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추무진 회장 불용재고약 발언 강력 반발
- 강신국
- 2016-05-12 22:14: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잦은 처방변경 사례 공개할 의사 있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추무진 의사협회의장의 재고약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약사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의협 불용재고약 문제를 약사와 제약사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발언은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11일 공식 브리핑에서 "약국에 쌓이는 불용재고약 문제의 실제 원인은 반품처리 의무화 규정 미비와 의약품 제도 및 열악한 현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약사회는 "저가구매를 위해 대량으로 의약품을 구매하는 행위도 원인이라고 밝힌 내용은 무지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며 "약국은 다품종 소량구매 형태이고, 대량 의약품 구매는 병원이 하는 형태"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의협의 비협조로 법에 규정된 지역처방목록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처방조제에 대한 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약국과 약사사회의 노력을 그릇되게 해석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의약분업 이후 의사의 빈번한 처방약 변경으로 매년 약국 내 불용 재고약이 계속해서 누적돼 약국은 연간 60여억 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처방조제를 위해 헤아리기 힘든 숫자의 조제용 의약품을 갖춰야 하는 약국 현실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쓰지 않는 불용재고약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의협이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의협은 "의협이 진정성을 갖고 있다면 불용재고약 생을 줄이는 방향에서 고민이 있어야 한다"며 "보험재정을 고려하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만약 잦은 처방 변경 사례와 이로 인한 불용 재고약 발생에 대한 확인이 부족하다면 관련 사례를 수집해 공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바이오 3곳 중 2곳 R&D 투자↑…리가켐, 전통제약 추월
- 2창고형 약국 촉발 일반약 가격 전쟁…'정찰제' 카드 재부상?
- 3민주 "제약혁신·리베이트 척결…국힘 "백신 안전·NIP 확대"
- 4돌연 영업 중단했던 전북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같은 적자 다른 체력…루닛·코어라인 실적 차별화
- 67월부터 한약사 행정 간소화…보수교육·면허신고 개선
- 7베링거 뇌졸중 치료제 '메탈라제' 약가협상 돌입
- 8명문제약, 골프장 효율화로 200억 EU-GMP 공장 투자
- 9IgA신병증 치료 변화 신호…'네페콘' 표적치료 가치 부각
- 10[조사(弔詞)] 장산 허인회 교수님을 기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