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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과량 판매 안돼요”…약사회, 약국들에 재차 당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보건복지부에 이어 대한약사회가 일선 약국들에 감기약 과량 판매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28일 저녁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회원 약국들에 ‘감기약 적정 판매를 위한 주의사항 안내’ 공지를 발송했다. 복지부가 같은날 중국 보따리상에 감기약을 과랑으로 판매하는 일부 약국에 대해 약사법을 적용해 엄격하게 규제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최근 약국에서 감기약 일반의약품을 개별 구매자에게 과도하게 판매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복지부는 감기약 판매 시 적정량이 판매될 수 있도록 주의 및 협조 요청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국이 개별 환자에게 과량의 감기약을 판매하는 행위는 약사법 위반행위로 적극 조치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또 “약국이 개별 환자에게 한 번에 과다한 양의 감기약을 판매하는 것은 의약품 오남용 우려와 함께 약국의 도매 행위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며 “의약품 수급 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감기약 등 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판매할 경우 증상과 치료 목적에 합당한 적정량을 판매하기 바란다”면서 “의약품 재판매 목적 등 비정상적 의약품 판매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2022-12-28 19:01:10김지은 -
병원약사회 새 집행부 인선 완료...수석부회장에 남궁형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앞으로 2년 간 한국병원약사회를 이끌어 갈 제27대 집행부 임원진이 꾸려졌다. 김정태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남궁형욱 일반조제팀장을 선임했다. 또한 16개 상임위원장을 확정했다. 전문약사제도, 병원약사 수가 개선 등의 회무 연속성을 위해 지난 집행부 임원을 연임했고, 도약과 변화를 위해 새로운 신임 임원들도 대거 영입했다. 병원약사회 새 집행부는 지역과 병원 규모에 관계 없이 의사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임원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먼저 남궁형욱 신임 수석부회장은 2005년 특수연구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까지 법제부위원장, 대외협력이사, 기획이사 등을 역임하며 15년 이상 회무 경험이 있다. 지난 2019년 상근부회장으로 위촉돼 회관 관련 업무를 총괄해 온 김영주 상근부회장은 4년 근무에 이어 한 번 더 연임하게 됐다. 이외에도 26대 집행부의 조윤숙 부회장(서울대학교병원)과 손은선 부회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황보영 부회장(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강진숙 부회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연임한다. 또 전북지부장을 맡았던 안효초 지부장(전북대학교병원)이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2023~2024 신임 지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신승우 강원지부장(강릉아산병원)이 부회장으로 선임돼 지부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기획위원회를 맡았던 정경주 이사(용인세브란스병원)와 교육1위원회를 맡았던 한혜원 이사(서울아산병원)는 부회장으로 승격됐다. 상임위원회는 총 16개로 총무, 교육2, 대외협력, 법제, 중소·요양병원, 표준화, 홍보,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까지 직전 상임이사가 그대로 연임한다. 보험과 편집위원회는 이전 집행부의 상임이사가 보직 변경돼 새롭게 맡게 됐다. 기획, 교육, 국제교류, 약무정보, 재무, 학술 이상 6개 위원회는 모두 신규 임원이 발탁됐다. 또한 병원약사회가 설립한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8대 이사장은 당연직으로 김정태 회장이 맡고, 부이사장(원장)에는 삼성서울병원 민명숙 약제부장이 선임됐다. 26대 집행부에서 부회장 겸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장을 맡았던 민명숙 신임 원장은 전문약사 관련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27대 집행부에서도 전문약사 추진단장을 겸임하게 된다. 신임 집행부는 오는 1월 7일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해 27대 집행부의 중점 추진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정관에 의거 임원들은 2월 말 개최 예정인 2023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된다. 김정태 신임 회장은 “이번 27대 집행부는 열정과 패기를 지닌 새로운 인재와 다년 간 회무에 참여한 베테랑이 모여 그동안 준비해온 국가전문약사제도나 약제수가 및 인력기준 개선 등 사업을 연속성 있게 이어가는 한편,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2-12-28 18:14:16정흥준 -
“기부나눔회 출범, 잘한일”…은평구약, 하반기 자체감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27일 오후 7시 구약사회 회의실에서 2022년도 하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우경아 회장은 감사에 앞서 한해동안 수고해한 감사단과 집행부 임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동배, 최영혜 감사는 2022년도 세입, 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특별회계사항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회무, 위원회 사업 전반에 걸친 지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감사단은 의약품 품절로 회원들의 고충이 큰 상황에서 회원 약사들을 대표해 약사회 가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인 회무를 이끌어온 집행부들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감사단은 구약사회가 올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나눔회를 출범시키고 회원 약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안정적인 인보사업 기금을 마련한 데 칭찬하며 효과적인 집행을 당부했다. 이날 감사에는 김동배, 최영혜 감사와 우경아 회장, 윤명로, 임기민, 권청진, 왕문경 부회장, 정동욱 총무위원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 고호식 윤리위원장, 노진호 환경·정보통신위원장, 김준기 문화복지위원장, 황규하 의료보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12-28 17:50:28김지은 -
"모범적 회무였다"…서초구약, 하반기 자체감사 수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27일 구약사회관에서 2022년도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강미선 회장은 감사에 앞서 “각 상임이사들이 자기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어려운 시국에도 큰 대과없이 회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도 약국을 잘 운영해 보건소 민원도 많이 줄었다. 오늘 감사 수감으로 더 발전된 회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연옥 감사는 “감사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니 강미선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들의 노고를 알 수 있겠다”며 “지난 1년 동안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재훈 감사는 “지속적인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서초구약사회는 모범적인 분회로 회무를 잘 진행해 줘 감사하다”며 “회원 약사들이 12대 집행부를 믿는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감사단은 이날 2022년도 세입, 세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등 과 각 위원회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자료를 검토했다. 이번 감사에는 강미선 회장을 비롯해 신은종 총무부회장, 신승우 약국위원장, 이혜정 약학위원장이 참석했다.2022-12-28 17:44:27김지은 -
균등 배분 AAP 약국 7천여곳 신청…전체 약국 35% 수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의 수급 원활화를 위해 약사단체가 균등 배분 대책을 꺼낸 가운데, 7000개 약국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만여개 약국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신청을 완료한 것이다. 대한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공급 개선의 일환으로 종근당 펜잘이알서방정 2만병(500T 병포장)에 대해 약국당 1개씩 27일과 28일에 걸쳐 신청받았다. 신청은 28일 오후 2시 종료됐으며, 7000여곳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한 약국에 한해서는 1월 첫째 주부터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약사회는 "약사회는 감기약 등 의약품 생산량 확대 및 균등한 공급을 위해 관계부처 및 약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약국의 수요를 고려하고 균등하게 공급하기 위해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제품이 필요한 회원들은 설문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2022-12-28 16:28:22강혜경 -
간호계 "간호법 제정 국민의힘이 나서라"...당사앞 집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2023년 새해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간호계와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는 민생법안인 간호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이어갔다. 전국 60만 간호인과 간호법 범국본은 28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일부 보건의료단체의 간호법 관련 거짓 선전 선동에 정면 반박하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 약속한 합의문에 따라 여야공통공약추진단을 구성해 조속히 간호법 제정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그리고 간호법 범국본 단체 회원 1000여명이 모였다. 수요 집회 참석자들은 '국민의힘은 대선과 총선에서 약속한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는 내용의 집회를 진행한 후 여의도 현대캐피탈빌딩 앞까지 ‘간호법 제정’, ‘법사위 통과’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펼쳤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은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에 발맞춰 간호·돌봄에 대한 국민의 절실한 요구와 헌법상 사회적 기본권에 입각한 필수적 민생·개혁법안으로 절대 정쟁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남은 임시국회 기간 동안이라도 국민에게 시급한 민생개혁법안의 조속한 처리에 힘써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한간호협회 임원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를 대표해 나선 임원과 회장들도 간호법 제정 촉구 호소문을 통해 간호법 제정 시급성에 대해 강조했다. 탁영란 간협 감사는 호소문을 통해 "여야가 지난달 23일 약속한 합의문에 따라 조속히 대선공통공약추진단을 구성해 간호법을 제정하라"면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와 국민 건강,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김숙정 광주광역시간호사회장도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일부 보건의료단체들의 거짓 선전 선동에 호도돼 여야 만장일치로 합의 통과된 간호법을 등한시해선 안 된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모두 네 차례나 고강도 법안심사를 통해 갈등이 모두 해소된 간호법 조정안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2022-12-28 13:11:12강신국 -
의협 "동네의원이 커뮤니티케어 주도"...법안 발의 목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담은 법안 발의에 시동을 건다. 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가 최근 의협 새 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전주시의사회 통합돌봄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상권 특위 위원의 '전주시의사회 만성질환노인예방관리 및 방문진료사업' 브리핑을 통해 시사점을 알아보고 향후방안을 모색했다. 이 위원에 따르면 동네의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를 위해서는 지자체의 예산 확보를 통해 통합돌봄지원센터를 구성, 참여 의료기관에 각종 인력(사회복지사 연계 등) 및 행정지원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 커뮤니티케어에 일차의료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경우 지역사회에서 의사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과 의사-환자간 라포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 특위는 현재 복지부에서 진행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범사업 종료 후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해, 향후 진행되는 본사업에서는 의협 및 지역의사회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일차의료기관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위는 현재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의협 커뮤니티케어특위에서 수집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일차의료 중심 커뮤니티케어 모델 담은 법안 발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2022-12-28 11:59:49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수상자 결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수상자를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27일 2022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6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인 2022년도 주요업무와 사업실적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또 수상자에 대한 심의도 진행했다. 약사회는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은 정수연(강서보건약국), 이달래(남부시장약국) 약사에게, 강서구약사회장 표창은 최연주(봄봄약국), 김현래(태평양약국) 약사에게, 강서구약사회장 감사장은 온라인팜 박상우 주임에게 시상키로 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가장 힘들고 시급하게 생각하는 현안인 품절약 문제와 건의사항 등을 발표하고 함께 의견을 나눴다.2022-12-28 09:56:56강혜경 -
경기도약, 상급회 감사 받아...회무·회계 등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7일 약사회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회무 및 회계에 대한 상급회 지도감사를 받았다.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단(감사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은 정관 및 규정에 의거, 위원회별 사업 실적과 회무 및 회계 사항 전반에 대해 세심한 검토를 진행했다. 특히 주요 사업 계획 추진현황과 약사 현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지부 임원들은 시종일관 감사단의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변을 이어 갔다. 감사단은 "경기도약사회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여러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잘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약사회가 다양한 약사 현안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하는 등 이제껏 해왔던 것처럼 지부회무를 선도하고 모범을 보이는 중요한 역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감사단의 지도사항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과 보완해야할 점들을 즉시 회무에 반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내년에는 회원들에게 더욱 질 높은 회무 운영으로 보다 내실 있고 품격있는 경기도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감사에는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 감사, 한갑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연제덕, 안화영, 김진경, 한일권 부회장과 권태혁, 이경희 위원장이 배석했다.2022-12-28 09:11:20강신국 -
병협, 사무국 개편…3본부 12국→1본부 6국으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사무국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병원협회는 27일 오후 5시 롯데호텔에서 제1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협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현행 3본부 12국 18팀 직제를 대폭 통·폐합해 1본부 6국으로 개편키로 했다. 이번 직제개편은 본부장제 폐지, 유사기능 국 간 통합, 기구표상 팀 원칙적 폐지가 골자다. 때문에 내년부터는 수련환경평가본부와 기획국, 정책국, 보험국, 총무국, 학술사업국, 미디어국으로 변경돼 적용되며, 통합 부서에는 복수 국장제를 도입하고 전문위원을 상근부회장 지속으로 둬 별도의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병원협회 규정개정은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내년 3월 예정돼 있는 정기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또 원주프라임병원이 신규 회원으로 입회했다.2022-12-28 09:04:4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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