병원약사대상-김주신, 학술본상-박효정 수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김주신 약사가 한국병원약사회가 시상하는 2022년 병원약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학술본상은 삼성서울병원 박효정 약사가 수상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오는 19일 오후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2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병원약사대상을 받은 김주신 감사는 2017~20218년 편집이사를 시작으로 2019~2020년 편집담당 부회장과 지부장협의회장을 맡아 병원약사회지의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등재지 유지와 지부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병원약사의 약제업무 개선과 약사 직능 제고에 헌신하며 본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약사에겐 상장과 순금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외에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소영(영남대학교병원), 이용석(삼성서울병원) 2인이 수상한다. 의약품 안전사용과 관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혜순(충남대학교병원) 2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약사회장 표창에는 장홍원(서울대학교병원), 김진경(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정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전수정(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경아(서울아산병원) 이상 총 5인이 선정됐다. 학술본상을 받은 박효정 약사는 2015년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영양약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영양약료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기간 항균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보고, 상급종합병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음압격리병동에서 약사의 역할 보고, 심장외과 중환자실에서 임상약사의 약처방 중재 활동 분석 등 다양한 연구를 여러 학술지에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병원약사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공로로 수여되는 학술장려상은 김나연(국립중앙의료원), 배혜정(서울대학교병원), 방선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지현(삼성서울병원), 송용선(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소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하람(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상 7명이 받게 됐다. 아울러 병원약사상은 10년 이상 근무한 회원 중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근무해 타의 모범이 되고, 병원 약제 업무 개선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는 이상명(분당제생병원), 박근미(서울아산병원), 박지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김민정(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박현정(충남대학교병원) 이상 5명으로 선정됐다.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회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미래병원약사상은 김현지(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김정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소영(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연홍(국립암센터), 이미란(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정현(삼성서울병원), 이지희(전북대학교병원), 이연지(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황혜정(부산대학교병원), 전하진(아주대학교병원) 이상 10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우수봉사상에는 국내 봉사활동에 다년간 참여해 온 이민희(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약사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건전한 보건의료 언론 전달을 통해 병원약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신뢰 조성에 공헌한 기자들에게 수여하는 기자상은 메디파나뉴스 이호영 기자와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가 받는다. 마지막으로 한국병원약사회장 표창 수상자는 정승희(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약사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병원약사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약 1000여 명의 병원약사가 참석할 예정이다.2022-11-16 20:28:41정흥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