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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신고 위탁행위 놓고 의사들 '갑론을박'대한의사협회가 지역의사회에 면허신고를 위탁한 행위가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나오자, 의협은 단순 보조행위일 뿐 민간위탁 사무를 부당하게 재위탁한 경우가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주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4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의협은 면허신고 수리업무를 위한 서버를 중앙회에 두고 지부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수리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단지 개별회원이 의협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단계에서 지부의사회 홈페이지를 거치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의료법에 규정된 대로 회원들이 제출한 면허신고서를 의협회장이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사회에 근거없이 위탁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의료법 시행령 제1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7조에 따라 의사 면허신고 주체는 의협회장으로, 회비 납부 여부와 관계없이 보수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면허신고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달라는게 전의총의 입장이다. 만약 전의총의 요구사항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회원 권익을 위해 법적 조치 등을 포함한 다각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주현 대변인은 "지역의사회 내부규정에 따라 신고가 어려운 회원에 대해서는 중앙회에서 직접 대행신고를 하고 있다"며 "회비미납회원에 대한 신고에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전의총이 요구한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한 면허신고 조치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 대변인은 "회비 납부 여부에 따라 서비스의 차이를 줘야 한다는게 의협 입장"이라며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사람들은 우편접수를 통한 면허신고를 진행해달라"고 밝혔다.2015-11-04 14:44:07이혜경 -
[대약] 김대업, 상근임원 선거운동 정황 강력 경고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예비후보는 대한약사회 상근임원과 일부 사무국 직원이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4일 대약 선관위에 공문을 보내 약사회 상근임원과 사무국 직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촉구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관리 규정의 5조에 상근임원과 직원의 선거 중립의무가 규정돼 있으나 이를 위반하고 조찬휘 회장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회무공백이 우려되는 선거기간에 약사회 회무에 더 집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무총장과 국장급 직원이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관련한 인사 섭외, 출정식 참여 독려 전화, 출정식 행사 준비, 선거 관련 개인 행사 수행 등 다수의 선거 개입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근임원 중 일부도 선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약사회 회무에 있어 공사 구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약사회장 선가 중앙대 출신 후보자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의 조직선거 조장 및 지지발언 등 부적절한 발언과 상근임원 선거 중립 위반은 그 정도를 넘어섰다"면서 "선거중립을 위반하는 불법 행위가 즉각 중단되지 않는다면 실명을 거론한 고발조치가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2015-11-04 14:43:51강신국 -
의협 "우리나라 국민들, 가공육 우려할 상황 아냐"우리나라 국민 섭취량을 고려하면, 붉은 고기와 가공육 등의 발암성을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는 4일 "2010~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결과,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량은 1일 평균 6.0g 수준으로 WHO가 발표한 가공육 매 50g 섭취시 암발생률이 18%씩 증가하는 내용을 참고하면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 수준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WHO 산하 IARC는 붉은 고기(적색육)와 가공육의 발암성을 평가한 결과, 적색육은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미세 영양소인 비타민B, 철분,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으나 염지나 훈제 등의 가공 과정을 통하여 발암물질로 알려진 N-nitroso-compounds(NOC),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PAH)를 형성할 수 있으며, 튀김이나 바비큐 등 고열을 이용한 적색육 조리 역시 발암물질로 알려진 heterocyclic aromatic amines(HAA)와 PAH를 생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IARC Working 그룹은 800개의 역학연구를 조사 분석해 가공육은 대장암 관련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그룹 1 발암물질'로 결론을 내렸으며, 위암의 경우에도 비슷한 결론이 나왔다. 또한 적색육은 '그룹 2A 발암물질' 이라는 의견이 함께 제시됐다. 그룹 1 발암물질은 동물과 사람의 자료 모두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다고 판단되는 것이며, 그룹 2는 동물에게 발암물질로써의 근거가 충분하나, 사람에게 근거가 충분치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또한 그룹 3과 4는 사람의 발암성과 관련 근거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이와 같이 그룹 1에서 4까지의 분류 중 그룹 1과 2에 속하는 물질은 발암원이기는 하나 노출 시 암 발병의 위험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전자파의 예로 보면, 그룹 2B로 분류되어 있으나 암을 확정적으로 발병시킨다는 근거는 불충분하며 전자파 노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할 수 없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와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식품건강분과위원회(위원장 백현욱)는 "IARC분류의 대부분의 역학적 자료는 국외의 것으로, 우리나라의 현황과 발암물질로서의 근거를 논의하기에는 더 많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영양 역학적 자료에 의거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섭취량과 관련된 발암물질 함유량, 발암관련 정보를 포함한 보다 정확한 분석이 요구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2015-11-04 14:34:53이혜경 -
[서울] 김종환 "지난 3년 수적천석의 심정으로 임했다"오는 8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재선 도전을 선언할 예정인 김종환 회장이 지난 3년 간의 회무를 보고하는 회원서신을 발송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3년 '회원이 주인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행동하고 책임지는 서울시약사회를 출범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된 서신을 4일 발송했다. 김 회장은 서신에서 "시약사회 집행부는 그동안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비롯해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직능을 1000만 서울시민의 가슴에 새겨왔다. 이는 누구도 나서지 못했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었고 '교육이 미래다', '국민과 함께'라는 대원칙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약사 전문성 강화 40주 교육, 동물의약품 및 체외진단의료기기 강의, 한약·임상영양강좌, 한약 멘토링, 임상약학 강좌, 더블유아카데미 강좌, 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연수교육, 목요강좌 등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인약국 반대투쟁에서 현수막 5000장을 제작해 약국에 배포하고 110만장의 법인약국 반대 홍보전단지를 시민들의 손에 쥐어주며 법인약국이 초래할 국민건강권의 끔찍한 훼손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곳곳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약사들의 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라디오 광고와 SNS를 통한 대국민 인식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약사사회는 국민건강권과 약권수호의 깃발 아래 일치단결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013년 48약국, 2014년 88약국, 2015년 161약국으로 확장된 세이프약국은 전체 약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지렛대가 될 것이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세이프약국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자긍심을 갖고 꿋꿋이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세이프약국의 성공적인 결과는 '약사는 지역건강관리자, 약국은 지역건강관리센터'라는 서울시약사회의 슬로건을 증명하고 새로운 약국의 방향성을 제기할 것이라 믿는다"고 자부했다. 김 회장은 "유아, 초중고생, 성인, 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은 올바른 약물 사용과 함께 '약은 약사에게'라는 진리를 국민 가슴 깊이 심어줄 것"이라며 "서울시교육청과 체결한 '약국이 교실이다' MOU는 약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약국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우리동네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사업', '가출소녀 돌봄약국사업', '세월호 자원봉사약국 참여' 등은 사회 곳곳에서 약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은 것이 바로 1천만 서울시민과 1만 약사가 함께 호흡했던 '건강서울 페스티벌-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행사이며 건강서울 행사는 지난 3년간 약사와 시민들이 교감하는 '건강축제의 장'이 됐다고 자부한다"며 "국민건강 증진과 질병예방 최일선에 있는 약사의 역할이 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것을 소통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약사 정책을 만들어낼 산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회장은 "지난 3년간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수적천석'의 심정으로 약사 현안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회원들의 어려움을 모두 속 시원히 해소하지는 못했지만 보다 편하게 약국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제 약사는 약의 전문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 약국은 백세시대 건강관리센터로 조제·투약·복약지도를 넘어 그 이상의 건강상담을 해야 할 것이며 이것이 약사직능의 미래 비전"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서울시약사회 임원들과 직원들은 모두 함께 온 힘을 다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서울시약사회 집행부는 임기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처음 회무를 시작하면서 뜨겁게 회원을 위해 뛰던 첫사랑의 마음의 자세로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마무리했다.2015-11-04 12:27:50강신국 -
"6년제 약대생 약사국시 모의고사 보세요"6년제 약대생 첫 약사국시를 앞두고 모의 약사국가시험이 시행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 이사장 이범진)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5분까지 전국 약대상 대상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전국 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시험은 기존 약사국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각 대학 약대 교수진 감독 아래 시행될 예정이다. 단,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기존 시험과 차이점으로 각 대학 전산실에서 치러지며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정답을 선택해 클릭하는 방식이다. 약교협은 이번 모의시험 시행과 관련 전국 약학대학에 시험계획 안내문과 시험 접수, 응시 매뉴얼, 유의사항 등이 담긴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시료는 3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지원자에 한해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이번시험 결과는 약교협이 일괄 채점 후 다음달 7일 각 학교에 토지할 예정이다. 약교협 측은 "2015년도 약사국가시험 모의시험은 약학대학 6년제 도입에 따른 변화된 약사국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약사국시 적정성 제고와 약대생들에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험은 약교협 홈페이제 내 http://test.ikape.or.kr 도메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2015-11-04 12:14:49김지은 -
"넥시아, 말기암 기적의 약?…근거자료 허점 투성이""SCI 논문 투고 '편집장 독자편지' 수준" 말기 암환자에 사용하는 고가약 ' 넥시아'에 대한 효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정부가 적극적으로 약효를 검증해 논란을 불식시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넥시아를 홍보하는 전문가 집단의 과학적 근거와 세계 저명한 학술지 게재 등 면면을 살펴보면 허점이 많고 사실이 호도된 경우가 많은 데다가 환자 치료성적 또한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환자단체들의 주장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늘(4일) 오전 종로 M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넥시아 검증위원회' 활동으로 확인한 임상연구 분석과 SCI급 논문 투고 사실확인 결과, 정부의 비협조 등 그간의 경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공개 비판했다. 넥시아는 최원철 단국대 부총장팀이 개발한 한의학적 암 치료연구 프로젝트의 산물로, 옻나무 추출물로 말기 3~4기 암환자에게 사용하는 약제다. 지금도 일부 말기 암환자들이 마지막 희망으로 복용하고 있는데, 약값은 한 달 기준 300만~40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환자들 사이에서는 효과여부가 분분해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검증을 통해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 환자단체들의 주장이다. 환자단체들은 이에 따라 개발자와 효과를 주장하는 교수의 임상연구 등을 분석, 취재했다. 먼저 이영작 교수가 발표한 '후향적 임상연구' 결과는 상당수 암환자들이 양방병원에서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이식 등 표준 치료와 병행하거나 양방 치료 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조군 없이 사후적 통계분석기법 연구를 사용했다는 점도 맹점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이영작 교수도 "연구 한계점에서 광혜원 한방병원에서 처음 진료 받은 환자 6명을 제외하고 말기 암환자 210명 중 의사소견서나 의무기록사본 등 명확한 근거자료로 분석한 경우는 78명(37%)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다. 환자단체연합은 '넥시아 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원철 부총장이 넥시아 치료로 장기생존하고 있다고 소개한 말기 암환자 9명과 직접 섭외한 환자 1명을 인터뷰해 조사했다. 그 결과 이 중 6명은 표준적인 양방 치료를 단독·병행 복용한 경우로 넥시아만의 효과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4명은 양방치료에 실패한 후 넥시아를 단독복용했기 때문에 치료효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국제 학술지 게재 입증 부분도 사실과 거리가 있다는 것이 환자단체들의 주장이다. 최원철 부총장이 SCI급 학술지인 'Annals of Oncology'를 통해 치료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던 부분도 환자단체 취재결과 '편집장에게 보내는 독자편지(letters to the editor)' 형태로 2가지 증례를 소개한 것에 불과했다. 정부 주도의 검증작업이 필요한 이유라고 했다. 이후 넥시아의 양방 항암제 버전으로 나온 ' 아징스75(AZINX75)'에 대한 식약처 대처도 문제로 지적됐다. 아징스75는 현재 임상2상이 완료된 상태지만 식약처는 이 결과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 환자단체들은 양방으로서 넥시아를 검증할 수 있는 이 결과를 정보공개청구로 요청했지만 식약처는 아직까지 답변하지 않고 있다. 논란이 증폭되자 지난 6월, 최원철 부총장을 포함한 단국대 넥시아글로벌센터 소속 한의사 6명이 환자단체 '넥시아 검증위원회' 위원장(안기종 환자단체연합 대표)을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하는 등 법정다툼으로까지 번지기 이르렀다. 환자단체연합은 "넥시아를 폄하하려는 게 아니다. 완치사례가 계속 나타나야 하는데 이후의 결과물이 없고, 인정할만한 사례가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환자들은 양한방 여부를 떠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이를 인정할만한 근거와 효과 사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단독-보조요법을 떠나 말기 암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효과와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식약처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2015-11-04 11:07:20김정주 -
신생아학회, 하이파이브 페스티벌에 이른둥이 초청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파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이른둥이 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 페스티벌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World Prematurity Day)을 맞아 소중한 이른둥이와 그 가정을 위한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하이파이브(High-five)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양육 코치로 사랑받는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의 오은영 원장이 이른둥이 가정을 위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이른둥이 성장과 영양 멘토링 세션과 음악 & 미술 테라피 클래스가 준비된다. 이른둥이를 위한 ▲동화책 체험 연극놀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희망의 가족 타임캡슐 만들기 ▲잘 자란 이른둥이 선배 소개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시상식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이른둥이 가정은 이름, 연락처를 기재하여 캠페인 이메일(preemielove2015@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캠페인 사무국(문의: 02-2022-8260)을 통해 가능하다. 김병일 회장은 "두 사람이 함께 손뼉을 쳐야 소리가 나는 하이파이브(high-five)처럼, 이른둥이 가정 홀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이른둥이 건강을 지원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2015-11-04 10:58: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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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연중무휴약국 802곳…서울·경기에 309곳휴일에도 쉬지 않고 연중무휴 365일을 운영하는 약국이 802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연중무휴약국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802개 연중무휴 약국 증 43.5%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약사회는 연중무휴약국에 직접 공문을 보내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연중무휴약국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365약국'스티커를 약국 입구에 부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연중무휴약국 운영 정보는 대한약사회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5-11-04 10:15:54강신국 -
"어린이집 공기 질따라 아이들 아토피도 악화"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어린이를 둔 가정이라면 실내공기 정화가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새집으로 이사했을 경우 자연환기나 베이크아웃 등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아토피피부염 악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 안강모·정해관 교수 연구팀은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 사이 어린이집 한 곳을 1년 동안 관찰, 실내 공기 질과 아토피피부염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원생 76명 중 30명이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었으며, 연구기간 동안 한 차례 신축 건물로 이사하는 등 주변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 연구팀은 어린이집의 이사를 기점으로 이사 전과 이사 후로 나눠 지속적으로 실내 환경 평가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증상 변화를 관찰했다. 우선 신축 건물로 이사한 직후 실내 공기가 급격히 악화되다 이후 천천히 회복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미세먼지 농도(PM10)는 이사 전 43.7 μg/㎥에서 이사 직후 65.6 μg/㎥으로 급격히 늘었다가 환기 등의 조치가 이뤄지자 41.1 μg/㎥로 줄어들었다. 또 이후 6개월은 48.5 μg/㎥로 엇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됐다. 또 다른 오염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역시 18.5 ppb에서 이사 후 80.5 ppb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가 베이크아웃 등을 거치자 23.2 ppb로 낮아져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벤젠이나 톨루엔, 이산화질소 등과 같은 실내공기 오염을 유발하는 물질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였다. 기존의 어린이집 위치가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불과 150m 떨어진 곳이었던데 반해 새로 이사한 곳은 공장이나 교통체증과 같은 오염원과 거리가 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집에서 나온 오염물질의 영향이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아들이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현하는 비율은 실내공기의 오염물질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거나 줄어들었다. 기존 어린이집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가려움증 발현율은 31.9%이었으나 이사 직후에 43.8%로 늘었다. 이사 후 환기 등을 했음에도 가려움증의 발현율은 50.5%로 유지되다 6개월이 지난 후에야 35.4%로 줄었다.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이미 악화된 아토피피부염이 회복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특히 가려움 정도는 톨루엔 수치가 1 ppb 오를 때 마다 이틀 후 12.7% 증가해 주의가 필요했다. 안강모 교수는 "새집에 가면 피부염 증상이 악화되는 것 같다고 막연하게 느끼던 점을 이번 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 아토피피부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각 가정은 물론 어린이집과 같은 공공시설에서의 실내 공기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2015-11-04 10:05: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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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배 본부장 "선거관련 홍보물 발송 사과"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중도포기한 박기배 경기마퇴본부장이 경기마퇴본부 회지인 '먀약 없는 세상'에 동봉해 보낸 선거관련 홍보물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기배 본부장은 4일 "홍보지 '마약없는 세상'에 본의 아니게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 관련 서신을 동봉해 전국 약사회 임원들에게 보낸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마퇴본부 홍보지가 제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경기마퇴본부장 신분으로서 이번 대한약사회장 출마 서신문이 적절치 못했다는 점을 겸허하게 수용하며 다시한번 사과의 말을 올힌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의 사과는 신문이 각 약국에 도착하기전 박 본부장은 출마를 포기하면서 빚어졌고 홍보물 발송이 사전선거운동으로 선거규정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2015-11-04 09:41:0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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