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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투약기 도입 하기전 한약사 문제부터 해결하라"약준모가 정부의 의료민영화 추진이 약국은 물론 국민 건강과 안전에도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백승준, 이하 약준모)은 12일 논평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의료민영화 추진을 멈추고 약국에 산재된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복지부가 그간 약준모가 제기해온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에 대해서는 '한약제제 분류가 불명확하고 처벌조항이 미비하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지난 4월 1일부터 개정고시에서 기존 혼합단미엑스산제 뿐만 아니라 알약 형태의 정제와 짜먹는 연조엑스 형태의 단미엑스혼합제를 건강보험에 적용시키는 등 복지부가 계속해서 한약제제의 기준을 재정비하고 재평가하는 것으로 한약제제 분류에 대한 모순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18일 열리는 규제개혁장관회의에 화상투약기(일반약 자동판매기)와 조제약 택배배송 허용 논의가 상정될 예정이라는 점을 들어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허용은 현장에서의 약사와 국민을 소외시키며 기기 산업 육성과 기업의 시장 확대만을 위해 약화사고와 무자격자 조제 허용 등의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약준모는 "보건복지부의 모순적 태도는 약국과 약사들을 불안하게 만들며 이는 각 직능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만들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각 직능에 산재해 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이고 보다 명확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산업육성 확대 방안만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약국가에 필요한 것은 의료민영화 추진이 아니라 보다 더 구체적인 법 조항의 개선과 이에 대한 공론화"라며 "박근혜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기업육성만을 위한 정책 제안은 약국가를 계속해서 불안하게 만들 것이며 이는 곧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도 위해가 될 것"이라며 약국 현장 문제부터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2016-05-13 12:14:4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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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병협회장 "내 업적은 식대인상·감염관리료 신설"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이 업적으로 식대수가 인상과 감염관리료 신설을 꼽았다. 박 회장은 13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57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그동안 숱한 좌절과 절망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후회보다는 오히려 우리나라 병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 임기 말에 식대수가 인상과 감염관리료 신설은 떠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뜻하지 않은 메르스로 걱정과 어려움, 혼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박 회장은 "정부와 병협, 병원계 여러분들이 일치단결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조기에 수습할 수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병원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여 적지 않은 보상금을 마련하고, 직접적 피해를 입은 병원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중요한 보건의료 정책결정의 중심에 전문가 단체의 의견이 중요하다는걸 정부도 인지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보장성강화정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공의특별법, 환자안전법 그리고 메르스 후의 병원 시설 및 인력 강화 정책 등 우리나라 보건의료 생태계 전체를 흔드는 정책들이 한꺼번에 몰아치고 있다"며 "현실에서 적응할 수없는 법령 제정이 우선되고 사후약방문 형태의 논의가 반복되는 상황은 의료계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건강보험제도의 합리적 운영과 저수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건강한 의료생태계를 구축하기는 어렵다"며 "건강보험재정의 지속가능성과 건강한 의료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건강보험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혁신이 이뤄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박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추 회장은 "의·병협의 보이지 않는 갈등을 메우기 위해 박상근 회장이 큰 역할을 해줬다"며 "병·의협정책협의체를 마련해 관계를 복원할 수 있도록 해준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추 회장은 "적정수가를 위한 수가결정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이번에 새로 당선되는 회장과 임원들이 박 회장이 추구하던 부분을 마저 이룰 수 있도록 의협과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의협 상임이사회로 병협 추천 인사를 기용할 생각이 있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추 회장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를 20명에서 25명으로 증원했다"며 "다양한 직역의 의견을 받기 위해 병협에서 추천하는 상임이사를 모셔 함께 나아갈 생각이다.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에서 이사를 추천해달라"고 밝혔다.2016-05-13 11:58:29이혜경 -
정의화 의장 "정계 떠나도 수가 현실화 목소리 내겠다""현재 의료보험수가는 최악이다. 가까운 미래에 의사들이 거리로 뛰어나오고, 병원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정계를 떠나더라도 이 목소리는 전 국회의장으로서 살아있는 동안 계속 이야기 하겠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13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57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 참석,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 공감대를 표명하면서 미국식 의사 개방형 병원을 제안하기도 했다. 정 국회의장은 "의사 개방형 제도는 꼭 필요한 인력을 제외하고, 나머지 의사들은 고용할 필요가 없다"며 "수가 조정은 진찰료(doctor's fee)를 도입하고 병원은 독립된 기관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식 의사 개방형 병원은 응급의료진 등 최소 인력만으로 운영되고, 전문의사가 병원과 계약을 맺어 시설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정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의료가 세계수준으로 나아가고, 의료서비스의 평균 질을 높여주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본다"며 "병원은 발전하고, 열심히 하지 않은 의사는 의업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불참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쓴소리를 냈다. 정 의장은 "몇 년전부터 복지부 장·차관이 정기총회에 참석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크게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보건의료의 가장 중요한 단체가 병협과 의협이고, 의료공급자의 각별한 도움없이 보건의료정책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 의장은 "병원계가 얼마나 어려운지 의사 출신 장관이 알고 있을 텐데, 참석하지 못한다면 차관이라도 보내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해야 했다"며 "국회의장 임기를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지만,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서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하겠다. 김강립 정책관은 장관에게 가서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무리 하는 박상근 병원협회장과 병원계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 의장은 "박 회장과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 생활을 같이 했다"며 "부산봉생병원장 시절인 1977년에는 병원협회 정기총회를 참석한 적이 있는데, 당시 보사부장관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성공을 위해서 의료인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부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그 이후 건강보험제도가 시행됐고, 미국식 완전 의약분업을 도입한다고 할 때 선택적 의약분업을 주장했지만 아무도 동조하지 않았다"며 "지금의 의료보험수가는 최악이 됐다"고 지적했다.2016-05-13 11:34:20이혜경 -
복지부 보다 연금공단이 잘어울리는 문형표 이사장역시 국민연금 전문가 다운 강연이었다.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보건복지부장관 옷을 벗고 병원협회 학술대회 특별강연자로 모습을 보였다. 문 이사장은 13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57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고령화 시대의 노인 보건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50분 가량 진행했다. 오랜만에 보건의료단체 행사장에 모습을 보인 문 이사장의 모습은 자신감 넘쳐보였다. 복지부장관 시절 위축된 모습과는 사뭇 달라보였다. 이 같은 이유는 문 이사장의 특별강연 주제가 국민연금과 관련됐기 때문이다. 문 이사장은 원래 경제학자 출신의 연금전문가였다. 복지부장관 시절, 미리 써온 축사를 읽어내리기 바빴던 문 이사장은 오늘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원고 없이 준비된 PPT에 맞춰 국민연금 이야기를 술술 풀어냈다. 512조원의 국민연금기금을 쌓아둔다는 지적에 대해, 문 이사장은 "기금 512조원 중 보험료 수입은 391조원이고 나머지 234조원은 운용수익금"이라며 "기금을 쌓는 이유는 수익금을 잘 활용해 향후 후세들에게 손을 내밀지 않으려는 작품"이라고 해명했다. 문 이사장은 "운용수익금을 모은다면 20년후 국민연금기금이 2000조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연금기금"이라며 "사용해야 한다는 유혹도 있지만 지키는게 제 역할"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문 이사장은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직전 보건복지부장관을 맡았던 시절, 병협회장 및 관계자들의 협조와 호응으로 업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의미에서다. 문 이사장은 "복지부장관을 하는 동안 보건의료와 관련해서 세월호, 담뱃값인상, 의료보장성 강화 및 3대 비급여, 보건의료 세계화 정책 등 많은 일이 있었다"며 "마지막으로 메르스 사태까지 많은 협조를 해준 점에 대해 뒤늦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금공단 이사장으로서 특별강연 주제를 인구고령화를 택한 이유와 관련, 문 이사장은 "고령화를 대비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노인의 건강 수명 연장 문제는 보건의료 쪽에서 담당해야 하고, 소득보장은 국민연금이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2016-05-13 10:35:46이혜경 -
환자-직원 동선 분리…삼성서울 감염병 감시체계 가동삼성서울병원이 제2의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염병 감시와 환자 안전을 위한 투자를 약속했다. 삼성서울병원은 13일 메르스 후속 대책 이행결과 보도자료를 통해 "메르스 사태로 얻은 쓰라린 경험을 거울삼아 두 번 다시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지난해 9월 발표했던 후속대책을 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응급실 이용하는 모든 환자 응급실 밖 '발열호흡기진료소 선별진료실'을 거쳐야 하는 부분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발열호흡기 진료소를 신축, 응급실을 이용하는 모든 환자가진료소 내 선별진료실에서 고위험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언제든 유입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보호장구를 갖춘 의료진이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상태다. 만약 고위험 감염병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발열호흡기 진료소 내 설치되어 있는 음압격리실 11곳(성인 6, 소아 5)에서 응급진료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은 응급실 확장공사를 마무리했다. 응급실과 맞붙어있던 기존 투석실 공간을 활용하여 기존 404평에서 567평으로 넓어졌고, 응급병상 수 역시 33개에서 65개로 늘었다. 응급실 옆 별도 건물에 고위험 감염병 환자 전용 음압격리병동 가동도 후속대책 중 하나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음압격리병동을 개소함으로써 병원 전체에 총 10개의 전실이 있는 음압격리병상을 확보했다. 감염병 환자와 직원의 이동 동선을 분리할 수 있게 출입문도 다른 곳에 설치했다. 이중 구조의 출입문은 자동 개폐장치를 달아 한 번에 하나씩만 열리고 닫히게 하여 오염이 전파되거나 확산되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했다. 메르스 등 고위험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가능한 각종 시나리오를 가지고 도상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상황과 같은 모의훈련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빈틈없는 대응을 위한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삼성서울병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체 병동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 완료했다. 각 병동 입구에 설치된 슬라이딩 도어는 병원 입원시 환자에게 나누어주는 손목형밴드와 보호자 1명이 목걸이 패용하는 RFID카드로만 열린다. 따라서 환자 외에는 출입증을 받은 보호자 1명만 병실에 드나들 수 있으며, 나머지 일반 면회객은 평일 기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만 병문안이 허용된다. 나머지 일반 면회객들은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2시간 동안만 방문이 허용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추가로 면회가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은 감염병대응센터를 신설하고 병원의 감염병 대응을 위한 체계와 기능을 강화했다. 감염병대응센터는 평상시에는 의료관련감염 예방 활동 등의 기존 감염관리실의 기능 외에 추가로 신종 감염병 등 고위험 감염병의 발생 동향 모니터링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수행하고, 고위험 감염병 환자 발생 시를 대비한 모의훈련 및 전담팀에 대한 교육을 주관하게 된다.2016-05-13 09:24:19이혜경 -
약사회, 약국경영 진단 프로그램 도입 추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국위원회(부회장 정남일, 위원장 이병준·서영준)는 12일 1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약국 진단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조찬휘 회장은 "약사회가 당면한 과제가 무겁고 힘들지만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회원을 위한 자세로 정진해 가는 것이 임원들의 의무이자 도리"라며 "지금까지의 관습이나 관례에 연연하지 말고 약사의 직능을 발전시키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로 혁신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약국위원회 사업들은 일선 약국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된 사안은 더욱 추진력 있게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약국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불용재고약 문제와 의약품 소량포장 단위 공급 활성화 대책, 의약품 품절 등 유통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아울러 약국 진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업 진행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6월 상임이사회에 안건 상정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약국 관련 제도들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회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하는 등 201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정남일 부회장은 "우리 위원회에 소관 업무가 많지만 위원들간 협업을 통하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준 위원장은 "SNS를 통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오프라인에서는 토론을 통해 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위원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6-05-13 09:00:49강신국 -
성동구약, 다과회 열고 이웃돕기 모금 진행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담당부회장 김채윤)는 지난 11일 성동구약사회에서 사랑나눔다과회를 개최했다. 김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소외 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 주실 수 있는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채윤 부회장은 "사랑나눔다과회 수익금으로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 주관(부회장 김채윤, 여약사위원장 염혜진)으로 개최된 이날 사랑나눔다과회는 김영희 회장의 사진 전시, 황영자 부의장의 시낭독, 이정민 부회장의 만돌린 연주가 이어졌다. 또 성모보호작업장 윤문자 시설장이 직접 참석해 정신지체장애인 50여명이 공동 데코한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약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담당부회장, 서정숙 한국여약사회장, 김경희 성동보건소장, 고영완 성동경찰서정보과장, 홍정호 머니투데이 부사장 외 서울지역 각구 분회장 및 제약업계 관계자,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05-12 23:07:03정혜진 -
용산구약, '어르신의 날' 행사 위한 밴드 지원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어르신의 날'을 맞아 12일 용산시립노인종합복지관에 일회용 밴드를 지원했다. 용산구약은 5월 21일 '용산구 어르신의날'에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에 사용할 혼합밴드 8000개를 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밴드는 400만 원 규모로, 21일 행사에서 어르신 및 일반인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난 회장, 장우현 부회장, 김원상 이사(한남동반장) 등이 참석했다.2016-05-12 22:46:57정혜진 -
약사회, 추무진 회장 불용재고약 발언 강력 반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추무진 의사협회의장의 재고약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약사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의협 불용재고약 문제를 약사와 제약사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발언은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11일 공식 브리핑에서 "약국에 쌓이는 불용재고약 문제의 실제 원인은 반품처리 의무화 규정 미비와 의약품 제도 및 열악한 현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약사회는 "저가구매를 위해 대량으로 의약품을 구매하는 행위도 원인이라고 밝힌 내용은 무지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며 "약국은 다품종 소량구매 형태이고, 대량 의약품 구매는 병원이 하는 형태"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의협의 비협조로 법에 규정된 지역처방목록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처방조제에 대한 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약국과 약사사회의 노력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의약분업 이후 의사의 빈번한 처방약 변경으로 매년 약국 내 불용 재고약이 계속해서 누적돼 약국은 연간 60여억 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처방조제를 위해 헤아리기 힘든 숫자의 조제용 의약품을 갖춰야 하는 약국 현실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쓰지 않는 불용재고약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의협이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의협은 "의협이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불용재고약 생을 줄이는 방향에서 고민이 있어야 한다"며 "보험재정을 고려하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만약 잦은 처방 변경 사례와 이로 인한 불용 재고약 발생에 대한 확인이 부족하다면 관련 사례를 수집해 공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2016-05-12 22:14: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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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보호자없는 병동 시행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간호인력을 통해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본격 시행 한다. 고신대복음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목적은 감염관리와 환자만족이다. 보건복지부의 권고안을 따라 고신대복음병원은 원내 부착물, 신문광고 등을 통해 병문안 시간을 홍보하고, 2인 이상 단체의 환자 병문안 자제를 요청하는 등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시행 중에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시행되면 병원과 지역사회 간의 감염을 통제 하에 두고 예방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보호자 없는 병동에서는 간호사 1인당 환자 비율이 5명으로 대폭 축소돼 환자마다 더 집중된 관리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중증환자가 많은 대학병원의 경우 입원하고 있는 환자의 간병비 부담이 하루 2만원 내외(산정특례환자의 경우 4천원)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중증환자의 통상 간병부담(1일 8만원)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임학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한층 높아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진 의료서비스를 위해서 꼭 필요한 제도인 만큼 병원 차원에서도 간호인력 수급 및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05-12 18:28: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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