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협,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 주관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17일 오전 9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8회 병원의료정보화발전포럼을 개최한다. 병원의료정보화발전포럼은 정부의 보건의료 정보화정책 방향 및 회원병원 의료정보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협력은 물론 기술동향까지 소개해 병원 정보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은 이재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의생명정보학과)의 '의료정보화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1부 의료정보 보호관리, 2부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사례 및 솔루션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보건의료 정보보안 실태 및 대응방안(홍영숙 복지부 정보화담당관)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검사 결과 및 계획(마용현 행자부 개인정보안전과장)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의무 인증 안내(지상호 한국인터넷진흥원 관리체계인증팀장)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방법 및 대응방안(손기종 한국인터넷진흥원 취약점검팀 선임연구원)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방안(박찬효 비트러스트 본부장)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신수용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실 교수) ▲심사청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신동호 공단 일산병원 의료정보팀) ▲스마트 헬스케어 적용사례(임태호 헬스커넥트 팀장) ▲시스템 및 DB 보안시스템 소개(김태법 SGA 솔루션즈 이사) ▲웹셀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신학재 에스큐브아이 부장) ▲병원 CRM의 eid한 활용 방안(나동건 한국도움기술 대표 이사) ▲병원경영 분석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례(이성식 여의도성모병원 의료정보실 팀장) ▲해외의료 정보시스템 구축 사례소개(유수영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교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사례(최혁기 SK브로드밴드 매니저)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철희 병원협회 병원정보관리위원장은 "의료현장의 공동관심사인 의료정보 보호관리와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사례 등 당면한 현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회원병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상근 회장도 "최신 의료정보시스템 현황과 구축사례 등을 공유해 의료정보를 관리하는 개별 회원병원들이 현실을 들여다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3-15 23:04:46강신국
-
강남성심병원, 목포지역 6개 병의원과 협약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협력병원 진료협력체계를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남성심병원은 최근 목포시 6개 주요 종합병원,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2014년 세월호 사태 때 응급환자진료의 중심이었던 권역응급센터의 목포한국병원(병원장 고광일, 646병상)을 시작으로 ▲심장혈관& 8228;관절센터를 중심으로 일평균 1200명을 진료하는 목포중앙병원(병원장 이승택, 480병상) ▲인공신장& 8228;관절& 8228;척추센터를 중심으로 일평균 900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목포기독병원(병원장 위희수, 382병상) 등과 협약식을 가졌다. 아울러 병원은 ▲월 180건 이상의 분만 건수를 유지하는 모자전문병원 미즈아이병원(병원장 이양구, 128병상), ▲일평균 800명의 외래환자와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21세기 하나내과의원(대표원장 박찬웅), ▲20년 전통의 목포지역 내과 명의 성모이봉섭내과의원(원장 이봉섭)을 차례로 방문해 병원장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의료진과 소통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구 병원장은 "원가관리, 의료IT 시스템, 고객만족활동 등 병원경영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틈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이러한 장점들을 지방의 협력병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3-15 17:06:46강신국
-
경북약사회, 상임이사회서 임원 인선 마무리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2일 회관 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권태옥 회장은 "임원 인선에 많은 고민하고 필요한 자리에 영입했으나 일부 임원은 격에 맞지 않는 자리임에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보직을 수락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상임위원장, 담당 부회장과 합심해 소통하며 힘있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인준된 부회장을 제외한 이사 32명을 초도이사회에서 인준하고 임명장을 전달키로 했다. 또 위원회별 업무 영역과 담당 부회장을 구성하고 위원회별 세부사업에 대해 담당 위원장들의 설명과 논의를 진해했다. 임원워크숍은 오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로 초도이사회, 총무위원회를 겸해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약사회는 또 방문약손사업 시행에 앞서 전 회원에 사업 취지 설명과 협조를 구하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지역 내에서 독거노인으로 선정된 명단을 시, 군, 분회에 통보해 회원들과 연결해 케어하기로 했다. 관련 체크리스트는 회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략화하기로 했다. 이어 약물오남용 방지 강사요원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회보를 연간 4회 발행키로 했다.2016-03-15 16:12:50김지은
-
서울 중구약, 폐의약품 소각…약국 40곳 참여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중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올해 1분기 불용폐의약품 폐기사업을 진행했다. 구약사회외 보건소는 중구청 환경과에 의뢰해 약사회에 보관된 폐의약품과 서울왕약국 등 40여개 약국에서 수거한 불용의약품 380kg을 소각 처리했다.2016-03-15 15:54:37강신국 -
"원주 C형간염사태 주범 복지부-심평원 처벌하라"원주지역 H정형외과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로 불거진 일련의 후속조치에 대해 의사 단체가 반발, 정부와 수행기관을 처벌하라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대한평의사회는 오늘(15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의 주범인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을 처벌하라"라고 주장했다. 평의사회에 따르면 C형 감염 사태를 주사기 재사용 사건으로 단정한 복지부는 의사5호담당제와 동료평가제, 면허정지처분 강화, 면허신고서 요건강화, 유죄추정 '자격정지명령제도' 신설, 의사소양교육 강제화 등 기본권을 침해하는 각종 의사규제정책을 내놨다. 마치 해결책인양 쏟아내고 사건 조사도 이뤄지기 전, 해당 병원 의사를 주사기를 재사용한 비윤리 파렴치 의사로 매도해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것이 평의사회 주장이다. 평의사회는 "경찰 수사결과 이 사건은 주사기 재사용이 아닌 주사약 재사용, 즉 리도카인 재사용이 원인"이라며 "이 사실이 밝혀진 이상, 사건의 모든 책임은 리도케인 재사용을 11만의사에게 강요해 온 복지부와 심평원이 마땅히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들이 환자에게 리도케인 5cc정도 사용하고 나머지는 재사용하지 않고 리도케인 1병 값을 심평원에 청구하면 심평원은 20cc 중 나머지 15cc는 버리지 않고 재사용해야 한다는 사유로 5cc 가격만 지급하는 방법으로 리도케인 재사용을 11만 의사에게 강요해 왔다는 것이다. 평의사회는 "심평원의 잘못되고 일방적인 주사약 재사용 '갑질행위'로 약품이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재사용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복지부, 심평원의 현재의 리도케인, 펜토탈 등 주사약 재사용 강요는 언제든지 제2, 제3의 원주 H정형외과 C형간염 집단감염사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평의사회는 "내시경 1회 소독수가도 소독 원가의 10%에 해당하는 2000원만을 지급하겠다는 복지부의 정책은 부실소독을 조장해 국민을 감염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는 매우 비상식적이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국민 기만적인 행정의 일례"라고 날을 세웠다. 평의사회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OECD 평균 수가와 적정급여 정책을 실현하고 위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과 관계자 처벌, 복지부 2중대 역할을 자임한 추무진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2016-03-15 15:44:34김정주
-
강동구약 여약사위원회, 올해 사업계획 확정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민경, 위원장 고진아)는 지난 12일 둔촌동 호미다반에서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신민경 부회장은 올해 사업계획(조직운영, 사회공헌 활동, 사회참여, 기금조성 등)을 발표하고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상반기 추진 사업 중 자선다과회 개최, 지정기탁 기부 참여, 자원봉사약국 운영 지원, 파지수거 어르신 돌봄약국 참여 등 시급한 안건들도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 ▲담당부회장 신민경 ▲위원장 고진아 ▲총무 차희수 ▲지도위원 전경애, 박희성, 윤복순, 백지원, 노진희 ▲위원 강신현, 강은주, 박건영, 박미화, 박재희, 손영재, 신은희, 양명환, 이지혜, 이효숙, 정귀숙, 정태원, 조경희, 최명희2016-03-15 15:43:09강신국 -
ADHD 치료율 10% 뿐, "걸림돌 너무 많아"가야 할 길이 멀다. 국내 소아청소년 중 상당수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지만 실제 치료율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 관련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데다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다. ◆환자 10명중 4명 치료제 임의중단=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정유숙)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한민국 ADHD 질환인식 및 치료실태'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국내 만 6~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중 ADHD 환자 비율은 약 6.5%로 추정되는데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서는 5만 3424명만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돼 잠정 환자수 대비 치료율이 10% 전후에 불과했다. 학회가 ADHD 치료를 위해 병원에 내원한 환자 700명의 진료기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초 ADHD 진단을 받은 나이는 평균 8.5세다. 그 중 82.6%가 평균 12개월 동안 약물치료를 받는다. 문제는 전문의 판단 없이 자의적으로 약물치료를 중단하는 환자 비율이 높다는 것. 약물처방을 받은 환자의 54%가 1회 이상 약물치료를 중단한 경험을 갖고 있었으며, 이들 중 절반 가량은 다시 병원을 방문해 약물치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치료 중단 이후 다시 병원으로 돌아오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7개월. 2회 이상 치료를 중단한 후 다시 약물치료를 재개하는 비율도 전체 분석 인원의 10% 이상이었다. 전국 병의원을 방문한 ADHD 환자 부모 550명의 조사 역시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임의로 치료를 중단한 적이 있다고 답해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자의적인 치료 중단 이유로는 부모 또는 환자 스스로 증상이 나았다고 판단한 경우(34%)가 가장 많았고, 사회적 시선(18%), 아이가 통원 자체를 거부한 경우(14%) 등이 뒤를 이었다. ADHD 질환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물론, 약물치료의 중독성, 부작용 등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로 인해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정유숙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ADHD는 신경학적 원인 및 뇌기능 저하, 유전적 소인으로 발병하므로 방치 시 성인이 돼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근본 치료법인 약물치료를 중단, 재복용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불가능하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약물치료 둘러싼 오해·제한적 급여도 문제= 실제 일반인들 사이에는 ADHD 치료제 복용을 둘러싼 오해가 많다. 이번 조사에서도 최초 진단 받은 10명 중 2명이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25%) 또는 약물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34%)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소아청소년기 환자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주장이 대표적인데, 정작 관련 연구에서는 ADHD 치료제가 소아청소년기의 키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약과 같은 중독의 위험성이 있다는 주장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환자들이 치료제 복용을 꺼리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 전국 정신과 전문의 6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환자 10명 중 7명이 치료를 중단했다가 다시 정신과를 찾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동청소년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ADHD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성인까지 지속될 수 있다. 특히 성인 환자는 ADHD 치료제 처방 시 급여 적용이 18세 이전에 확진된 사례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18세 이후 진단될 경우 고스란히 약제비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만 한다는 문제도 있다. 이와 관련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몇년 전부터 얀센의 '콘서타(메칠페니데이트)', 릴리의 '스트라테라(아토목세틴)' 같은 ADHD치료제의 급여확대를 주장해 왔지만 아직까지 진전된 바는 없다. 지난해 말 학회 차원에서 보험복지부 보험약제과에 성인 ADHD 치료제의 제한적 급여조건을 풀어달라는 의견서를 냈지만 철회되면서 최근 다시 제출한 것으로 파안됐다. 이소영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총무이사(순천향대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ADHD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환자들이 올바른 치료를 이어가기 어렵다"며 "소아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대중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ADHD 캠페인을 다각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다가오는 4월 5일을 '제1회 ADHD의 날'로 제정하고 환자-부모-일반인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참여 프로그램과 학술연구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2016-03-15 13:40:23안경진 -
[해외] 약사가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 1%…이유는?현재 스코어 3:1. 인간대표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 대국에서 연패를 당하면서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한 관심이 한껏 높아졌다. SF 영화에서처럼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날이 곧 올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제기되는가 하면, 로봇으로부터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불안심리도 엿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최근 공개한 사이트는 이런 면에서 흥미롭다.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까(Will a robot take your job?)'라는 제목의 사이트는 옥스포드대학과 딜로이트 연구진의 조사 내용에 근거, 향후 20년 내 영국에서 35%의 직업군이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또 질문 아래 마련된 빈칸에 자신이 속한 직업 유형을 입력할 경우 2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한다. 사회 지각력, 협상, 설득, 다른 사람을 돌보거나 지원하는 능력, 독창성, 미술, 손재주, 좁은 작업공간에서 일하는 능력 등 9가지 핵심기술을 토대로 각각의 직업이 얼마나 자동화에 취약한지 계산해주는 원리다. 예를 들어 텔레마케터는 자동화 위험이 99%로 366개 지업군 중 20년 이내 사라질 확률 1위이고, 타이피스트(typist) 같은 키보드 작업자가 98.5%로 2위에 해당한다. 법률비서(97.6%), 재무회계관리사(97.6%)는 각각 3, 4위로 뒤를 잇는다. 그렇다면 약사가 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해당 사이트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근무 중인 6만5000여 명(2015년 기준)의 약사들은 적어도 20년 동안 로봇 때문에 직업을 잃을 걱정으로부터 자유롭다. 약사가 자동화될 확률은 약 1%로, 전체 366개 직업군 중 352위를 기록했다. 협상이나 다른 사람을 돕고, 창의적 발상을 한다는 점이 자동화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맥락에서 의사는 자동화 확률 2%로 336위, 간호사는 자동화 확률 1% 354위에 올랐다. 그러나 안심하기엔 이르다. 미국에선 5개 대학병원에 '로봇 약사'를 도입한 결과, 35만건을 조제하는 동안 한 건의 실수도 없었다는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기 때문이다.2016-03-15 12:14:56안경진 -
전혜숙, 서울광진갑 공천 확정…원희목의 강남을은?의·약사 등 보건의료인 출신 정치인 10명의 4.13 총선 공천(무소속 포함)이 사실상 확정됐다. 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중에서는 3분의 1만 공천을 확정받은 상태다. 데일리팜은 보건복지위 소속 현역 국회의원, 의·약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 등 4.13 총선에 예비후보 등록한 인사들의 각당 공천 현황을 중간 집계했다. 14일 집계결과를 보면, 대상은 보건복지위 소속 현역 국회의원 20명, 다른 상임위에 속한 의·약사 출신 현역 국회의원 7명, 의·약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 5명,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출신 인사 4명, 기타 의·약사 출신 9명 등 총 45명이다.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의 경우 새누리당 이명수(아산), 김명연(안산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치과의사, 김제부안), 김성주(전주병), 양승조(천안갑), 인재근(도봉갑), 국민의당 안철수(의사, 노원병) 등 7명의 현역 의원이 공천 확정됐다. 반면 새누리 김정록(강서갑) 의원과 장정은(분당갑) 의원 등 2명은 공천심사에서 탈락했고, 새누리 박윤옥(비례)·이종진(대구달성)·신경림(간호사, 비례), 더민주 김용익(의사, 비례) 등 4명의 현역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새누리 김재원(경북 성주·군위·의성·청송)·김기선(원주갑)·문정림(의사, 도봉갑), 더민주 남인순(송파병)·최동익(동작을)·이목희(금천) 의원 등은 경선이 남아 있다. 새누리 김제식(서산태안) 의원의 경우 지역 공천에 대한 당의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다른 위원회 소속 의·약사 출신 국회의원 7명 중에서는 새누리 신상진(의사, 성남중원), 더민주 김상희(약사, 부천소사), 국민의당 김영환(치과의사, 안산상록을) 등 3명의 현역의원 공천이 확정됐다. 반면 현역 3선 의원인 새누리 안홍준(의사, 창원·마산·회원) 의원은 탈락했고, 같은 당 신의진(의사, 양천갑) 의원은 경선을 남겨두고 있다. 또 새누리당 텃밭인 송파갑의 의사출신 박인숙 의원의 경우 아직 미정이며, 역시 의사출신인 정의화(부산중동구) 국회의장은 불출마 선언했다. 의·약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 중에서는 더민주 전혜숙(약사, 광진갑)·전현희(치과의사, 강남을), 무소속 김미희(약사, 성남중원) 등 전직 의원의 공천이 확정되거나 출마지역이 정해졌다. 반면 한의사 출신인 새누리 윤석용 전 의원은 탈락했고, 여당의 대표적인 텃밭지역인 강남을의 약사출신 원희목 전 의원의 경우 아직 당의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산하기관 출신 출마예정자 4명 중에서는 의사이면서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소장을 지낸 이상이 제주의대 교수가 복지국가당 후보로 서울마포갑 공천이 확정됐다. 복지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 김용문(밀양·창녕), 국민의당 김원종(남원·임실·순창), 의사출신이면서 직전 건강증진개발원장을 지낸 새누리 장석일(분당갑) 예비후보자 등은 경선을 치러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 중에서는 지난 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김승희 직전 처장을 비롯해 정승 전 처장, 이희성 전 식약청장 등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도전장을 낸 상태다. 의·약사 출신 예비후보자 9명 중에서는 새누리 윤형선(인천계양을) 인천시의사회장의 공천이 유일하게 확정됐다. 새누리 추순주(약사, 부산서구)·양병모(약사, 대구북구갑)·정근(의사, 부산진갑), 더민주 신현환(약사, 인천남구을)·신동일(의사, 원주갑) 등의 예비후보자들은 아직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새누리 김문찬(의사, 울산울주)·김석범(의사, 의정부갑)·박중현(의사, 천안을) 등 의사출신 예비후보자들은 탈락했다. 한편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을 지낸 새누리당 유재중(부산수영) 의원은 공천 확정됐고, 같은 당 손숙미(부천원미을) 의원은 탈락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복지부장관을 지낸 새누리 중진의 진영(용산) 의원도 아직 당의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2016-03-15 06:14:56최은택 -
양명모 전 대구약사회장, 대구 북구을 재공모 선회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공천을 노렸던 양명모 예비후보(전 대구시약사회장)가 경선 진출에 실패하자 북구을로 방향을 선회한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제6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새누리당 출신 7명의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인 대구 북구갑의 경우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명규 전 국회의원 간 경선으로 공천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기대를 모았던 양명모 예비후보는 경선 진출이 좌절됐고 북구갑 초선인 권은희 의원도 컷 오프(공천배제)됐다. 다만 양명모 예비후보는 장애인·청년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된 대구 북구을 지역도 재공모 후 최종 공천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 곳에 재도전 할 가능성이 있다.2016-03-15 02:23:11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새로 지을까 인수할까…공장 과부하 제약사의 복잡한 셈법
- 2"3개월 회전 옛말"…온라인몰 확산에 일반약 결제도 변화
- 3저용량 암로디핀+발사르탄 첫 등재...고혈압 초기 환자 공략
- 4도네페질+메만틴 후발주자 속속 등장…내년 2월 출시 가능
- 5대웅제약, 엔블로 글로벌 확대…비만·IBD 성장판 키운다
- 6경기도약, 해외 전지 분회장 워크숍…재충전의 시간
- 7"몇 cc보다 옷핏이 중요"…모티바, 가슴성형 공식 바꾼다
- 8이연제약, 금융전문가 정승교 부사장 영입…바이오 강화
- 9복지부, 고가 희귀약 '선등재 후평가' 시범사업 공식화
- 10[기자의 눈] 영양제 무한 확장…약국이 팔아야 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