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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안철수 상임대표 7만약사 앞에 사죄하라"대한약사회가 국민의당의 의약품 자판기 환영 논평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21일 성명을 내어 "국민의당이 의약품 자판기를 포함한 정부 규제개선 대책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우리 7만 약사는 '국민의 뜻이 우리의 기준'이라고 밝힌 정당이 맞는 지 반문하며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국민의당에 대한 대대적인 전 회원 규탄 활동에 착수하겠다"며 "안철수 상임대표는 잠시의 정책적 혼돈을 일으킨 데 대하여 국민과 7만 약사 앞에 엎드려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국민의당이 이 같은 참회의 기회를 저버린다면 우리 약사사회는 전국의 모든 약사가족을 총동원해 국민의당 배척운동에 돌입하겠다"며 "총선 결과에 자만한 나머지 국민건강 마저 외면한 모든 책임에 대하여는 안철수 상임대표와 이번 논평을 이끌어낸 당직자 전원이 나눠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국민의당이 밝힌 국민의 뜻은 세월호라는 참화를 겪고도 옥시파동을 눈앞에서 똑똑히 지켜보고도 여전히 안전 불감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을 규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진정한 국민의 뜻을 왜곡하고 외면하는 정책 제시를 하는 국민의당이야 말로 정치적 허구와 슬로건속에 스스로 자가 당착하는 모습을 보인 이중적 잣대를 지닌 '국민기만의정당'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수석대변인의 입을 통해 '정부의 이번 규제 개선조치를 통해 드론을 이용한 택배(중략)와 의약품 자판기 등(중략) 우리 사회에서 투자를 유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본다(이하 생략)'고 말했는 데 이것이 일자리 축소이지 어떻게 일자리 창출인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약사회는 "의약품 자판기가 만의 하나 실현될 경우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그 영향을 예측이나 해보고 이런 말을 꺼내는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2016-05-21 11:41:46강신국 -
연수교육규정안 전면 수정…복지부 "다시 하라"대한약사회 약사연수교육 규정 개정안이 복지부 승인을 받지 못했다. 2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복지부가 연수교육 개정안을 추가, 보완하라고 요청하면서 오는 26일 초도이사회에 수정된 연수교육 개정안이 재상정된다. 먼저 약사회는 기존 시간제를 '평점제'로 변경하려 했지만 복지부는 시간제 유지를 고수했다. 평점 부여와 산정은 매년 조정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규정보다 교육계획에 반영해 운영하라는 것이다. 시간제가 적용되면서 집합, 사이버교육을 합산해 연 총 8시간 이상으로 하고 이 경우 사이버 교육은 4시간을 넘을 수 없도록 했다. 아울러 수강료 산정을 위한 경비 기준을 세부적으로 명시하고 잉여금에 대한 사용기준도 구체화됐다. 당해연도 수강료에 대한 잉여금은 이 규정에 따른 교육, 교육교재-프로그램 개발, 사이버교육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교육 기자재 구입 등 연수교육 관련 사업 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연수교육비는 참석인원 및 시기, 장소, 교육시간 등 각 교육별 여건에 따라 다르게 정할 수 있다는 약사회 개정안도 삭제됐다. 교육별 교육비 차등 책정 근거를 없애라는 복지부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매년도 3월말까지 전년도 수강료, 잉여금의 결정 근거-징수 및 사용 내역 등에 관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규정도 신설됐다. 연수교육비 전용을 원천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논란이 됐던 '각 교육별 교육비 및 예산은 해당 상임이사회에서 정하고 집행 및 회계사무처리는 사무처 운영 규정 및 회계계약 규정을 따른다'는 약사회 개정안도 전면 수정된다. 약사회 회계계약규정을 보면 '특별회계 예산으로 특정 사업의 목적이 달성된 후 남은 예산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일반회계 예산으로 전용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은 2015년 5월14일 신설됐다. 연수교육비 잉여금에 대한 전용을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결국 이 조항은 '교육예산은 특별회계로 관리하고, 그 밖에 집행 및 회계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사무처 운영 규정 및 회계계약 규정을 따른다'로 수정됐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정기감사를 통해 약사 연수교육 규정 관련 개선을 약사회에 요청했다. 핵심은 교육비 편성 및 집행(교육비 산정 및 집행기준, 잉여금 처리 등) 관련 조항 신설이었다. 그러나 약사회가 제출한 연수교육 규정 개선안이 미흡하다는 게 복지부 입장으로 알려졌다.2016-05-21 06:14:54강신국 -
의협 "옥시 수익 공익목적에 사용…한의협 법적대응"대한의사협회가 대한한의사협회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의협은 "한의협이 의사협회가 옥시 제품 인증사업으로 9년간 21억 이상 수익을 챙겼다는 내용의 허위 성명 발표를 통해 사실을 왜곡, 호도하고 우리협회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을 자행했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협은 과거 옥시 제품 인증사업과 관련하여 정확한 배경 및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04년 옥시 레킷벤키저와 처음 업무협약을 맺을 당시, 전 세계적으로 SARS, 신종플루, 조류독감 등 신종전염병이 창궐하던 시기여서 질병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범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구상하던 시점이었다. 이에 의협은 옥시의 데톨 비누가 캠페인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제품인증에 따른 실수령액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9년간 17억원이었으며, 이 금액에 의협 예산 29억원을 더해 총 46억원을 동 기간동안 공익사업 예산으로 편성하여 이중 남북의료협력사업으로 3억3천만원, 의료 및 사회봉사활동으로 9억원, 범국민손씻기운동사업 등 손씻기 제반사업으로 12억원, 각종 국내외 재난지원사업으로 8억원, 아동성폭력예방 등 기타 공익사업으로 2억8천만원 등 총 35억1천만원이 집행됐다. 의협은 "한의협의 거짓주장처럼 21억원을 받은 게 아니라 그 이상의 금액을 우리협회가 출연했다"며 "데톨 제품 중 양 당사자간에 합의된 데톨 제품에 대해 협회의 명칭 및 로고 사용 승인을 할 수 있게 했고 비누, 스프레이, 주방세제 3가지 제품에 대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3년 주방세제에서 산성도 표시위반 문제가 발생했다는 한국소비자원 발표에 따라 즉각 추천을 취소하고,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해 옥시와의 업무협약을 해약하는 등 모든 조치를 취했다. 옥시와 업무협약 해약을 하면서 우리협회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가단체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으며, 이때 옥시와의 협력관계는 종료됐다. 의협은 "한의협의 음해성 공격에도 흔들림 없이 우리협회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을 드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전문가단체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며 "이번 옥시사태와 관련해 우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에서는 국민생활과 관계된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대해 조사 평가하는 작업을 거쳐 20대 국회가 열리는 6월에 관련 공청회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16-05-20 19:22: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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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보건소와 간담회 갖고 업무 협의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최근 강동구보건소와 간담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2016년 의약품 등 건강서비스 사업 협력에 대한 주제로 업무 협의가 있었고, 조종희 보건소장은 지난해에 구약사회에서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폐기에 적극적인 협조와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많은 노력에 감사함을 표했다. 조 소장은 아울러 올해도 약사들의 전문성과 재능기부를 통한 협조와 의약품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전경준 회장, 문상연·신민경·박건영·최명희·이조미 부회장, 이정석 약학위원장이 보건소측에서는 조종희 소장, 보건의료과 반규인 팀장, 홍성임·문지애·이은정 주무관이 참석했다.2016-05-20 18:15:32강신국 -
맹광호 가톨릭의대 명예 교수 수필집 발간전 가톨릭의대학장과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맹광호 명예교수가 세 번째 수필집 '더 늦기 전에'를 발간했다. 수필집 '동전 한 개' '동행'을 펴낸바 있는 맹 교수는 책을 통해 자신이 겪은 감동 사연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진정한 의미와 방향성을 재조명하고 있다. 맹 교수는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게 정답이라고 결코 직접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면 독자는 그가 세상을 향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마음으로 듣게 되고 그의 길을 따라가고 싶어진다. 작가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감동적인 사연을 섬세하고 차분하게 들려준다. 가족과 친구, 동료를 이해하려 애쓰며 그들의 슬픔과 감동을 함께 나누며 살아온 그의 아름다운 인생에서 삶의 가치를, 진정한 치유의 길을 찾게 된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학원'지에 동시를 발표했던 문학소년 맹광호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니는 동안 교지며 대학신문에 단골 필자이기도 했다. 의과대학 재학 중에도 학보사 기자생활을 하면서 시와 수필은 물론 단편도 발표했고 여러 상도 받았다. 의학과 문학을 병행해 온 그는 이미 여러 권의 연구 저서와 수필집을 낸 의학계와 수필계의 지도급 저명인사이다.문학의 가장 큰 소통 장치는 감동이다. 저자의 수필은 일시적인 외침이 아닌 잔잔한 목소리이지만 가슴에 잊을 수 없는 교훈이 되고, 진성성이 배여 있다. 또한 삶에 대한 성실성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람의 소중함과 관계의 의미와 같은 보편적 가치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 그가 수필을 쓰는 이유이다. 간결하면서도 진정성을 보여주는 문체, 작은 사건으로 이뤄진 삽화들을 이야기체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형식, 균형미와 안정감 있는 문체로 기하학과 섬세함이 공존하도록 평범한 문체로 다듬어 나가는 것이 그의 장기이다. 저자는 지식과 논리로 소통하지 않고,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 어린 시절의 체험을 통해 느꼈던 감성으로 소통하여야 함을 알기 때문이다. 지성과 감성, 신앙에 관한 작품에 스며있는 경건함과 진솔함이 작가의 매력이다. 진솔한 수필을 통한 독자와의 소통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더욱 더 깊어진다. 하루하루가 생전 처음으로 맞는 하루임을 안다면, 일상의 신비를 발견할 수 있고 일상의 찬미로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이 그 무엇과 관계를 맺고 그것을 통해 기쁨을 얻고자 하면 그만큼 그것을 위해 지극한 정성과 애정을 기울여야 하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새삼 확인하게 된다. 더 늦기 전에, 우리는 하고자했던 일들을, 의미 있는 아름다운 일들을 시작해야 한다고 작가는 작품을 통해 말한다.2016-05-20 14:25:34노병철 -
이화의료원, CS 리더 발대식 개최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서비스교육센터(센터장 이선영)는 고객 만족의 가치 실천과 환자 중심적 진료 문화 정착을 위해 19일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이선영 서비스교육센터장 등 경영진과 CS 리더,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CS 리더는 환자 접점 10개 부서의 22명으로 진료현장에서 의료서비스 경험이 풍부해 이화의료원의 CS 리더의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다. CS 리더들은 이화의료원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고객 접점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고객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측면에서 병원이 지금까지 갖추지 못했거나 부족한 점들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선영 서비스교육센터장은 "새롭게 출범한 서비스 교육센터와 CS 리더 프로젝트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화의료원이 진정한 고객중심 병원으로 도약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6-05-20 14:16: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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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사랑 나눔 다과회서 약손 사랑 실천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성희, 위원장 신경)는 17일 구약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사랑 실천을 위한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전영옥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동참해주신 회원 및 내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정부는 규제개혁이라는 허울로 포장된 국민의 건강과 가장직접적인 위험성과 안전성을 재고하지 않는 원격화상투약기와 의약품 택배 배송시도를 허용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약국 빈도수가 높은 현실에서 대기업과 결탁된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하는 그 그 어떤 시도도 절대 허용 할 수 없다"며 "모인 성금은 한푼도 낭비없이 그늘진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같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선다과회에서는 몇 달 동안 갈고 닦은 성북구약사회 임원진의 합창과 삼주여행사 조중복 사장의 색소폰 연주가 선보여졌다. 한편 이번 다과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조덕원 여약사담당부회장, 이경숙 여약사위원장, 서울시약사회 김정란 여약사담당부회장을 비롯해 각구 분회장 및 동문회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황원숙 성북보건소장, 유승희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2016-05-20 14:02:25김지은 -
리베이트 혐의로 조사 받던 의사 투신자살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40대 의사가 최근 투신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고인(48)은 인제의대 출신으로 최근까지 경상남도 양산에서 개원의사로 활동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주말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으며, 7년 전 보건소 재직 당시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돼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아 왔다. 고인은 의약품 도매상이 제출한 USB에 이름이 올라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2016-05-20 13:05: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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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취업 가이드북 '병원에 취직할래? 입원할래?' 출간청년들의 고용절벽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취업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병원에 취직할래?입원할래?'의 저자 박현 대한병원협회 기관지 병원신문 편집국장은 "안정적이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때 큰 보람도 얻을 수 있는 직장이 병원"이라며 "병원에 대해서 막연한 정보밖에 없어 애태우는 관련 학과 학생과 취업을 희망하는 젊은이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60여 종에서 많게는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 분야 직종이 있고 적게는 몇 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타 산업분야와 달리 병원은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노동집약적인 분야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자 박현 국장은 "이 책은 타 부서의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병원에 대한 막연한 인식을 깨고 병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곳인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부터 병원의 규모와 역할에 따른 구분과 병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진료과목에 대해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진료에 관여하는 전체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병원의 조직구조와 주요 직종, 병원에서 사용하는 핵심용어, 병원 및 관련 단체 소개, 선배 병원인들이 병원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병원취업 희망자가 가져야 할 마음자세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 기존의 병원 근무자들에게 병원행정 실무를 비롯해 진료상담, 병원홍보, 마케팅과 기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병원업무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현 국장은 "병원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곳으로 부서 간의 조화와 업무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타 부서의 업무성격이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이 책이 바른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2016-05-20 12:40:41이혜경 -
산부인과의·여성가족부, 부모교육 활성화 업무교육 협약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충훈)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19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사무국에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가족부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모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을 주관하고,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산모교육시 활용할 부모교육 표준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에 적극 협력하며, 산부인과의사회의 '핑크다이어리앱'을 활용해 부모교육 콘텐츠를 제공 및 홍보하도록 협약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강은희 장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아이를 출산하고 생명이 태어나는 곳, 즉 산부인과가 주요 접점"이라며 "부모교육을 확대하는데 있어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같이 뜻을 모은다면 조금씩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훈 회장은 "산부인과의사회가 부모가 될 산모나 배우자에게 부모교육의 적임자로서 교육내용을 개발하고 교육하고 홍보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부모교육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시급히 시작되어야 할 사업이며, 이것은 여성건강, 아동학대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산부인과의사회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2016-05-20 12:18: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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